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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 김어준 컴플렉스 있는것 같고, 말로만 세월호 반성하는 쑈로밖에 안보임
[리플수정]엊그제 그날바다 보고 정말 답답했습니다. 이렇게 의문 투성이 인데도 공론화가 안되고 있는게 안타깝네요 더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길..저는 끝까지 어떻게 결론나는지 지켜볼겁니다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화도 이분들의 노고도요
슬픈 영화 따분한 영화가 아니라 영화적으로도 괜찮습니다. 보시길 추천해요.
기레기들
하....외장하드나 클라우드가 괜히 있는건 아닐텐데
글쎄요
세월호 앵커 침몰설은 너무 황당한 주장이라...
대부분 김어준의 특기인 음모론 쯤으로 생각할 겁니다.
저도 별반 다르게 생각하지 않고요
지금은 이런저런 설에 휘둘리기보다는
세월호 특조위, 선조위 조사가 잘 이루어지도록 감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요즘 특조위원, 선조위원에 부적절한 위원들이 임명되어 세월호 유가족들이 삭발, 단식농성 중이라고 합니다.
일단 눈앞의 구체적인 현안에 관심을 기울일 때입니다.
그러다 보면 진실이 규명되겠지요.
[리플수정]다큐가 데이터를 해석해 조작이라고 눈앞까지 밀어줘도 거부하는 사람들에겐 들려줄 답도 없죠.. 저 사람들이 그냥 이럴거 같아 하고 기분상 내놓은 결론이 아닌데 말입니다 영화 안에 담긴것은 조사한것의 10퍼센트도 안된다더군요
Bartleby//
영화 안 보신 듯.
앵커 침몰설은 이 영화의 작은 부분일 뿐입니다.
그 이전에 데이터를 살려두려는 노력에 초점이 있다고 하는데도 황당하다는 얘기 하시네요.
대체 뭐가 있길래
저렇게까지 진실을 숨길려고 난리를 치는건지
Bartleby// 영화 안 보신 듯2. 누가 앵커침몰설을 믿는답디까? 왜 조작했고, 왜 안구했냐지
참 웃기는게 세월호 희생자가 보낸 마지막 문자메세지 시간을 최종 골든타임으로 두고 그 전에 구조지시한걸로 조작할 정도의 정부 발표는 막연하게 믿고 보면서 툭하면 김어준은 음모론자로만 취급하죠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접근해보는게 왜 혼란야기라는 소릴 들어야할 일인가 도통 모르겠네요
공작.조작등은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예요.수십년전부터 지금까지도 계속되어오고 있죠.지금이라도 깨인분들이 점차 늘고있으니 다행이고 앞으로도 거짓과 진실을 구분할수있는 안목이 갖춰지기바랍니다
특기인 음모론 드립으로 ㅋㅋ
Bartleby// 영화 안보신듯
영화나 보고 설이니 뭐니 씨부리지.
저거 기울인 노력의 십분의 일만 봤어도
음모론 이야기 안꺼낼꺼 같은데..
좀 영화 좀 보세요
이거 제대로 파헤치면 진짜 엄청난게 나올듯 합니다
당장 저거랑 같은 프로젝트 부가 더플랜인데 신빙성이있겠습니까...
Bartleby// 영화 안보신듯4
단순사고라면 왜 자료들을 조작했을까... 말이 안 되죠.
물리학자 라는 사람들도 교차검증으로 증언해 주는데, 그냥 머릿속에서 대충 생각해보기에 좀 이상하면 황당하다고 한마디 해버리고 끝
그래서 세월호 고의침몰설은 철회한건가요 그대로 밀고 나가는건가요?
외부충돌설 밀은 자로는 세월호 인양하자마자 극딜맞았는데 김어준은 별로 욕도 안먹었죠
팬들이 많아서 그런가ㅋㅋ
게으른카페//그럼 자로도 까면 안되죠 자로가 내린 결론은 세월호 재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이거고 잠수함이니 외부충돌이니 이런건 극히 일부인데ㅋㅋ
김어준 정도의 파급력을 가진,게다가 언론사 총수라는 직책까지 있는 사람이면 발언 한마디 한마디에 신중해야 하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겁니다
웃긴게 몇몇 불페너들 기자들이 삽질할때마다 기레기 기레기 조롱 퍼붓더니 김어준은 뭔 실수를 해도 감싸주기 바쁘더만요ㅋㅋ
휴식중// 영화를 보고 말씀하세요.
