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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번달에 월급 올라서 부모님이랑 온가족 외식갔는데. 내가 더 비싼데 가자고 했지만 어머니가 굳이 숯불갈비가 먹고싶다고 해서 집근처 숯불 갈비집으로 갔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이번달에 출장 사비써서 돈이 없었어요...
돈이 행복의 기준은 아니지만 돈없으면 사람이 처절해진다
안가는거랑 못가는거랑 다르니..
안가면 저런 상황에 웃지만
못가면 눈물남 ㅋㅋ
그거 생각나네
집안이 좀 어려운 집 누나가 취업하고, 고급 음식점 가서 쪽팔렸던 경험이 있어가지고
동생은 그런 쪽팔림 당하지 말라고, 취업하고 나서 동생 고급 요리집에서 밥 사주는 썰
돈이 행복인 건 아닌데... 내 돈이 나의 힘이 되지 않을때는 없다.
돈이 행복의 기준은 아니지만 돈없으면 사람이 처절해진다
돈은 행복의 기준임.
돈 = 행복은 아니지만
가난 = 불행. 이라는 건 확실함
나도 이번달에 월급 올라서 부모님이랑 온가족 외식갔는데. 내가 더 비싼데 가자고 했지만 어머니가 굳이 숯불갈비가 먹고싶다고 해서 집근처 숯불 갈비집으로 갔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이번달에 출장 사비써서 돈이 없었어요...
효자는 추천이나 받아라
나도 가족 식사하러 숯불갈비집 갔는데 좀 좋은거 먹자고 한우 갈비로 시켰더니.... 그렇게 비싼고기는 처음이였어 다행히 가족들은 잘 먹었어
애초에 페밀리 레스토랑 자체에 별 관심이 없으면 안가게 될껀데;
특히 남자형제만 있는집에선 여친이 좋아하지 않는이상 갈일이 없지.
나도 빕스밖에 안가봤다
안가는거랑 못가는거랑 다르니..
안가면 저런 상황에 웃지만
못가면 눈물남 ㅋㅋ
돈이 행복인 건 아닌데... 내 돈이 나의 힘이 되지 않을때는 없다.
돈이 행복임.
나도 안 가봤는데
...
돈은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불행을 막아주는거라고 카더라
돈이 행복을 가져다 주지 않음...
하지만 불행은 거의 99% 막아줌
그거 생각나네
집안이 좀 어려운 집 누나가 취업하고, 고급 음식점 가서 쪽팔렸던 경험이 있어가지고
동생은 그런 쪽팔림 당하지 말라고, 취업하고 나서 동생 고급 요리집에서 밥 사주는 썰
사실 내돈주고 가본적은 없네....회사 회식때문에 갔지만...
돈이 없다고 행복하지 않은건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많이 행복해진다.
첫 월급 130 받아서 저녁 사드린다고 했더니
냉면 한그릇이면 충분하다고 했던 울 아부지..
롯데호텔 레스토랑에서 15만원 풀코스로 드셨었지..
울 엄니는 12만원 짜리 코스
나는 덜덜 떨며 3만 5천원 짜리 파스타 하나 먹었고 ㅋ
안가봐서 모르는거랑 못 가봐서 모르는거랑은 다르지..
정작 진짜 최상위 고급음식점이 아닌바에야 저런 훼미리레스토랑이나 하급 부페식당들은 별에별 손님들이 다오기에 니가 처음왔다고 모른다고 해도 비웃거나 그러지 않는다. 직원들은 그저 진상만 안피우면 얼마든지 친절하게 서비스해줄 준비가 되어있으니 부담 갖지말자.
그래도 당사자들은 괜한 자격지심에 뭐든 다 가난 때문인 것 같지...
그게 갈수 있거나 가본 사람의 여유인거야 못가는 사람들은 저기서 그러면 비웃음 당하는 줄 알아서 눈치만 본다
하급이란다 참말로
난 처음 가보는데는 다 점원한테 물어보는데;
그게 잘 안되는 사람이 있더라..
돈이 행복의 척도가 아니라는 말이 있지만,
돈 많으면 행복하고 돈 없으면 불행한게 사실이다.
단지 행복하게 되는 돈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를 뿐이지.
돈=행복 맞음.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더 행복해지게 됨.
돈 번다고 가정에 소홀하서 불행해진다는 말이 있지만,
애초에 돈이 많으면 일이랑 가족이랑 양립가능하지.
+취미생활도...
음...
요즘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않았을까요?
에슐리 점심 특가 9,900원
순대국밥 특 10,000원
그래서 그런지.. 에슐리점심때는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많이 보이심...
돈 많다고 꼭 행복한건 아니잖아요? = 미네랄 많다고 게임 이기는 건 아니잖아요?
이겨 병1신아.
작성자 아는형들이 나름 비싼 저걸 사줬다는건 작성자 인성이 좋은가봐요
세상 일의 90%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
나머지 9%는 더 많은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
나머지 1%는 어떠한 것으로도 해결할 수 없다.
돈에 관한 명언 中.
돈이 있는데도 행복하지않다면 혹시 돈이 모자른건 아닐까 생각해본다
형도 대학 갔는데 저걸 모른다고?
돈으로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자전거 탄 채로 우는 것보다 벤츠에 탄 채로 우는게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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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슐리를 데려간 장본인도 모른다고?
혹시 가족들 다 영양같은데서 살다가
처음 서울로 올라와서 얼떨결에 들어간집이 에슐리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