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조선일보에서 쫒겨났다더니 자유경제원 홈페이지에 그리고 있네요.
저 만화 내용 보면 참 자기모순 이죠.
그럼 이분은 자기 인생이나 걱정하지 왜 대중을 상대로 시사만화 라고 그리고 있는가?
정작 자신은 남을 걱정해서? 보수의 편에 서려고? 나라를 위해?
아무런 대의도 없이 자신의 인생만 걱정하는게 자기 철학이라면 저건 알량한 돈 몇푼 받을라고 원하는 대로 그려주고 남 대신 욕 먹어주는게 되는데..
그게 어버이 연합 할배들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
저렇게 니 인생이나 걱정해..라고 하는 수준낮은 충고 안하는 아재가 되려 노력중인데..저 만화는 아예 저걸 그냥 소재로 그려버렸네..ㅋㅋ
트럼프도 박근혜도 문재인도 다 내인생과 연결이 되버리니까 그러는거 아니냐 ㅋㅋㅋ...저런걸 카툰이라고 실어주는 저 자유 뭐시기라는데도 참 끝장이네..ㅋㅋㅋ
조선일보랑 왜곡보도하는게 잘맞던데, 왜 쫒겨났데요?
내 인생이 나라에 걸려있는데 뭔소리여.
인문학적 철학을 똥로 처먹은 사람이군요
안중근의사님은 자기인생걱정하셔서 대의를 이루셧나?
좃선에서 짤리고 나서 간곳 자유경제원 아니고 뉴데일리 라고 알고있슴다.
자유경제원은 좃선에서 있을때 같이 했던걸로 알고있어요..
수구보수들이 국민에게 원하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해 준 것이죠.
그래서 자유경제원으로부터 돈을 받고 저런 만화를 그려주는거죠.
정치에 신경끄고(우리가 다 해먹을테니),
니들은 개인적 노~오~력이나 열심히 하라는 거죠.
민주주의는 깨어있는 시민의 적극적 참여로 이룰수 있는데
저런식으로 하면 노예밖에 더 되겠습니까?
네, 노예 노릇이나 열심히 하라는거죠.
자기 돈(세금) 쓰는데 어디에 쓰이는 지도 모르고 남들이 횡령하든 말든 무관심하면
그건 국민으로든 가정의 가장으로든 자격이 없는 게 아닐까?
자기 집값 떨어지면 지랄발광하는 것들이 내가 내 세금 어떻게 쓰는지 관심좀 가지고
본인 세금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유능한 외주업체 선정하느라 신경좀 쓰겠다는데
왜 무관심을 회책하세요들...
무식함을 광고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자유경제원은 전경련 산하 기관인데..
전경련 없어지면 애네도 없어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