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포멕스쓰다 다른 국산 제품도 써보고 싶어서 알아보던 중 라임라이트라는 제품과 포토다이나믹? 이 제품들이 포멕스보다 좋다고해서 알아보고있습니다.
문제는 제품의 라인업이 다양한데 차이점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나오던데 라임라이트 회사 제품들 제품군별 차이점을 알 수 있을가요?
또 조명을 바꾸면 악세사리들도 호환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찾아보니 보웬스타입? 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건 e마운트 a마운트 이런 개념으로 생각하면 될가요? 또 보웬스타입이라 부르는 이유가 뭔가요? 보웬스타입말고 다른 타입도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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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는 여러 규격이 존재 합니다. 보통 유명 조명 회사는 그 회사의 독자 규격이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 마운트 규격과 비슷하죠. 엘린크롭도, 프로포토도 독자 규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 보웬스사도 보웬스 규격이 있는 거구요.
그런데 메이저 조명 회사가 아닌 후발주자나 또는 조명의 주변 기기를 만드는 악세서리 업체들은 자기 독자 규격을 고집하기 어려우니 유명 업체 규격에 맞는 악세서리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 가장 널리 퍼진 규격이 보웬스 규격이로 많은 후발 업체들이 이 규격으로 악세서리나 스피드링을 만들어 보급 시켜서 가장 많은 주변기기 업체들이 선호하는 보편적인 규격이 되었습니다.
국내 포맥스나 기타 업체 또 최근 많이 뜨고 있는 업체인 고독스도 보웬스 규격의 제품을 많이 만듭니다. 고독스도 엔린크롬 마운트 브라켓이나 고독스 자체 규격도 있지만 이건 별로 안팔리고 보웬스규격이 가장 많이 팔립니다. 그이유는 보웬스 규격의 악세서리는 시중에서 구하기도 쉽고 가격도 싸고 또 이미 해당 규격의 다양한 소프트박스나 주변기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새로 조명을 살때도 기존 장비를 호환해 쓸 수 있는 보웬스 타입의 인기가 좋습니다.
고독스 AD600 경우 AD600, AD600M , AD600B, AD600BM 있습니다. M은 TTL이 되지 않는 수동이라는 뜻이며,
B의 의미가 보웬스 타입이라는 뜻입니다. 즉 AD600은 자체 규격인 고독스 마운트의 AD600과 보웬스 마운트 타입인 AD600B가 있습니다.
그런데 팔리는건 거의 대부분이 AD600B/BM 입니다. 자체 규격인 AD600는 망했습니다.
조명 구입 후 악세서리를 쓰려면 구하기 가장 쉬운게 보웬스 타입의 스피드링이나 소프트박스, 각종 브라켓들입니다.
이미 보웬스 규격의 여러 악세서리를 가지고 있는 분들도 많고요. 악세서리를 다 따로 사야 하는 독자 규격의
AD600을 살 이유가 없는 거죠. 그래서 그 후속인 AD600pro는 아예 보웬스 타입으로만 출시했더군요.
그리고 조명은 엘린크롭, 브론컬러, 프로포토등 정도가 유명 업체고요.
포맥스 이런 업체는 중저가 조명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포토다이나믹, 라임라이트 이런게 과연 포맥스 보다 얼마나 나을런지는...
엘린크롭, 브론컬러, 프로포토 정도로 바꾸신다면 모르겠지만...
만약 야외 조명 촬영도 하신다면 실내와 야외용 조명 둘 다 가성비 좋은 고독스 제품을 추천하겠지만
실내만 쓰시고 고급 조명이 필요하면 위 3개 회사걸 쓰시거나 아니면 가성비 위주로 선택하시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