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주한미군이 어떻게 해서 와 있게 되었는지 다 까먹었음?
6.25전에 미군 다 철수했었잖아.
그걸 다시 불러들인 게 누구임?
지들이 침략했기 때문 아님?
그래 놓고 이제와서 지들이 있어도 좋니 안돼니 하는 소릴 하는 게 말이 됨?
깡패한테 폭행당해서 경찰을 불렀는데
깡패가 화해하자면서 화해하고도 경찰이 있는 건 이해한다고 하니까
그걸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어떻게 된 것임?
그러니까 미국도 그 소리 듣고
“미국은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협상 테이블에 올린 적이 없다." 라고
즉, 니들과 논의할 사항은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잖음.
그런데도
그 개소리를 무슨 양해라도 받은 듯이 전하는 인간은 대체 뭐임?
https://cohabe.com/sisa/5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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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성이 "조"씨에요?
일요일인데도 열일하시네요 ㅋㅋㅋ
주한미군에 대한 북한의 입장변화는 이미 김정일때 시작됐음
믿거나 말거나는 글쓰신분 마음이지만
알고 있음. 그것하고 내 본문 글 하고 아무 상관없음.
그때나 지금이나 그런 소릴 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고.
그때마다 무슨 양해나 받은 것처럼 전하는 인간들이 웃기는 것임.
이전까지 주한미군철수를 연계해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펴오시던 분이
엉뚱한 걸로 시비거시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본인이 그동안 써온 글들 한번 차근차근 보시면서
논지전개를 하시라는
내가 써 온 글들 아무 문제없음.
뭉텅거려서 얘기하지 말고 뭐가 문제 있는지 제대로 얘기하시길.
그동안 북한이 주한미군철수를 주요 아젠다로 내세웠던거
그게 계속 문제되어왔던건데 더이상 요구하지 않고 주한미군 존재를 인정하겠다.
즉 남북이든 미북이든 간에 서로 대화건 거래건
중간에서 계속 걸림돌이 되는 문제 하나가 제거된거
근데 님은 이제 다른걸로 따질 건덕지가 없으니
북한애들이 주한미군철수를 가지고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한다는 그자체를
문제다라고 하는거 아님? 그걸 뒷받침 하고 싶어서
미국정부측 반응을 님 생각만으로 해석해대고
미국이 저런 답변하는게 미국과 북한간에 논의 테이블에서 실제로
주한미군철수문제가 안나왔기 때문이란 생각은 안함?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나라는
이 문제가 북한과 논의할 대상이 아니라는 걸 명확히 아니까 그런거지.
님이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구먼.
이 보세요.
주한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드니 철수하든지 그건 우리하고 미국이 결정할 문제에요.
지들이 뭔데 주한미군을 인정하고 말고를 하냐고.
겐세이 놓는 사람 많네
뭘 하든 똥오줌은 구별하고 하자고.
님얘기
So what?
열정이 대단하셔서 ㅋ
본문 글 게시한 분...
아마도 한반도 평화가 싫은가 봄...
아니 그보다도 현 정권이 뭔가 공을 세우고 잘되가는 꼴이 너무도 불안하고 싫은 모양...
ㅋㅋㅋ 이걸 회원비방이라고 신고를 ㅋㅋㅋ 개웃기다.
본인이 쓴글이 본인을 비방한다고 생각하나보네?
에라~~ 할말이 없구나 니가 ㅋㅋㅋㅋㅋ
한반도가 불안해야 개이득을 보는 집단이라고 볼수밖에 없죠
대하하기 전부터 못 믿는다고 단정하면,
어쩌자고요..?
대안을 제시해보세요...
그냥 싸우자고요?
님이랑 님 가족이 총알 받이로 선봉에 서세요..
그럼 인정 할게요..
뭔말만하면 니가족이라도 그럴거냐 이딴 유치하다못해 말도안되는 소릴하는데 군인이 왜있고 경찰이왜있어요?좀그딴 무식한말좀그만해요 니부모한테 그렇게 배운건지 모르겟는데 밖에서 그런말했다간 부모욕먹어요
전쟁나면 경찰하고 군인만 죽났요..?
