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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으면 암이 치료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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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 암 걸려서 사망함 ㅎㅎㅎ

댓글
  • Aircooled 2018/04/14 19:59

    저런 사람이 운전석에 앉는다면 자동차는 바로 살인무기로 돌변할거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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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shCutlet 2018/04/14 20:27

    우리 주변에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의외로 흔히 있다.
    우리 모두는 적어도 한번은 이런 사람을 경험했다.
    그 사람은 현재 서울 구치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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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8/04/14 20:28

    10일간 벌어진 일이라니....
    딱하다. 회사도 사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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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달러왔음 2018/04/14 21:14

    귀가 막혔고 뇌가 눈과 귀와 뇌가 조화를 못이루고 단어 세 단어 이상을 이해못하는 것 같음 글쓴이가 스님인게 이 사람 떄문에 득도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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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4/14 21:29

    그러던 그녀가 지금은 내두아들의 엄마가가 되어..
    라고 나오는줄알고 슴가가 벌렁벌렁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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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다는고양 2018/04/14 21:41

    음...비슷한 후임(?)을 둘 겪은 입장으로
    심심한 위로를 넷으로나만 남기며
    저의 경우 더한 케이스도 겪어봤다는 기억에 열반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도 잠시나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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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고프다 2018/04/14 21:42

    굉장히 답답하긴 한데. 나도 저쪽과라 뭐라고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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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으로줘 2018/04/14 21:45

    어떻게 뽑힌거죠?  저정도면 면접때도 잘대답했을거같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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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물치즈만두 2018/04/14 21:46

    10일....? 10달이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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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8/04/14 21:57

    눈치라도 있던가...
    빠릿빠릿하기라도 하던가...
    정리라도 잘 하던가...
    메모라도 해 두던가...
    하...
    내가 꼰대같은거 아니죠 지금..?
    물 없이 고구마 열개 먹은 기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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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란이색이 2018/04/14 22:00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건망증이라도 생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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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연김케이 2018/04/14 22:02

    와 20번까지 읽다가 암걸릴까바 내려왔어요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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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점사장 2018/04/14 22:13

    제 친구 보는줄.....이상하게 학교공부는 잘했는데 저런 실무같은건 외우질 못하고 같은 팀이였던 저는 스트레스성 탈모가 2년만에 재발했습니다.....(파스슷) 그래도 저기서는 저 작약스님이라는 분한테는 화를 내진 않았네요 저는 친구가 오히려 화를내서 ....멘탈이 3년동안 날아갔.....저는 저 캐이스처럼 돈이걸린 직업이 아니여서 다행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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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카립 2018/04/14 22:24

    저도 인턴으로 왔던 여자애가
    일을 못한다기 보다는 너무 말도못하게 무개념한 애가 와서..ㅡㅜ
    갑작스런 탈모에 스트레스성 복통?에 시달렸던적이 있어요..
    그 친구도 마지막까지 회사사람들 다 엿먹이고 떠났어서..에휴..
    그런 사람들은 꼭 끝나는것도 정상적으로 마무리하질 못하더라구요.
    몇년 지났는데도 그 친구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릴정도라
    어디다 쓰고싶어도 생각자체가 괴로워서 적기도 힘들어요..ㅡ,ㅜ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무개념녀..
    어떤 기분인지 너무 잘 알다보니 이런걸 글로 남긴 작성자분이 존경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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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초희 2018/04/14 22:42

    경계선 지능인 사람이 대략 10% 내외(출처EBS) 입니다..
    경계선 지능은 70~85 사이의 사람을 말합니다
    지능이 70미만이면 저능아 판정으로 국가에서 인정한 장애인이 됩니다
    경계선 지능인 사람들중에서도 70대와 80대인 사람이랑도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경계선 지능인 사람을 쉽게 파악하는 방법은
    말이 두세마디이상 길어지면 말의 요지를 전혀 파악을 못합니다
    독해능력은 당연히 말할것도 없구요..
    경계선 지능인 사람들은 보통 학교에선 왕따를 당하고 군대에선 관심병사가 되며(경계선 지능 판정을 받으면 공익입니다 하지만 모르고 입대하는 사람이 대다수) 사회생활에서는 일용직을 전전하는게 전부입니다..
    그렇다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업주가 손해를 감수하면서 데리고 있을 순 없죠....
    근데 경계선 지능인 사람이 악의는 없지만 상대해보면 정말 미칠듯이 스트레스 받습니다..
    근데 보통은 본인들의 잘못을 절대 인정 안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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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 2018/04/14 23:25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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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오똥 2018/04/14 23:48

    내 후임 같으네 ...
    다른 점은 내가 절망에 시달리다가 사표 낸거?
    게다가 낙하산이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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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뽕알 2018/04/15 00:02

