조양호: 자녀교육에 ‘절약과 겸손을 강조해 가르쳤다'
허...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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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헛웃음 나오는 2대 거짓말...
2mb : 가훈이 '정직'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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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못지키면...
기본 소양으로 들어가는 "정직"과 "절약, 겸손"을 넣었을까..
아마 조상대대로 못지킬거란 예지가 있었나보네요
mb는 가훈대로 자신의 감정에 '정직'하게 행동했고,
yh는 '겸손'을 '절약'함
허참은 '가족오락관'~~!!! (지금은 종영)
원래 가지지 못한것을 가질려고 강조하죠
아버지는
겸손을 가르쳤으나 어머니의 분노조절장애 가르침이 겸손을 이긴 거 아닌가요
'내리실땐 위험하니 버스가 정차 후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인의가 없는 곳에선 인의를 지키길 강조하고 예의가 없는 곳에선 예의를 지키길 강조한다.
절야과 겸손도 그렇지만 존중을 먼저 가르치시지...
문재인 : 저는 정치를 못합니다
세금 절약
비하인드 뉴스 박성태기자 왈 : 조양호는 가르쳣으나 세자녀가 배우지않았을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사전을 사주고 싶다
절약 : 밀수해서 돈 아낌
겸손 : 너무 낮은 자세로 임해서 인간성 밑바닥까지 내려감
???:학생들 전원 구조...
파리도 새다.
딴 건 몰라도 관세 안내는 "절약" 지키려고 밀수한 모양이네.
절약은 안했음 좋겠다.
나 여친생겼음
2mb : (나에게만) 정직
조양호: (서민들은)절약과 겸손
라는 속뜻이 있었겠죠
파리도 새라면, 도마뱀은 티라노사우르스....냐? 아~~ 시발~~~택시는 타보셨나요? 앰뷔쉐키나 양후쉐키나 조카 십팔색 크레파스 한 번 안 사줬을테니까...
제가 살면서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군상의 사람을 만나보면서 느낀 점이 있었어요.
항상 거짓말만 하는 놈이 자신을 정직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그것도 거짓말이기 때문이죠. 항상 파렴치한 짓을 하는 놈이 자신을 공명정대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그는 파렴치하기 때문이죠. 항상 뒤에서 남에게 잔인한 짓을 하는 놈이 자신을 선량하다고 해요. 왜냐하면, 남을 해코지하고 착한 척 하는게 당한 사람에겐 가장 잔인하기 때문이죠.
마찬가지에요. 절약과 겸손하지 않은 놈들이 그걸 감추기 위해 과시적으로 저렇게 가훈을 쓰는 거예요. 또는, 그 집안 인간들이 절대로 절약과 겸손하지 않기에 가훈으로 삼는 것이죠. 꼭 기억하세요. 자신이 '~하다'라고 한다면 그 인간은 그 반대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말이죠. 제가 살면서 느끼기엔 이건 거의 진리에 가까웠어요.
사람은 자신에게 부족한것을 갈구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