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려드렸는데 은근 떨렸어요
16년11월 결혼했는데 지방에 계셔서
이번에 신혼집 첨 오신거라 부족한솜씨고 손도 느린편이라
수욜부터 겉절이.게장
목욜 표고버섯전.동그랑땡.고추전.깻잎전.각종밑반찬
오늘 미역국.잡채.불고기 등등
보람있네용ㅋㅋ
신랑이 맛나다고 옆에서 산거하나없이 다했다며 추임새를ㅋㅋㅋ
적당히하지 오바하니 창피가...
이제 정리했네요 씻고 내일 아침 국은 뭐해야하나 고민투성이ㅜ
https://cohabe.com/sisa/579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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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고생하셨어요
잘하셨습니다 ^^ 이쁨받는 며느리되세요~
글과 사진이 좋아 보임
잉 고생하셨어요. 남편분이 도와주진 않았나요
우와 대단하세요~ 앞으로 쭈욱 행복하세요~
이럴 때 신랑이 평소에도 이렇게 해달라고 시부모님 앞에사 말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슬드셨으니 북어국 ㅋ
오~ 좋네요 낼 아침은 오늘 먹고 남은 국 ㅡㅡb
짝짝짝 ㄷㄷㄷ
남편분이 엄청 고마워할겁니다.
참이슬 ㅎㅎㅎ
와 요새 젊은 며느리중에 손수 저렇게 상차리는 경우는 거이 없는데 남편분 복 받으셨네요
힘든일 하셨네요 ㅎ
짝짝짝짝짝!!
와우 이쁨받으시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와..님같은분과 결혼하고싶네요.. 찾기힘들겠지만..
마음이예쁘시네요
진수성찬을 차리셨네요~~~
멀리계셔서 자주 뵙지 못해 더 어렵게 느껴지실거에요.
한 20년 부대끼며 지내다 보면
같이 라면 끓여먹는 짬이 되실겁니다^^
댓글 잘안다는데
잘하셨습니다 평생 저의 와이프처럼 이쁨받는 며느리 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