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호국원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회사에서 봉사 활동 나왔는 데, 참배 중에 살짝 코를 스친 향 냄새에 더욱 숙연해 지더군요...
호국원의 모습 한번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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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578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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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들의 평안한 안식을 빕니다.
네... 마음이 숙연해지는 하루입니다...
폰으로 작품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맨날 놀리시고.... ㅠㅠ
와..규모가 크군요.
네 약 5만위를 모실수 있다고 하더군요. 묘역이 있고 현재는 봉안이라고 유해를 모시는 건물이 따로 있다네요.
군생활 할 때, 현충일이면 매번 갔었네요 ㅎㄷㄷ
이젠 제가 매년가서 봉사하겠습니다 작가님 ㄷㄷㄷ
자리 없어서 넓히는 공사한다는데 다했을려나 모르겠네요....
2관까지 있고요. 3관이 필요해서 지으려고 예산 신청도 하고 하나봐요.
월남참전용사 분들 자리까지 할려면 한참 모자르긴 할거에요~~
아... 아직도 봉안되지 못하신 분들이 많군요... 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아니라 생존해 계시니까요
영천 임실 이천 이렇게 호국원이 세 곳 있을겁니다
저희 아버지는 임실에 모셨죠
아... 그렇군요... 네 맞아요. 내년에 다시 가믄 열심히 닦아드려야겠습니다...
아버지도 지금 살아계시지만 아마 저기로 나중에 가시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아직 가보진 않았고 아버지 때문에 갈 것 같은데 가능하면 천천히 가고싶네요~
네 곁에 계시는 시간이 길어야지요. 이렇게라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예전 봤던 36.5도 그분인가 모르겠네요
약 7~8년 정도 전에 많이본것 같은데. ㅎㅎ
아닐껍니다 이제 막 카메라 잡은 초짜예요 ^^
영천호국원은 거의 포화상태에 다다르고 있다네요 산청호국원을 최근에 신축했습니다 저희 선친도 생전에는 영천에 가실거라고 다녀오시긴 했는데 산청호국원에 모셨습니다 시설도 좋고 깨끗하고 조용하며 경관도 좋습니다 유공자 자제분들은 지역 고려하셔서 산청도 생각해보세요
from SLRoid
아랫사진 우측 끝자락에 자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