영화 보시면 이런 말씀 못하십니다.
앵커침몰설을 반박하려면 제대로 된 자료로 재반박하면 됩니다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네요 ㅋ
그래서 결론이 뭔가요? 김어준이 하고싶은말은 뭐죠?
김어준은 세월호가 침몰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이제 세월호까지 건드렸군요... 김어준 그냥 좀 멍청한 음모론자인 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인간 종자가 아니었군요
보지도 않을꺼고 볼생각도 없고 진실따윈 아무 상관없이 그저 김어준 음모론자 만들어 물흐리겠다는 목표밖엔 없는사람이 좀 보이네요.
제발 인간이라면 그 차가운물에서 죽어간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안타까운마음이라도 든다면 그러지들 맙시다.
제발 하려거든 영화라도 보고 얘기해요
최근 김프로쇼 세월호 리뷰 떳는데 담담하게 듣기 좋더군요
볼까말까 망설이시는분들은 가서 이거라도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벌레들 총출동해서 부들부들 거리네..풉.
앵커 침몰설이 너무 황당한 주장이라고 말하는게 더 어이없고 황당하군요.
벌레들 총 출동
기독교 까면 신자들이 그러죠. 성경 한번 봐라. 안봐서 그런거다.
영화가 뭐 의무적으로 봐야 할 가치가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앵커 침몰설은 봐도 봐도 황당합니다.
김어준 더 플랜 때도 이랬던 것 같은데요.
더 플랜 때 의문제기하면 벌레 출동얘기하던 팬들도 똑같고...
성경드립ㅋㅋㅋㅋㅋㅋ 한참웃었네요 ㅋㅋㅋㅋㅋ
성경은 이제 책말고 증거를 찾을수가 없지만 영화는 모든 처음부터 끝까지 증거에 의한 과학적 결론밖에 없거든요
와..그날,바다를 까는 각도기들 천지.
영화를 봤다면 이럴수도없지만, 봤을리도없지만, 봤다해도
음모론으로 몰고가겠죠. 설득될리없습니다. 그냥 그런 "종자"
들이기 때문에
과학적 근거에 의한 외력충돌설 과학적인 반박은 해양 선박 전문가들이 줄곧 했습니다. 김지영 감독은 진짜 반성하고 들어가서 자중해야 합니다. 그 양반은 자기 환타지를 세월호에 투영해서 사람들을 혹세무민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게 진심이고 선의에서 나온 행위라는 게 더 무섭고요.
이제 외력충돌도 선체조사위원회에서 조사한다고 했을텐데요;;;; 그리고 그전엔 몰랐던 블랙박스 복원결과 배가 급격히 기운사실도 확인되었구요...
과적/ 급변침에의한 침몰은 대법원에서 기각났죠;;:;
세월호는 공식적으로 침몰원인이 ‘없음’니다
그래서 그 침몰원인을 이제 밝혀달라. 내가 가설을 세운건 이것이니 한번 봐달라. 이게 영화내용입니다
과학적 근거를 갖춘 시간순삭 영화!!!
총출동했구나....
좀 영화라도 보고 반박해라.....남을 까더라도 남의 전략이라도 보고 까던지...
무턱되고 아 몰랑...음로론이야.... ㅉㅉ
음모론 거론하시는분중에 정부가 왜 자료 조작했는지?
그토록 세월호는 왜 사고 시간까지 조잔해서 막아야 했는지 설명해 주시면 음모론도 수면선상에 띄워 생각해 볼게요.
RedKelly// 성경이 기계 데이터 기록입니까??ㅋ
쫌 말이 되는 비유를 하세요
무작정 믿으라고 아무도 안그래요
세월호 자체가 남겨준 기록
주변 증언 증거 사실 기반으로만
이야기하는 영화에요
님이 믿기 싫다고
진실이 사라집니까 ㅉ
조작된 정부자료
과적 급변침 믿어야된다고
무조건 믿자고 하는 애들이야말로
정부자료가 성경이고
그네정부가 신이겠죠 ㅎ
그어떤 비상식도 다 믿어야하는 인간들 ㅎ
성경드립 진짜 얼척이없네요 ㅋ
수고하셨습니다
오 더 플랜 2탄 이군요
전 안믿습니다
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세월호 사고 발생 자체에 대한 의혹들은 제기된 의혹이 구체적으로 뭡니까?
