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를 그리는 데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사항이 있다.
그건 기본적인 인권이다.
그 어떤 통렬하고 충격적인 문제라해도 만화에서 소재로 다루는 건 상관없지만, 기본적인 인권만큼은 결코 가볍게 다뤄서는 안된다.
그것은,
하나, 전쟁이나 재해의 희생자를 놀리는 것.
하나, 특정 직업을 깔보는 것.
하나, 민족이나 국민, 그리고 대중을 바보취급하는 것.
이 세가지만은 어떤 경우에 어떤 만화를 그리든지 반드시 지켜주길 바란다.
이건 프로든 아마추어든 만화를 처음 그리는 사람이든 관계없다.
만약 이걸 어기는 만화가 있다면 그리는 쪽이든 독자쪽이든 서로 주의를 기울여주었으면 한다.
만화를 그리는 법
쇼와52년(1977년) 5월 30일 초판 발행
작가 데즈카 오사무
대머리는 놀려도 되는군
토미노옹 정도면 저거 잘 지킨 사람 중 한 명 아니냐
토미노가 전쟁을 주로 다루긴했지만 절대로 가볍게 그리진않아서..
아아아...
토미노옹도 전쟁 세대라서 요즘 사람들하곤 보는 눈이나 사상이 전혀 달라서 글쎄...
토미노가 전쟁을 주로 다루긴했지만 절대로 가볍게 그리진않아서..
토미노옹 정도면 저거 잘 지킨 사람 중 한 명 아니냐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토옹이 싫어 할 부분이 있다는거냐.......
적어도 이 사람은 토미노 감독 작품을 제대로 본 사람은 아니군....
3원칙
돈 명예 휴재가능성
그리고 바로 다음세대 나가이고가 다 꺠버림
대머리는 놀려도 되는군
40년 장도 지나서 그런가 저거 안 지키는 물건 밖에 안 남은 듯
본인도 안지킴 블랙잭보면 시대상에따른 인종차별적 표현이 있으니 주의하라는 경고문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