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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해 주신 운전자분들 모두 멋집니다!
이제는 이런게 뉴스가 안 되는 사회가 되어야 겠죠.
저도 운전하디가 삐용삐용 소리만 들리면 두리번두리번..
오른쪽으로 피해해야되나 왼쪽으로 피해야 되나!!
마음이 급해짐니다 ㅎㅎ
양보해 주신 운전자분들 모두 멋집니다!
이제는 이런게 뉴스가 안 되는 사회가 되어야 겠죠.
너무나 다행입니다.
고속도로에서는 119보다 112를
선택한것이 잘했던것 같습니다.
꼭 완치되길 바랍니다.
ㅎㅎ
정말 다행이네요
당연한 거지만 눈물 나네요 ㅜㅜ
시간을 나누어 주었다는말 좋네요
눈물이 핑
잘돼서 다행이네요~~~
운전하면서 저런상황몇번 마주쳤는데.가슴뭉클합니다....
저도 운전하디가 삐용삐용 소리만 들리면 두리번두리번..
오른쪽으로 피해해야되나 왼쪽으로 피해야 되나!!
마음이 급해짐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무조건 우측입니다
긴급차량이 중앙선 넘어서도 가야하기때문에
급해지는 수준을넘어서 심장이 쫄깃해지고....
피해줄곳이 없스면 식은땀이나요 ㅠㅠ
보배가 아침부터 감동을 선사하는구나
나도 무조건 실천하겠습니다
헬지옥 서부간선도로에서
오늘도 막히는구나 한숨쉬고 있을때
저 뒤 멀리서부터 싸이렌소리가 울리고
차들이 양쪽으로 비켜서 가운데로 지나가는
엠뷸런스를 볼때
내가 오늘도 똑같이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지만
저 엠뷸런스안에 위급한 생명을 구하는데
조그만 도움을 주었구나 하고
뿌듯까진 아니어도 작은 선행을 한 기분입니다
근데 꼭 얼마 못가서 안비키는 개;),&!...
꼭 있네요
모두가 한 마음 일겁니다.
아이가 더 걱정되는 마음..
잘치료받고
재활치료받았겠죠..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ㅜ
아이 손가락 옮기는 아빠의 모습에 감정이입되어서 순간 숨이 가빠지네요.
잘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와, 진짜 박수보냅니다.
저번에 내부순화로 터널 내로 진입하던 중 뒤에서 싸이렌을 울리던 엠뷸런스 발견.비상등키고 2차로에서 3차로로 들어가려는데 3차로에서 서행하던 차량 2대가 그걸 못 참고 제 차량이 들어가는데도 지나치더라고요. 되려 저랑 사고 날뻔했습니다. 내가 일부러 실선에서 3차로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뒤에서 엠뷸런스가 오는 상황인데...그걸 왜 양보를 안해주는지...기본이 안되어있는 운전자들 개념 좀 챙겼으면 좋겠네요
아~~ 나이 먹었나 눈물이..
저도 운전하다 사이렌 소리가 들린다 싶음 음악 끄고 룸미러에 창문 여기 저기를 보고 어디로 비켜야하나 바빠집니다. 주변보면 다들 두리번 거리는듯 합니다. 요즘은 다들 협조 잘해주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