저분이 전재하자는 얘기라면 나와 내가족이 죽을 판인데..
그럼 저분이 먼저 꺼낸거 아닌가요..?
저 분이 먼저 생각하고 얘기하시라고요..
님이 누리는 평화는 대화로 지킨 평화가 아니라
이전세대들과
이름도 모르는 나라에 와서 숨져간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으로 지킨 평화에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희생이 있었던것도 전쟁 때문이잖아요.. 얼마나 전쟁이 무서운지 본거 잖아요..
만약 전쟁이 안일어 났으면 저들이 죽었을가요..?
지금은 그나마 운이 좋아 전쟁전에 대화라도 해보겠다는건데... 대화하기도 전에 대화 상대를 거짓말쟁이 빨갱이로 몰아 버리면 어쩌자는 건가요..?
볼셰비키 혁명가이자 공산주의 이론가였던 트로츠기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죠.
"당신은 전쟁에 관심이 없을 지 몰라도 전쟁은 당신에게 관심이 있다."
제가 보기에는 전쟁을 하자는 사람들이 전쟁에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누가 거짓말쟁이 빨갱이라고 몰아라고 했나요?
북한이 주한미군 문제를 언급하면 당당히 그건 니들이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
이해를 못하면 이렇기 때문이다 라고 당당하게 얘기해야 협상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이지.
위에 보열아빠님 글을 보세요.. 빨갱이 말을 믿냐라고 하시잖아요..
그런데 왜 반말식으로 글을 쓰시나요?
오프라인에서도 원래 그런 분이면 상관없는데, 온라인에서는 얼굴 안 보인다고
동네 후배 대하듯이 글 쓰는 몇 몇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상당히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반말이 아니라 문체에 관한 문제에요.
저건 댓글로 누구한테 반말하는 것과는 달라요.
내가 쓴 글들 잘 보면 맨날 반말로 글 쓰는 게 아니라
글의 성격과 표현상 필요할 때만 음습체로 쓰는 거에요.
표현상 필요할때라는게 뭔가요.
혼잣말도 아니고, 명백하게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글을 쓰는건데
그런 논리라면 사람 10명 연쇄살인한 살인마 관련 보도를 할 때 앵커들이 욕설을 써도 되는건지요.
내가 욕설을 했나요? 님한테 반말을 했나요?
비약도 유분수지.
내가 하고자 하는 얘기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문체를 쓰는 것일 뿐.
내글보고 그러지 말고
다짜고자 댓글로 반말하는 것들 많이 보실텐데
그때마다 가서 그러지 말라고 댓글 다세요.
존대할때는 내 가 아니가 제 라고 쓰라고 국민학교에서 안 배우셨
존대도 다양한 존대법이 있는 것.
밑에 반말로 댓글달아놓고 뻔뻔하게 훈계질이네.
백악관 가서 집회를ㅋㅋㅋㅋㅋㅋ
저 글 어디가 백악관에 얘기할 성질의 것인가요?
이게 좌좀들의 대표적이고 흔한 착각입니다.
북한팔이, 종북팔이, 안보팔이, 냉전논리, 수구적 사고
선동하는 자들의 화려한 레토릭에 오랫동안 놀아나면
본질에 대한 지적이 구태의연한 것처럼 보이게 마련.
이런 얘기 하는 사람을 위해 내가 올렸던 글이 있으니 함 읽어보시길.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144639
읽어볼 용기도 없나 보네요.
그런 데서 못벗어나니 맨날 이런 프레임 씌우기에 놀아나서 같은 댓글 계속 다는 거겠죠.
좌좀? 보자보자 하니까 막가네...그럼 댁은 극우좀이라고 불리면 좋아요? 대화안한다는 빙신 정권 10년이만들어 놓은게 지금상황인데 논쟁이 안되니 다 좀비고 상대는 거짓말 쟁이야? 새빨간 거짓말쟁이들은 우리나라 극우 아니던가?