그니까 미국 잠수함등과의 충돌이라는 건가요 아니면 일부러 누가 폭파-조작 한거라는 건가요
단순히 "대통령이라 앉아있는 인간이 세월호 사고 후 처리가 개같았다.."
이걸 주장하는 것만은 아닌거 같아서 말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 세월호 조사중인거 아닌가요?
문재인도 못미덥다 이건가..
이런 음모론 소비층이 누굴까 신기하네요.
삼삼LS// 갈라칠 생각 마세요. 제작기간 3년6개월 걸렸다잖아요.
벌레들 많네ㅋㅋ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220016321229&select=&query=&user=&site=&reply=&source=&sig=h6jzHltYjh9RKfX@hlj9SY-Aihlq
대충 생각나는대로 쓴 그날바다의 침몰설 주장 요약
갈리치긴 뭘 갈라칩니까.
님은 그런지 몰라도 그딴거 관심도 없네요.ㅎㅎ
이번 정권에서 조사중이니 기다려보면 결과가 나오겠죠.
그것도 못기다리고 이런 음모론에 휘둘리는게 세월호 희생자나 유가족이 과연 원하는 일일지 그게 의문일 뿐입니다.
삼삼LS// 세월호 유가족들이 저 다큐에 출연했고 세월호 유가족들이 영화 많이 봐달라고 했는데요
"The fundamental cause of the trouble is that in the modern world the stupid are coc.ksure while the intelligent are full of doubt."
이제 세월호까지 건드린게 아니라 이 세월호 다큐땜에 펀딩을 시작했고 그 모금액이 예상보다 두배가까이 모여서 앞에 두 작품을 겸사겸사 만든겁니다
김어준따위가 진실을 논해 ㅋㅋㅋㅋ
사람들이 제대로 내용을 알지 못하고 하는 착각중의 하나가 ‘앵커가설’을 세우고 거기에 맞는 증거를 찾은 줄로 압니다. 근데 본 글에도 잘 나오지만 김지영 감독이 가장 먼저 했던 작업은 특별법 홍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자료를 모은 겁니다. 즉 가설은 그때는 없었어요. 그냥 자료를 모은 겁니다. 그러다가 데이터가 조작되있다는 것을 ‘발견’ 한거죠. 그리고나서 조작되지 않은 원 소스코드를 분석해서 그 데이터가 말하는 대로 그 데이터를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세운겁니다. 즉 가설은 모여진 데이터가 설명하는 귀납적 결론인 것입니다. 가설이 먼저있고 데이터가 나중에 나온게 아니고요. 데이터가 먼저 있고 그 데이터들을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세운겁니다. 모든 과학이론이 세워지는 그 과정 그대로입니다.
앵커설이니 음모론이니 하는 답답한 소리들을 지껄이는 분들은 이거 보기는 본 겁니까 ㅋㅋ..
이 영화의 핵심은 말도 안 되는 정부 측의 데이터 조작입니다. 그것도 과도한 정도로 공을 들인 .. 무언가 있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할 이유가 없다는 거.
그러나 침몰원인도 알 수 없는 판에 근본적 이유까지는 아직은 도저히 알 길이 없으니, 다만 앵커설이라는 한 가지 가설을 제시했을 뿐이지요. 그것도 아주 가볍게.
삼삼LS// 영화 제작의 기초가 된, 유가족만이 접근할 수 있는 수많은 자료들.. 심지어 중간중간에 나오는 아이들 생전의 모습 영상들은 누가 준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이 이플들 속에도 김어준은 음모론자라고 몰아가는 넘들이 있구만
진실을 알려 줘도, 눈감고 귀닫고 아몰랑 음모론이야 암 그렇고 말고ㅋㅋㅋ 남들 꼰대 짓은 정확하게 알면서 본인이 꼰대인건 주위 사람들이 알려줘도 아몰랑 음모론이야 암 그렇고 말고 ㅋㅋㅋㅋ 참 답답한 한국사람들
[리플수정]가설일 뿐이라고요? 댓글들을 보시죠. 완전히 영화의 내용이 진실이라 믿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가설을 제시했을 뿐이라교요? 세상에 그런 가설이 있습니까? 가설은 검증하고 안 맞으면 버려지거나 보류하는 게 가설 아닙니까? 아니 무슨 영화내용 납득하기 힘들다고 하면 인간성 드립이 날아오니 이게 무슨 가설입니까? 신념이지.
