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사망씬

다만 고증은 조금 애매한게 속도감을 위해서인지 화약접시에 화약 담는걸 안하더라

데드풀:어머 정말?

지1랄 ㄴㄴ

요번예고편 보니까 칼들고 헛짓하다가 총알 다맞고는 '니총알 진짜빠르더라..'하던데

2편 기대하고있다

울버린 시절에는 같은 모션으로 다 막아내면서 튕겨내기로 싹 쓸어버리던데,
나이들었나

드풀이형은 총알 다 맞구 참는고임 ㅠㅠ

각시타아아아알!!!!!!!!!!!!!!!!!!!!!!!!!!!!!!!!!!!!!!!!!!!!!!!!!!!!!!!!!!!!!!!!!!!!!!!!!

그브한테 맞는거같앙

씨지 넣기 힘드러서 저런듯
뭘하든 공중모션넣어야하니깐 ㅇㅇ 걍 날아아는거 뒤로재생해 보리기!

균형을 잃고 고꾸라지는 정도가 고작일걸. 팔이 날아갈 정도는 아니고.

1600줄에서 2000줄 정도 나온다고 하네. 과거의 전장식 소총들이.
물론 현대 탄환은 4천줄까지 나옴

대충 누가 뒤로잡아당겨서 넘어지는정도의 그림이 그려지겠지 허리를 중심축으로 저정도로 날라갈만큼이면 쏘는사람도 겁나 어깨아플듯

장약량과 구경은 지금보다 높아서 현행 총보다는 충격량이 클것 같은데, 총알맞고 사람이 날아갈 정도면 작용=반작용이라 사격반동으로 사격자도 날라갈 정도는 되어야 하지.

조총의 유효사거리내에 운동에너지는 현재 군이 쓰는 5.56탄의 운동 에너지와 비슷함 ㅇㅇ

코끼리 잡는 샷건 사람이 맞아도 그냥 풀썩 쓰러진다. 게임 애니, 영화와 현실 혼동 하면 안됨

옛날에 총맞으면 넘어질까에 대한 다큐같은거 봤는데
총맞아도 꿈쩍도 안함 ㅎㅎ
구경도 다 써보던데 생각보다 하나도 안움직이더라. 걍 살짝 움찔 하고 말더라

거 뭐여 아프간 전쟁한창때 뉴스에서 총맞고 쓰러지는거 나왔는데 그자리에서 몇번 움찔대더니 쓰러지더라 피도 안나고

ㄴㄴ 지연시간을 이용해 총이 발사되기 전에 돌아보고 쏜다는 설정 실제로는 불가능 하지만

격발하는 와중에 쟤가 앞점멸 키고 들어와서 타겟 바꿈

머스킷은 당연히 연사 안됨. 더블배럴 머스킷이면 모르겠지만 내 기억에는 단일총신이었던걸로 기억하고
한발 쏘고 나서 빠르게 재장전해서 꼬질대로 쑤시고 발사자세로 들어가던걸로 기억함

원래 대신 쏠려했는데 쟤가 소리지르고 뛰어오길래 빠르게 돌아본거 ㅋㅋㅋ

아 그 연기는 매치락 머스킷의 특징인 화승이라서
화승이 타는 연기로 보이는데...
총에도 보면 뭔가 빙빙 말아둔 밧줄같은게 보이는데 아마 그게 화승일거라고 생각해

연기는 화승에서 나는 겁니다.
포수가 탐관오리 죽이려고 화승총을 여러 자루 가져와서 번갈아서 쐈죠.
드라마 '추노' 갑나 재밌어요.

아아...이것은 '끌어치기'라는 기술이다.

옛날 소총은 따로 방아쇠가 있던게 아니라 심지에 불을 붙여 점화하는 방식으로 발사했었어.
이후 발전한게 노리쇠에 부싯돌을 달아 불꽃을 생성하는 방식으로 점화시켰고, 지금에 이르러서는 총알 후미를 후려쳐서 격발하는식으로 이어졌지.
따라서 저건 이미 심지에 불을 붙인 상태에서 격발되기 이전 상태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솔직히 내가 저 드라마를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겠다ㅋ

카더라 소문에 의하면 숙련된 레드코트가 분당 다섯발이었나 사격할 수 있었다더라.
사격후 총구에 화약가루를 붓고, 납탄을 넣고 꼬질대로 꾹꾹누르기까지 시간이 꽤 걸렸던것이겠지.

아, 노리쇠가 아니라 공이치기다.
명칭이 생각나지않아 이렇게 썼더니만 아예 다른 부품이 되어버렸네-_-;

그나마 그게 탭로딩 방식으로 바뀌어서 가능해진거 화약이 가루에서 알갱이로 바뀌니까 단단히 총알을 고정할 필요가 없어져서 꼬질대로 꼽지 않고 바닥에 두드려서 총알을 총구에 고정

레전더리 옵 붙은 조총임.
적 뒤로 날리는 옵션은 근접전에 약한 거너한테
필수옵션임

레알 그분....

정체가 드러나고서 촬영장에서는 그분에서 그놈으로 호칭이 바뀌었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