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사진사 신계륵조합 렌즈 질문드려요.

1. 사무엘2 입니다.
2. 만투보다는 85.4is 추천드립니다.
3. 둘중에 하나라면 신계륵있으시니 만투요
4. 사무방 다볍게 다니시기에는 최고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다.

실내에선 사무엘2 오이만두
야외에선 신계륵 새아빠 사용합니다

저 역시 아빠사진사 입니다. ^^
놀이공원 및 가까이 붙어 다녀하는 경우 : 16-35 2엘
실내 조명 촬영 24-70 2엘
행사 및 운동성이 있는 촬영 70-200 엘
최근에 오이와 백마엘을 들였습니다.
^^ 오이는 실내나 근접거리 (사실 와이프의 압박으로 구입을 한...ㅜㅜ 사진이 몽환적이고 이쁘게 나온다고 계속 부추겨서 결국 구입--저는 화각이 좀 불편해서 잘 안썼는데...두번째 영입입니다.)
백마엘 - 저는 이렌즈에 한표를 주고 싶습니다. 화질좋구 들이대기 좋구 풍경찍구 접사찍구
제가 쓰는 관점에서 거의 만능렌즈에 가까운 ^^ 일단 가격도 저렴하지요
사무엘이나 이사벨이 가끔땡기긴하지만 16-35로 버티고 있습니다.
탐론꺼 35mm 한번 써보고 사무엘보다는 탐론이 땡기더군요 ^^

전 계륵을 사용하다가 1년간 사무엘2를 사용하다가 팔고 오이만두, 85 f1.4를 구입해서 사용해 봤는데 보이는 화각이 적응이 안되서 오이랑 85 f1.4는 바로 처분을 했습니다. 지금은 이사벨2로 만족을 하지만 사무엘2가 애들 찍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아기들어릴땐 35m 가 좋은것같아요~
3살 5살아빠입니다 ㅎㅎ
뛰어다니기시작하면 밖에서는 35mm보다는 85mm나 70200을 조금더찾게되더라구요~
실내에서 35mm 쓰기좋아요 밝고 화각편하고~

애들 뛰어다니면 단렌즈로는 답 없을텐데요 ^^;;
저도 30개월 아들아빠인데요 단렌즈 쓰다가 지금은 계륵 + 아빠 조합으로 다닙니다.
단렌즈 쓸 때 많이 놓쳤던 상황들도 거의 없어졌네요.
진짜 이쁜 표정에 포즈인데 단렌즈로 잡히지 않는 가깝거나 멀거나, 구도나 이런 것들 때문에
정말 아쉬움이 많았던 그런 상황들이 거짐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겁더라도 애들사진엔 계륵 + 아빠 조합을 따라갈 만한 조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1.35mm 아트나 사무엘
2.오이만두 쓰기좋아요~
3.취향차이인것같은데..35mm안들이실거면 오이만두
35mm하나들이시고추가하신다면 만투?
4.단렌즈랑 줌렌즈는 쓰다보면차이가좀있어요~
ㅎㅎ

결국 새아빠. 오이나 사무엘. 16-35
가지게 될겁니다

나중에 보면 오이사진이 가장 괜찮습니다. 오이만두 추천 드림. 아가들은 작아서 50mm 가 좁지도 않음(피사체 크기가 작아서 가까이서 찍어도 된다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