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쪼려서 국물을 삼분의 일정도만 남겨놓고 먹습니다.어쩌다 먹는거라...건강 유무를 떠나서 걍 이렇게 하니 맛있어서 먹습니다.이렇게 쪼려 먹는분 계시나요?그나저나 요즘 핸펀 사진도 쓸만하네요 ㄷㄷㄷㄷㄷ
졸여 먹는 는 것 말고, 면만 건져내고 스프에 비벼먹는 사람 봤음.
맛있어요ㅋㅋㅋㅋㅋ
저도 어릴때 이렇게 라뽂이 해먹음 ㅋㅋ
마요네즈 살짝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 ㄷㄷㄷ
고추장 넣고 조려서 가끔 반찬으로 먹어요ㄷㄷㄷ
옛날에 삼양라면을 연탄불이나 곤로에 얹어서 쪼려서 먹는 짭짤하고 약간 까만맛이 기억나네요.
스프 하나다쓰시나요?ㄷㄷㄷ
네...
어우 짜 ㄷㄷㄷㄷㄷㄷㄷ
짜빠구리를 저렇게 ㄷㄷ
가끔 짜파게키 끓이면서 멍때리다 물 안버리고 스프 넣었을때도 저렇게 ㄷㄷ
저도 이렇게 먹어요
뭔가 맛없어 보이네요 ㄷㄷ
국물을 졸인 후에 면을 넣나요?
맛있어보인단 ㄷㄷㄷ 근데 라면은 국물먹으려고 끓이는거 아니었나유? ㄷㄷㄷㄷ
그나저나 저렇게 졸이면 짜지는 않냔???
크헉 맛있갰다. 어차피 국물 다 마시면 나트륨 먹는 양이 같아서.. 물좀 많이 마시세료
쪼려서 불리면 더 맛남
졸이는 동안 면 안불어요?
애초 물을 적게 넣으면 금방 쫄고 꼬들꼬들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어후 생각만해도 짜내요
중딩때 친구네 갔는데 이렇게 해줘서
멘붕온적 있어요 ㄷ ㄷ
그 이후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던건데 ㅋㅋㅋ
사진은 솔직히...ㅋㅋㅋ
라면 박사들이 수십년 연구한결과 이렇게 먹으라고하지않았어요
예전에 된장라면 이리먹으면 죽음이었는데...
전 국물을 살짝 조린다음에 밥을 아예 말아서 면이랑 퍼먹음. 어릴때 글케 했고요 이젠 라면 안먹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