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말 출시 목표(늦어도 7월 안에는 출시)
- 가격 38,000원
제 바디에서는 인터벌/셔터/벌브 모두 정상 동작했습니다
하지만 3세대 릴리즈 문제는 바디 개체별로 다르다고 하는 분이 계셔서 제가 완벽 호환을 장담할수는 없겠네요
일단 기존 릴리즈들보다 화면이 크고 직관적인 한글 메뉴 및 버튼들로 구성되어있어 사용법을 익히는데는 훨씬 유리할 것 같구요, 대신 릴리즈 크기가 커져서 그립감 부분에서는 조금 손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세대에서 그나마 정상동작한다고 알려진 릴리즈는 호루스벤누에서 수입하는 빌트룩스 jy710인데(송수신기 모두에 전원버튼 달린 신형) 가격대는 빌트룩스 제품이 조금 비싼 대신 장비 추가 구입없이 무선 기능이 된다는 장점이 있겠네요
저는 SMDV 릴리즈 기다리려고 합니다
니콘에선 에러날 일이 없는 아날로그 셔터릴리즈 하나만 있으면 됐고 그 캐논도 이제는 바디 인터벌이 있다고 하던데 왜 소니는...ㅜㅜ
사이즈 가늠해보시라고 바디랑 함께 찍은 사진들 및 이번 pni에서 인상깊었던 컴퓨터 장비들을 올려봅니다...
위 글에 나오는 '제 바디'는 뭘 말씀하시는건가요?
A9은 아닌것같은데..
저도 a9에 쓸 릴리즈 기다리고있는데
호환이 잘됐음 하는 바람입니다.
만약 위 사진의 바디라면 a9입니다...
쌍견장은 @9이 유일합니다.
smdv에서는 3세대 호환성 문제 자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몇 번 물어봤지만 내부적으로 전혀 검토가 안되고 있더군요.
저도 pni가서 테스트해봤는데 호루스벤누 신형 jy710이 그나마 호환성이 가장 좋습니다.
정확히는 신형 jy710의 케이블이 말이죠. 구형 릴리즈에 신형 케이블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이 마저도 바디에 따라 다릅니다.
마침 제가 호루스벤누에 들렸을 때 저랑 같은 r3 쓰는 고객이 왔는데 제껀 되는데 그 분 바디에서는 안되더군요.
또한 글쓴이처럼 아무 릴리즈리도 잘 되는 바디가 있는 한편, 어떤 릴리즈도 안되는 바디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시된 m3 바디들 중에서도 되는 바디, 안되는 바디가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