ㅎㅎㅎ ㅎ
축하!
그럼 대호와 협상을 하는데.. 대화 주제는 북한은 못하고 미국이 일방적으로 할 수 있는건가요..?
미국이 대화주제 아니라고 해도 북한은 그게 주제일 수도 있고.. 아니면 자신들은 그거 연연 안하겠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625 얘기하면 당연 북한 잘못이지만..
지금은 누가 잘못했냐를 얘기하자는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핵을 해결하고 어떻게 서로 적대적 관계를 해결 할지를 논의하자고 만나는 겁니다..
머리 속이 올바로 박혀 있는 정부라면
북한의 허락이라도 받은 양 좋아할 게 아니라
내가 본문에 얘기한 입장을 정확히 전달해서
북한으로 하여금 주한미군 문제의 본질에 대해 제대로 환기시키고 난 뒤에
뭘 해도 해야 하는 겁니다.
그것도 협상의 기술이라면 기술이고 명분에서 밀리지 말아야 하는 겁니다.
대화 상대를 동등한 입장에서 대해야지...
내가 더 의에 있는 입장으로 가르치려 든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리고 정부가 작은것도 왜 자랑하듯이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정부입장에서 노력하는결과가 사소해도 홍보를 해야 국민들이 지지를 해주니까요.. 특히 멀해도 한국당이나 님같이 까기 바쁜 사람들도 있으니 더욱 자랑해야죠..
또하나는 님이 말한대로 북한이라는 대상이 언제 상식이 통했나요..? 언제 대화 분위기를 깰지 모르는데 대화전까지 그들을 어르고 달래야 하는 입장입니다. 그들의 말들을 치켜 세워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북한한테 이렇게 끌려 갈필요 있냐? 라고 할 수는 있지만.. 현재로서 우리나라한테 선택권이 별로 없는 상황이잖아요..
우리가 뭐가 답답해서 끌려 갑니까.
제재를 안풀어서 답답한 쪽은 북한인데.
우린 당당하게 대화하면 되는 겁니다.
말도 안되는 소릴 하면 따끔하게 얘기하고 필요하면 회담장을 박차고 나올 용기도 있어야 하고.
지금 북한이 저렇게 나오는 게 미국의 확고한 태도때문이지 우리 태도때문인 줄 아세요?
님이 말한대로 처음 전제가 님이 생각하는것 제가 생각하는게 다른겁니다. 님은 대화를 안해도 미국이 압력을 가해면 북한이 손들것이라고 생각하는거고.. 전 쥐가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물듯이 북한도 계속 코너에 몰리면 전쟁도 불사할거라 생각 하는겁니다...
님의 생각대로 계속 압력을 가하면 북한이 손들면 좋죠.. 어찌 되었던 막강한 미국이 우리뒤에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 생각대로 북한이 더는 못견디고 전쟁 하면요.. 전쟁 주장하시는 분들말대로 종국에는 북한이 지도에서 사라지겠죠.. 그럼 우리나라는요..? 피해가 없나요..? 백만 아니 십만명이라도 죽거나 다치면요.. 그게 내가족일 수도 님 가족일 수도 있잖아요..?
미래가 어떤식으로 될지 모르는데.. 먼가 자좀심 상하지만 안정적으로 가야 하나요.. 나한테 피해가 큰 쪽으로 가야 하나요..?
물론 이 모든 노력이 실패하면 전쟁 해야죠.. 하지만 대화조차 시도도 안하고 위험한 선택을 해야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쟁 불사하는 순간 북한은 망해요.
정은이가 살고 싶으면 망명을 택하지 죽음을 택할 리가 없죠.
그러니까요.. 그건 어디까지나 가정이잖안요..
님이 미래에서 보고 온거면 저도 님말에 동의 할게요..
하지만..이라크 같은곳에서도 미국이 일방적으로 이기겐 했지만..
