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아재가 형수랑 싸우고 가출함
우리집 왔는데
오자마자 집 보더니
"큰 모니터에 큰 티비에 플스에 컴퓨터..거기에 고양이가 두마리나 있는데 와이프가 없는 공간이라니?"
이러더니
우리집에서 이틀 플스만하다 집감
게임할때 정말 행복해보이더라
41세 아재가 형수랑 싸우고 가출함
우리집 왔는데
오자마자 집 보더니
"큰 모니터에 큰 티비에 플스에 컴퓨터..거기에 고양이가 두마리나 있는데 와이프가 없는 공간이라니?"
이러더니
우리집에서 이틀 플스만하다 집감
게임할때 정말 행복해보이더라
심지어 이틀간 연차내고 회사도 안감
고양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ㅇㅇ 이해안되는건 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사세요
나도 이분 집으로 가출하고싶다
아...
아...
심지어 이틀간 연차내고 회사도 안감
꿈같은 시간이였겠네
이게 진정한 휴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 두마리 부럽다
말을 잇지 못하는 콘
아....
고양이에서 거름
뭘 거름?
고양이 똥으로 거름만듬
고양이가 얼마나 귀여운데
밥먹을때 고양이털 뱉어내는놈들 이해못하겠음...
ㅇㅇ 이해안되는건 속으로 혼자 생각하고 사세요
아 물런 고양이를 집안에는 키우지는 않음 집밖에 둠 집안에두면 털날리자너
음... 보통 뱉지 않나요?
혹시 그냥 드시는 스타일이신가
전세계 선진국만 따져도 고양이 집에서 키우는 사람이 한국 인구보다 더 많은데 굳이 이해고 자시고 운운 할 필요 있나? 키울만 한 동물이라는거 검증 더 필요없을만큼의 데이터가 나오자나
고양이에서 거름이 나오긴하지..
글쓴이는 집에 들일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물 들이키네
전 세계 선진국만 따져도 ■■하는 사람을 몇 달 모으면 한국 인구보다 더 많으니까 세상 살기 더러워서 검증 더 필요없을만큼의 데이터가 나오니까 그냥 다 죽어야겠네?
개소리 ㄴㄴ해
아, 몇달은 아니고 몇 년은 모아야겠네
이거 나말고 위에분한테 말할려던거 맞지?
말잇못
나도 이분 집으로 가출하고싶다
나도
천국에 왔다갔네
발할라네
ㅠㅠ
대사가 왤케 짠하냐
맨날 기사딸린 리무진타고 등교하던 아이도
차가 고장나 하루이틀 걸어서 등교하게되면
들판에 자란꽃이 이렇게 향기롭고 이쁘고
아침공기가 상쾌하고 좋게 느껴지겠지
근대 마누라있는 40대는 기사딸린 리무진 처럼 안락하고 편안한 인생이 아닐뿐
요즘 미세먼지땜에 아침공기 최악이다
거기 혹시 천국인가요?...
좋은일 하셨네요.
선행을 하셨군요
ㅋㅋㅋㅋㅋ 스트레스 풀리면 다행이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