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0에 탐론 17-50vc를 썼었는데 손떨방이 작동할 때 특유의 찡~ 거리는 소리가 있는데요. D810을 들이고 나서 표준줌을 알아보는 중에 지난 주 꿈에 그리던 24-70vr을 마운트 해봤습니다. 과연 Af는 빠릿하더군요. 근데 vr을 켜고 끄고 차이가 확 체감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탐론이 너무 구형 손떨방이라 그런가요?
24-70구형이랑 신형을 비교해보면 체감이 될려나...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원래는 24-70n을 중고로 구입할랬는데 여차저차 24-70vr까지 와버렸네요. 가격이 두배인데... 무이자할부의 도움이 크네요.
일단 담주말에 카드 들고 갈려는데... 취미생활치고 넘 무리하는거 같기도 하고 글네요. 쓰다보니 질문에서 자랑글이 된듯... 좌송합니다. ㅋㅋ
요즘 손떨방이 부르르.. 찌~잉 안하더라도 안잡아주는듯 잡아주는거 맞죠?
https://cohabe.com/sisa/581142
니콘의 vr, 탐론의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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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의 IS
니콘의 VR
탐론의 VC
시그마의 OS
여러 네이밍이 있긴 하군요 생각해보니 ㅋ
탐론이 에전부터 vc가 강력했다죠.
펜탁스의 SR
그리고 지금은 사라졌지만 삼성의 OIS도 있었던 듯하네요 ㅎ
이미지 스테빌라이져
바이브레이션 리덕션
바이브레이션 ㄷㄷㄷㄷ
탐론 70-300 VC 같은 경우에는 손떨방 성능이 엄청납니다.
그 어두운 (5.6) 조리개로 실내에서 무대 행사를 찍을수 있을정도죠.
그 순간적으로 모든게 멈추는 느낌은 ㅎㄷㄷ
맞습니다. 망원에서 손떨방의 위력이란... 순간적으로 모든게 멈추는듯한 기분... 공감합니다.
24-70 vr 의 70미리구간 화질이 구데기라 n으로 가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앗..! 글쿤요. 검색한번 해볼게요.
탐론은 잔고장이 많아보여요 친구는 센터 자주가던데... 그 vc 문제로...
다행히 제가 썼던 17-50vc는 문제는 없었네요.
근데 강력크한 만큼 문제의 소지가 많을수도 있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