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거래를하러갓더니 여자였습니다 입금후 집가는데 판매될줄
몰랏다고 신기하다고 문자왔더라구요 그래서 이런저런얘기하다
제가맘에든다더군요 저도 내심싫지않아서 연락을 계속했습니
다 그러다 하루이틀 톡하다 (살찐후 여자랑 썸탄게 오랜만이
라) 이런상황이된게 신기하고 고맙다는 식으로 얘길했고 그
후에 연락주고받다가 점점 단답형답장이왔고 답장도느려지더라
구요 그래서 한참 안오길래 제가 별로맘에안드시면 연락 안하
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몇분뒤에 그건아니라더라구요 무슨일
이있어서 그랬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그냥 이런저런얘기하는
데 어느순간 안읽씹을하더라구요 근데 그게 한 5일이지나도
읽지도않은상태더라구요 그래서 내가맘에안드는가보다 해서
"저는 솔직히 한번쯤은만나서 밥이라도 먹으면서 얘기좀 나누
고싶었는데 그쪽은 아니였나봐요 아쉽지만 그래도 중고거래한
제품 잘쓰겟습니다"라고 보냈습니다 그후로도 답장은안왔는
데 그다음날인가 카톡 상태메시지에 "살다보니 개찌질한놈을
다봤네 지감정만 우선이고 평생그렇게 살아라 정신병자같은
놈" 이라고 해놨던데 이게 정신병자소리들을정도로 제가이상
한건가요? 솔직히 조금 찌질했던건 맞는데 정신병자소리까지
들어야할 일인가요? 솔직히 이해가 잘안되네요.. 지금까지
여자많이만나봤고 많이사귀어도봤는데 이런적은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https://cohabe.com/sisa/574934
개찌질한놈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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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으세요
여자 또라이
무서운 여자네요 ㄷ ㄷ
본인에대한 상태메세지라고 확신합니까? 글만으로는 저는 잘 모르겠지만.
기왕 끝나면 안보는건데 확인사살이 필요합니당
시간상 제가 마지막톡 보낸 직후여서요.. 딱 제얘기구나 감이왓엇죠
연락주고받으신 내용이 궁금하네요 ㄷ ㄷ ㄷ
저도 기분나빠서 내역은지운상태인데 초반에는 분위기좋았습니다 제가 자기스타일이니뭐니 암튼 일상적인얘기하다가 갑자기 단답형되고 씹더라구요
지가 차이는게 싫으니... 저러는거.... 너 찌질해서 나한테 차인거야... 이런거죠..
그냥 미친x이구나... 잊어버리세요.... 쉽게 만나면 쉽게 해어지는법...
근데 제가싫다고한적도 없어서요 저는 오히려 한번만나봐요 였는데..
인터넷으로 만나면 막하는 애들 있어요...
한번 된통 당해본적이 없어서... 겂없이 이놈 저놈하는거에요...
무시하세요...
그거 그냥 글쓴님 실험대상 된거임.
지존감 낮은 여자들의 공통점.
한번 찔러 보고 넘어 오나 안오나 보다
거 확인 됐음 걍 빠이찌엔. 일부러 ㄸㄹㅇ 처럼 보낸거일수도요
그래야 확실히 연락 두절 하니까요
진짜그런사람들이있나요?
헐~ 엄청 많아요 많아도 엄청~ 흐미 이분 연애 공부 좀 하셔야 겠어요 그래야
추후 님 다른 여자 만나도 상처 덜 받아요
여자많이만나봤고 사귀어도봤는데 저런여자는첨이라 ㅋㅋㅋ
아쉽고그런걸떠나서 이런취급받은게첨이라 제가 이상했던건지 여쭤보고싶었네요 ..
아뇨..전혀요.... 여자가 개 x라이처럼 보임.
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가 개입된 상황인 듯....
대화중에 분명히 상대방 심기를 건드리셨다고 봅니다ㄷㄷㄷㄷㄷㄷ
그게 뭔지를 그녀 자신만 안다는 게 문제죠
그런인성 걸러낸거 아주 다행이네요
양쪽 얘기 드립 말구요.
딱 위 내용만이라면 여자분 싸이코 180% 이상으로 간주합니다.
잘됐으면 클날뻔 했네요 ㄷㄷ
아무리 찾으려해도 제가 잘못한건없네요. 화나거나 심기가불편해할 정상적인이유가 없어서 제가 이러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이럴수도있겠군요 뭐 그편이 맘은편하겠어요
대답 안하고 단답하면 거기서부터 끝이죠
아무의미 없습니다.
카톡 차단 삭제 번호삭제 ㄱㄱㄱ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세요
정말 좋은 여자를 만나려면
미친년도 만나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친년이 어떤년인지를 경험해보지 않으면
어떤년이 미친년인지 인식,분별,판단이 되질 않잖아요?
진짜 와.. 이런여자도 있구나 했습니다 정상적인생각으로는 이유를 알수가없는...
제가맘에든다더군요 저도 내심싫지않아서 연락을 계속했습니다.
<<<이 쯤에서 데이트 함 하지 그러셨어요.>>>>
그러다 하루이틀 톡하다(살찐후 여자랑 썸탄게 오랜만이라)
제가 만나자니 일주일뒤나 돼야 시간이난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카톡하는거싫지만 카톡한거죵..
갖고 놀았네요
그냥 이상한 여잡니다ㅋㅋㅋ 이쁜 여자 찾죵ㅋㅋ
카톡내용 올려줘야 알죠...
님말쓸대로라면 상대방이 개같은년임 ..
정말 저렇게 화나게할일 1도없었어요.. 그냥 언제밥한번먹자 언재 시간되냐 한거 말곤 나머지는 그냥 영화뭐좋아하냐 음식뭐좋아하냐 이런 얘기였어요
저도 중고로 사서 쓰고있는데 1년뒤 만나보고 싶다고 용기내어 말씀드린다고.. 그래서 사겼습니다.
얼굴이 너무 이쁘길래 사겼는데... 역시 먼저 오는 여자 조심해야합니다 ㅋㅋㅋㅋ 굳이 저 아니더라도 다른놈한테 똑같은 짓 열심히 하더군요
베그에 빠져있는데...
팀킬당하니 이런느낌이던데..
별 미친년을 다보겟네욬ㅋㅋ
화날게 1도 없다는 님의 판단 부터가 문제임...
꼰대들은 자신이 꼰대인걸 모르고 연애무식자는 본인의 문제를 모름
(님이 꼰대거나 연무자라는건 아니고....)
암튼 본인은 아무렇지 않을 표현이나 행동이 사실 문제가 될만한 것이 있었을지도
미저리
제 느낌은 환승 준비하려다가 종점까지 가는 케이스인거 같습니다.
현 남친이랑 사이가 안좋은 시기에 연락하게 되어 살짝 흔들리다가
현 남친이랑 화해하고 팽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