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클레임 걸 생각이 없었다고 하지만
승무원이 치우러 와서
'손님 왜 안 드셨나요'라고 물어 보니까
'뭐가 문제인지 보이지 않느냐'라고 했다는데
저런 사람은 승무원이 치우러 와서 왜 안 먹었는지 묻지 않고 그냥 치워 가면 분명
'이봐요 내가 왜 이걸 먹지 않았는지 안 물어 봐요?' 라며 존나 정중한 척 지랄할 사람일 것 같네요.
'저기요 저 카레 안 줘요?'가
'나 오늘 너랑 같이 있고 싶다'급으로 힘든 일인 듯.
https://cohabe.com/sisa/579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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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갑질(?)하려면 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예요.
일부러 클레임걸려고 시비 걸려는 마음 가짐이죠
웃으면서 승무원을 부른 후 ...
"저기요 ... 카레가 빠졌어요."라고 하면 되는거였는데 ...
사진을 먼저 찍었죠.
그리고 기다리죠. 또 기다리구요.
식사 시간이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치우러오니까 그제서야 내 밥상에 뭐가 빠졌는지
확인을 해보라고 시비를 거는거죠.
서비스노동자에게 저렇게 진상짓 하는 정신병자들 많습니다.
기업이 저런 감정노동을 강요하면서 사회문제가 되어온것도 사실이지만,
그런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진상짓이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도 많은거죠.
인터넷 여론을 보면서 깜짝깜짝 놀라요. 아 싸이코들 많네 ...
진짜 정중한 싸이코들 많네요 ㄷㄷㄷ
사람이 제일 무서운거에요
현대차를 주문했는대 엔진이 안들어있으면 한소리씩 하실만한 분들깨서...
카레와 엔진과 비유를 하는자체가 넌센스..
설사 정말로 엔진이 없으면 당연히 따져야지 그걸 그대로 인수받아서 몰고다녀요?
엔진없이?
현대에서 왜 차를 안 타냐고 묻기 전까지 안 기다릴 것 같은데요?
엔진이 없으면 한소리 하는게 맞는거죠. 한소리 안하고 주차장에 세워두고서는 나중에 컴플레인 하는게 이상한거죠
비유 참 안맞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엔진이 없으면 바로 따지먄되지.
지금 요점은 저 ㅂㅅ은 바로 따지면 되는갈 일부러 시비털랴고 기다린게 문제아님
아니 일반적으로 음식이 나왔는데 뭐하나 누락됐으면 바로 말하지 않나요?
저사람 마인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요
니가 을이면 손님의 불편함까지 알아서 처리해줘 이딴 마인드였으려나
화장실 갔는데 휴지 없다고
안나올사람
일단 그거 안나왔다고 지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사진찍고 진상질 해서 끽해야 이코노미 타놓고 개진상으로 사람한명 인생을 그렇게 조지는게 뭐하는건지
자긴 내가 왜 화가난는지 몰라? 이거임 ㄷ ㄷ ㄷ
인터넷 키워에 오덕후일 가능성이 아주 높지요.
보통 그런 인간들이 사람들이랑 융화도 못하고
쓸데없이 갑질하고 진상짓합니다.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인간들.
아마 부모한테 학대받거나 왕따를 당하거나
해서 사회에 불만도 가득할겁니다.
카레가 빠져 있는 순간... 이미 한건 잡았다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정중한 척 하면서 개진상 떤 인간이죠.
차라리 그 자리에서 곧바로 승무원에게 "제 카레가 안왔잖습니까? 서비스에 신경 좀 써주세요"
이랬다면 그나마 나았을 것임.
무슨 싸이코마냥 남들 밥 다먹을 때까지 '이것들이 어떻게 하나' 버티면서, 또 그 주제에 사진은 찍고 앉아있고...
막판에 승무원이 왜 식사 안했냐고 물었더니 "카레를 안주셨어요"가 아니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냐"고 따지는 행동.
제 기준으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진상이네요.
저렇게 야금야금 사람 놀리듯이, 훈계하듯이 괴롭히는 사람들이 정말 최고의 악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