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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지금 이시간까지도 엄청 쿵쾅거리네요.

도배를 하는 지 장판을 까는 지 겁나 시끄럽...
적어도 미리 내려와서 한 번이라도 양해를 구하고 하는것도 아니고
조용히 있으면 그게 당연한 것인 줄 아는지 자정이 넘었는데 계속 쿵쾅쿵쾅 망치질하고...
업체인지 이사 온 가족인지는 모르겠지만 개념이 없네요.
그냥 올라가서 한 마디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댓글
  • 피플워처 2016/12/31 00:34

    첫날이니까 한번 넘어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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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을그립시다. 2016/12/31 00:34

    그냥 좋게 먼저 내려와서 이래저래 시끄러울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말 한 마디면 괜찮은데 대놓고 그러니 기분이 썩 좋진 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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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R은죽었다 2016/12/31 00:35

    메모할께요 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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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을그립시다. 2016/12/31 00:40

    제..제가 보살인거면 좋은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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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6/12/31 00:35

    제 윗집은 밤 11시에도 청소기를 돌리더라구요. 어쩌다 한번도 아니고 수시로 돌림. 무슨 결벽증같은게 있나.(저는 그걸로 한번도 올라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이사 첫날이라면 한번 기다려 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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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을그립시다. 2016/12/31 00:38

    소리를 들으니 새벽까지 혹은 밤새 저럴 것 같은데 양해 한 번 구하는 게 귀찮은지...ㅎ
    3층까지밖에 없는 오래된 빌라라 더 괴롭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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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eart 2016/12/31 00:37

    울윗집은 장애인이 사는데 밤이나 낮이나 소리나 납니다. 모라할수도 없고 자려고 누우면 더 크게 들리니.. 이제 이사온지 두달째인데 앞으로 얼마나 계속 듣고 살아야할지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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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을그립시다. 2016/12/31 00:39

    아... 정말 곤란한 경우네요...ㅠ 심심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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