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이 조선을 세울때 한게 뭔지 아십니까?
네 토지개혁입니다.
기존의 고려 귀족들 권문세족들 땅을 날려버리고
부역자들을 제대로 쳐내기 위해 한것입니다.
국정이 최순실 부역자들 덕분이 농단당했는데
국회가 그것에 대한 청문회는 이어가지 못할 망정
개헌을 외친다면
조선이 고려의 권문 세족들 땅을 그대로 두고,
즉 권문세족들을 그대로두고 조선을 건국하자는
말이 됩니다.
진심으로 물어보는건데 국회가 최순실 사태를
이용할 생각만 했지 진심으로 최순실 부역자들을
찾아낼 생각했습니까?
새누리 친박들하고 전쟁을 벌여서라도 제대로 최순실
부역자들 찾아낼려고 노력했습니까?
그러면서 개헌을 외치고 지들 스스로 개혁을 하시겠다고요?
아베가 비웃겠습니다.
미국에서 트럼프가 비웃겠습니다.
지옥에서 이완용이 비웃겠습니다.
국회가 청문회 기간 연장은 안하고 개헌 특조 세운다는거
보고 피가 거꾸로 솟는거 같아 적습니다.
친일청산 못해서 국정교과서 자칭 우익 보수 매국노들이 설칩니다
특히 김부겸 같은 의원들 정말 극혐입니다.
청문회로 후배 정치인들은 부역자들 죄 밝히겠다고 동분서주하고 있는데 친이들이랑 붙어먹을 궁리나 하고 촛불이 개헌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개소리나 하고 있고, 친이들이 떠드는것 보다 수천배는 더 악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권주자로 거론되는것도 우습지만 어쨋든 안철수주동 모임에 나가서 8인회같은것도 하는 양반이
박근혜 최순실 잡아 넣을 생각은 1도 안하면서 지들 권력질할 것만 떠드는 꼴이 정말 추악스럽더군요.
윗분 말씀처럼 친일청산 못한게 첫번째 실수 그리고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딴 병신짓들 다 드러나고도 은근슬쩍 다 살아남으면 나중엔 진짜 대놓고 뭔짓인들 못할까요?
매번 친일청산 못한거 후회하지 말고 이번엔 진짜 확실히 밟아야 합니다.
이럴때 자기들 욕심에 다른 궁리 하는 놈들 옹호해 줄 생각 전혀 없습니다.
심판하는 국회의원조차, 그 "부역자"들와 완전히 분리되지 못했기 때문이죠.
이완'영'만봐도 뭐... 헛웃음이 절로나옴.
개헌을 말하려면 대선후 개헌도 안됩니다 총선후 개헌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