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령이 스타들 골프칠 때 공 놔주는 것도 웃기지만,
그거 한 번 했다고 '자네 몇 기야', '이번 진급 대상에 올려놔' 하는 것 보면서 '아직 한참 멀었구나' 생각했죠
박주현/朴珠鉉2018/04/18 08:27
제법 있을듯한 이야기 아닌가유? ㅋㅋㅋ
조약이2018/04/18 08:37
부랄친구가 기무대 사령관 운전병했습니다. 미사일발사 시험장에 갔다더군요
차량 오와 열 맞추는데 mm단위로 맞췄구요... 별하나는 미니버스에 1성판 붙이고 타고오더랍니다.
너무 급해서 화장실을 갔는데 4성장군이 담배태우면서 소변을 보고있는데 담뱃재를 터니까 1~2성애들이(두명) 담뱃재를 급하게 줏어서 손에쥐더랍니다. 벙쪄서 쳐다보던 친구한데 뭘보냔 소리에 정신차리도 뒤도안돌아보고 밖으로 나왔다고....
노오랗게물들었네2018/04/18 08:38
나 군대에 있을때 의무대장 소령이 사단장이 한방군의관 휴일에 불러다 침맞을때 따뜻하게 해준다고 운동화 들고 있는거 보고 진짜 상병신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 양반 학사에 음주운전 경력있어서 중령달기 힘들다 그랬는데 가까스로 막차타서 중령 전역 하는거 보고 괜히 똥꼬 빠는건 아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중령이 스타들 골프칠 때 공 놔주는 것도 웃기지만,
그거 한 번 했다고 '자네 몇 기야', '이번 진급 대상에 올려놔' 하는 것 보면서 '아직 한참 멀었구나' 생각했죠
제법 있을듯한 이야기 아닌가유? ㅋㅋㅋ
부랄친구가 기무대 사령관 운전병했습니다. 미사일발사 시험장에 갔다더군요
차량 오와 열 맞추는데 mm단위로 맞췄구요... 별하나는 미니버스에 1성판 붙이고 타고오더랍니다.
너무 급해서 화장실을 갔는데 4성장군이 담배태우면서 소변을 보고있는데 담뱃재를 터니까 1~2성애들이(두명) 담뱃재를 급하게 줏어서 손에쥐더랍니다. 벙쪄서 쳐다보던 친구한데 뭘보냔 소리에 정신차리도 뒤도안돌아보고 밖으로 나왔다고....
나 군대에 있을때 의무대장 소령이 사단장이 한방군의관 휴일에 불러다 침맞을때 따뜻하게 해준다고 운동화 들고 있는거 보고 진짜 상병신이라고 생각했음. 근데 그 양반 학사에 음주운전 경력있어서 중령달기 힘들다 그랬는데 가까스로 막차타서 중령 전역 하는거 보고 괜히 똥꼬 빠는건 아니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
내가 삥땅친거 1급기밀이야
시험인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