미군과 그 수많은 민간인 피해는 먼가요..?
그래서 미군철수 하자고?
그래서 일당이 얼만데?
갱수가 시키드나?
어이가 없어서... 미국을 경찰로 언제까지 인식할건데요? 그냥 옆집 덩치큰 형 정도만 해도 이해할텐데
머릿속에 미국 = 경찰, 미국 = 좋은나라, 미국 = 천사국, 막 이렇신다면 이제 좀 깨어나 주세요.
누가 미국을 천사국이라 했나요?
미국은 군사/경제 등에 있어 패권국이니
우리같은 민감한 지정학적 위치의 나라는
그 힘을 잘 활용해서 안보도 지키고 잘먹고 잘 살아야 하는 것이지.
그럼 주한미군 돌려 보내자고 청와대 청원해요.
종북들과 머저리들 다 모으면 20만명은 그냥 채울 수 있을테니.
반말하지마라 십al넘아 ㅎㅎ
미국 경찰비유가 맞냐??
민주당 패러다임 탈출은 지능순.
좌빨 탈출은 지능순
봄이 되니 벌레들이...
틀니 딱딱거리는 소리좀 안나게 해라~~
개 짖는 소리 좀 안들리게 해라~~
염병하는 버러지들 딱 정해져있네
당직인가?
한국사 공부 다시해야 할듯..
민중/주체사관으로 기술된 책들로 한국사로 공부하면 오히려 독이 돼요.
그넘의 미국이 한반도에 한 짓거리긴 다 착한일인줄 아시나보네요.
그넘의 중공이 한거는 괜찮구요?
625때 참전해서 분단시킨게 누군데.
적어도 주변의 중국, 러시아, 북한, 일본이 한 것보단 훨씬 낫죠.
그리고 잘 활용한 덕에 이 정도 살고 있는 것도 사실이죠.
반공세뇌가 참 지독해요. 뒤진지 30년이 지나도
아직도 70년대 사상을 갖고있으니. 쯧쯧.
보열아빠....어찌 나아진게 없니.
님은 마르크스가 포스트모더니즘으로 화려하게 부활한 건 모르죠?
부르조아 vs. 플로레타리아 -> 억누르는 자 vs. 억눌린 자
박사모들 성조기 들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일 때려죽이자고 들 했는데...
미국 오야붕 트럼프가 정은이랑 짝짝꿍하고 있는데 박사모도 인공기도 같이 드는건가??
제발 시대를 좀 보고 살자!
트럼프 잘 하고 있죠.
북한에 놀아난 역대 ㅂㅅ 대통령들하곤 다르죠.
이래서 잘못된 교육과 사상이 얼마나 위험한건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무지보다 더 무서운듯 하네요~ㄷㄷㄷㄷㄷ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국가이니 전쟁대신 평화를 선택하는 거임. 우선 순위는 미군이 있고 없고 주둔의 원인이 누구인지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양보를 하도라도 평화를 선택하는 거임. 그딴거 모르면 아예 글을 싸지르지 말기를
평화는 대화로 지키는 게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임.
富를 무기와 용기로 전환시키지 못하면 빼앗기게 마련이다. - 호머 리
착한 사람과 똑똑한 사람이 없어 망한 나라는 없다.
악당에게 몽둥이를 드는 용감한 사람이 없어서 망한다. - 골다 메이어
근데 입장 바꿔서 중국군이 북한에 주둔중이고 한국은 미군없는 상태라면 매우 쫄리긴할듯
그럼 중국을 견제하라고 주한미군을 주둔하도록 외교를 잘 하면 되죠.
걍 인생이 불쌍하다ㅠㅠ
독백은 일기장에
그래서 종전을 반대한다는 얘긴가요?
그래서 뭐?
개소리를 알아듣는 거 보면
본인이야말로 개?
아님 개의 새끼?
뭘 어쩌자는 건지??
체제 흔들어서 핵쏘고 전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