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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란놈 맞네
제일 큰 착각이...일하던 여자가 전업주부되면 가사활동 잘할거란거...오히려 가사활동만 하던 사람이 직장 얻으면 회사일도 잘한다...
좋은얘기는 굳이 써서 호응받을게 없거든
안좋은얘기 풀어야 같이 욕도하고 2차 3차 썰들이 풀리지
그리고 살면서 x같은 일들 많잖아
근데 그것도 또 모아놓고 얘기하면 모두 그렇게만 사는것 같은 느낌?
친형하고 형수님 친구들보면 다들 결혼해서 되게 행복하게 살던데
그냥 ㅈ같은 케이스만 푸념글을 쓰니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그게 니가 결혼해서 행복할거라는건 아니다
머리로는 알았는데 아랫도리가 못버틴거구나
뭐 어쩌겠니, 그게 니가 짊어지고 가야될 존나 개같은 짐인데
제가 여기서 제일 똑똑하고 모두를 살리려고 하는 거잖아요
?
이런 상황에도 이혼하면 법원에서 양육권 아내한테 넘기고 양육비 지급하라고 판결하지않냐...
집안일안한거 > 교육관련되서 효과 없는거 이래저래 증명하고 애 자기가 키운다고 하면 그냥 위자료만 내고 끝날껄
나같음 이혼각 잡겠는데
불쌍하다..
모자란놈 맞네
주작 이겠지??? 저건 너무 개같은 상황인데
친형하고 형수님 친구들보면 다들 결혼해서 되게 행복하게 살던데
그냥 ㅈ같은 케이스만 푸념글을 쓰니까 그렇게 보이는게 아닌가 싶다.
그게 니가 결혼해서 행복할거라는건 아니다
제일 큰 착각이...일하던 여자가 전업주부되면 가사활동 잘할거란거...오히려 가사활동만 하던 사람이 직장 얻으면 회사일도 잘한다...
근데 왜 난 자꾸 결혼 썰 보면 이런것 밖에 못보냐... 서로가 어느정도는 불편 할 수 있는건 맞는데 이 정도로 엉망인 결혼 생활 하는 사람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는게 진짜 신기하다.
좋은얘기는 굳이 써서 호응받을게 없거든
안좋은얘기 풀어야 같이 욕도하고 2차 3차 썰들이 풀리지
그리고 살면서 x같은 일들 많잖아
근데 그것도 또 모아놓고 얘기하면 모두 그렇게만 사는것 같은 느낌?
좋은 얘기는 카톡이나 밴드 같은거로 하거든,
자랑은 페북이나 인스타로 하고.
남의 좋은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으니 카톡도 거의 안하고
자랑도 보기 싫으니 페북과 ♡♡타도 하지 않으니
부정적인것만 보게 되는데, 그래도 긍정적인 내용을 보고 싶지 않구나
내친구들도 대부분 다 잘 결혼했는데 윗글처럼 사는놈 한놈있음. 지딴에는 결혼하면 좀 바뀔줄 알았대나 ㅋㅋ
내가 다니는 회사는 이런게 없다.
진짜 남자들은 나 빼고 다 결혼하고 여친있는데 엄청 행복하게 잘 지냄.
나도 여친 욕심 버리고 그냥 살자 하다가 회사 사람들보도 욕심이 막 생겨서 이리저리 노력했는데 결국 그냥 주접이더리. ㅆㅂ
나 처럼 생겨으면 그냥 포기하는데 몸도 마음도 지갑도 편하더라.
저런 모자란년들은 뭘 믿고 나대는걸까 아이믿고 나대나? 진짜 역겨운년들일세... 남편은 무슨죄인가 저런 모자란년하고 결혼한죄인가...
세집중 한집은 저러니까 많이 보이지
행복하게 보이던 윗세대 부부들 지금 어찌됐나 쭉 둘러봐
동네망신이라 말을 안할뿐이고 이혼했거나, 이혼하지 못해 살고있는 집이 서너집건너 한집씩 있으니 엄청나게 많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