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부터 평범하지 않다..
들어가면 왠 주술의 흔적?
조금 더 들어가보면 금방이라도 귀신이 나올것같은 복도가..
더 들어가면 버려진 옛 도시가 나타나고...
화장실의 모습. 거울 보면 뒤에 뭐 서있을듯;
주인 없는 고기집과 낡은 자판기. 이곳은 뭐하는 곳인가..
그런데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자동차. 사실 이곳은..
오락실이다.
도쿄 근처의 가와사키에 있는 아나타노 웨어하우스!
https://cohabe.com/sisa/581511
일본의 아주 오싹한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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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진짜진짜 이런글 너무고맙습니다ㅎㅎ
추천 백개드리고싶은데ㅠ
꼬릿말땜에 비공드려요^^
공포스런 분위기는 일본이 잘 만드는듯 ㅋㅋㅋ
집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오락실이네요.
재밌게도 미성년자 입장 불가능 오락실이라서, 아주 쾌적하고 좋습니다.
특히 완간미드나잇이라는 게임은 다른 곳 대비 절반가격 (한판 50엔)이라서, 팬들이 아주 많이 모이죠.
주차장도 넓고...
2층은 인형뽑기와 일반 오락기기
3층은 도박류(경마, 빠칭코, 마작)
그 윗층은 포켓볼, 탁구, 다트와 PC방도 있습니다.
홍콩에 위치했었던 구룡성채라는 곳을 모티브로 만든 곳이라서,
입구에 들어서면 옛날풍 중국 전단지가 붙어있고, 스피커로 중국어가 재생되고 그럽니다 ㅎㅎ
Ware노 House 데스까?
와 분위기 죽이네요. 어지간한 영화세트장보다 퀄리티가 높아보이네!
이게 우리나라에 있었으면 런닝맨 세트장으로 한번은 쓰였을듯
레지던트이블6 중국 배경 같네요
우와 진짜 멋있다... 사이버펑크 느낌도 나요
ㄷㄷㄷ 홍콩가면 진짜 저런곳 있어요.
"게무 센타"네요
저거 컨셉이 구룡성채 같은데?????
80년대의 문화의 아이콘 중 하나가 홍콩인데,
아케이드 센터가 저런 컨셉이란 거는
이미 아케이드 게임이란 것이 80년대가 전성기였던 어른들의 문화라는 이야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