redkelly) 납득하기 힘들다면 그 이유를 말씀하시면 됩니다. 반론이 없으니까 믿음이 생겨나는 겁니다. 그 믿음을 비난하지 마시고 반증하시면 됩니다. 반증되면 믿음 붕괴합니다. 믿음을 버리라 말하지 마시고 그 믿음을 무너뜨리면 됩니다. 반증되지 않은 이론을 반증없이 비난 하는것이야 말로 믿음입니다.
RedKelly// 같은 영화 보신 건 맞으신지요? 김어준은 극중에 분명히 가설이라고 힘을 주어 강조합니다.
그리고 대단히 엉성하게 제시하지요. (뭐 아직도 자료가 모자라니 구체적으로 주장할 건덕지도 없지만) 즉, 반론의 여지는 엄청나게 크게 열어둔 채 마무리한 거죠.
이 정도면 김어준은 하고 싶은 말을 한 것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그걸 대중이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각자의 자유이지 김어준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침몰 기록에 (상상을 뛰어넘는) 조작이 있었다는 팩트, 그 자체입니다. 앵커설이든 뭐든 침몰의 원인에 대한 가설은 곁다리일 뿐이지요.
제가 잘못 본 겁니까? 나름대로 고민하며 두 번 봤습니다만은..
김지영은 그동안 파파이스에서 말도 안되는 주장들을 계속 펼치면서 정제안된 음모론을 주장해서 신뢰도가 많이 떨어졌는데(그래서 자로에게 거의 전 부분이 논박당하면서 카운터펀치를 맞았죠)
이번엔 좀 정제해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저걸 돈주고 보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혹시 아직도 둘라에이스 선장이 언급한 그 위치로 침몰위치를 추정하나요?
언론과 사법기관이 제 역할만 했어도 이런 영화는 나오지 않았을텐데...참 답답하고 안타깝습니다. 박근혜 이 지옥불에서 영원히 타죽을 종자가 도대체 일을 얼마나 꼬아 놨는지... 세월호같은 과적에 불법개조로 떡칠된 배가20노트로 속도를 땡겼다는 것 자체가 이건 미친 짓에요. 외력 없어도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단 말입니다. 20노트는 소형 모터보트 중에서도 빠른 배가 그렇게 땡기는 과속입니다. 이렇게 말해도 안 믿겠지요. 세월호는 떠다니는 삼풍백화점이었어요.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293770&page=3
위 글은 자로의 세월X 비판이 주제지만, 외력 작용설에 대한 반박도 있습니다. 덧붙이면, 사고 해역은 와류, 물골이 많아서, 표류하는 배가 어떤 식으로 움직여도 예상을 못해요. 작은 배들은 뱃길은 물때 맞춰서 지나가야 하는 곳이에요.
혹시나 그렇다면 둘라에이스쪽 선장쪽의 언급이 잘못됐을 가능성은 이미 자로의 다큐에서 충분히 지적되었던 내용이고, 세월호의 병풍도 접근 장면은 CCTV로 남아 있고 그 항로가 아닙니다. 해저산맥(?)과 동떨어진 거리를 지나고 있음은 김지영이 이미 이전에 cctv로 손수 분석해준 바가 있습니다.
즉 자기 말을 뒤집고 있다는 얘기고, 이건 영상자료로도 남아 있어요. 아직도 그걸 주장한다면 신뢰도는 바닥에 수렴하겠죠.
https://www.youtube.com/watch?v=yDsI31503NM
유튜브에 영상이 있네요.
당연할 수 있는 이유지만 중간에 뭐가 사라졌거나..할땐 그나마 쉽지만..
이유에 비정상적인 경우에는
퍼즐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앵커침몰설이 나오는 배경이 중요한거져.
자로 잠수함도 같은 맥락..
외력이 존재. 데이터 조작.
도대체 왜?? 의 퍼즐은 국정원을 털어야
알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