    알바들 진짜많이 가르쳐봣는데 저런애들수두룩빽빽...
    역대급 주먹질하고싶엇던 알바생...
    예를들어 a에는 노란색 b에는 빨간색 묻히세요를 한달내내가르침ㅋㅋㅋㅋㅋ(다른애들하루면바로알게됨)
    한달지나서 a b는 제대로하길래 c에는 파란색입니다 알려주고 다음날되면 a파랑 b노랑 c빨강 묻혀놓고 해맑게웃고있음...
    모르면적어가라니 적어가놓고 그럼ㅋㅋㅋㅋㅋ..
    1번일 시켜놓고 "언니그거끝나고 2번일해주세요"하면 하다말고 2번시작함...
    내 말하는방식이 헷갈리는가싶어서 천천히도말해보고 적어도줘보고 하다가 포기함..
    거의 8년동안 알바교육햇는데, 누가실수해도 표정관리하면서 화한번안내구 그래그럴수도잇지 담에조심해 ^^ 하던 제가..저도모르게 정색하면서
    하.....몇번을말해요라고 말해버릴정도엿어요..
    차라리 힘들어도 혼자일하는게낫지, 저런사람이랑 같이하면 저사람이똥싼것까지 치우고 일수정하느라 일이 두배세배임.....
    생각만해도 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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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ldGuTo 2018/04/15 00:07

    난 빡대가리인가;; 인치 부분은 전혀 이해가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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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했쪄 2018/04/15 00:09

    7번은 뭐가잘못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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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4 2018/04/15 00:25

    작성자 성자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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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케이주치의 2018/04/15 00:27

    햐 저런 사람이 이등병 약장 달고 소대 막내로 들어오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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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체근력 2018/04/15 00:28

    이상하다...일부러 저러는게 아니라구요...? 저정도면 서툴르거나 어리버리한게 아니라 치료가 필요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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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ux 2018/04/15 00:28

    이걸 읽고 웃고 있지만 나도 어딘가에서 그녀같은 존재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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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raq 2018/04/15 00:31

    요즘엔 이런사람도 대학을 갈수가 있나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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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뿌셔RM아 2018/04/15 00:37

    이건 보통 어리버리가 아니라 좀 머리가 훼까닥한 수준같은데.... 거기에 노력까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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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쿵했쪄 2018/04/15 00:40

    서류랑 면접에서 안걸러졌다는게 대단하네요
    면접은 되게 잘보는 스타일인가봐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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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5 00:43

    솔직히 저정도 학습능력이면 작성자도 반성해야함. 알아듣게 이야기 해줄 능력이 필요함. 소통능력 부족은 한방향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님 양방향임. 이미 들어오고 역량파악이 끝난 후면 수준에 맞게 알려줘야한다 생각함. 기준을 애초에 자기에게 마추니 신입이 답답하고 발전이 없는거임. 나는 이걸 우리 팀장팀께 배움 내가 저기나오는 신입 케이스임 ㅎㅎㅎㅎ답답해도 배우면 어찌되든 나중에 다 할줄암. 팀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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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빠사나 2018/04/15 00:46

    결국 선임은 출가해서 스님이 됐군요.비극의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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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퉁이 2018/04/15 00:51

    29번까지 읽다가 포기,,,,관심도 없고 의지도 없고 재능도 없으니 딱 시키는것만 암기하는 수준ㅋ 근데 암기력도 딸리네
    5년 넘게 같은일 하면서 여전히 가야될 거래처 순서 알려달라고 하는 직원 있음
    a, b, c를 방문해야 되는 경우 방향, 급한 정도 따라 자기가 동선을 정해야 되는데 매번 사장한테 어디부터 갈까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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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쥐쥐치셈 2018/04/15 00:53

    아니 진짜 저런사람이 있어요?
    저건 거의 유치원급 지능인데....... 아니 그보다 더해서 장애인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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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월의화염 2018/04/15 00:59

    그래서 스님이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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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곰수 2018/04/15 01:03

    저게 가능한게 더 신기....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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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버드 2018/04/15 01:31

    군대에 복명복창이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이런 것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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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크로촬영 2018/04/15 01:32

    요즘은 최저 임금도 올랐기 때문에 보통 3일 봅니다. 3일 안에 발전 가능성이 없고 반복적인  실수를 한다면 바로 자르죠. 업무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 가르쳐야 하는게 정규 교육 수준까지로 떨어진다면 오히려 회사가 돈을 받아야 하죠. 배우는건 학교에서 하고, 월급을 받으려면 일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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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츄춥 2018/04/15 01:34

    저게 10일만에 가능한 일이라느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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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괜챦아뭐 2018/04/15 02:16

    장사 15년하다보니 많은 너무나 젊고, 개념없고, 이상한 친구들 보았는데.. 최근 알바시급을 1만원으로 올리니 확실하게 인재라 불리는 친구들이 오더군요. 확실하게 일눈이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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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니베어 2018/04/15 02:49

    패션쪽에 지식이없어서 그런지 제가 가면 많이헤맬거같네요 . 말이 단순지시인데도 어렵게느껴지네요. 물론 몇가지 다른증상들도 포함되네요..나도 지능이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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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엽대나무 2018/04/1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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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뚁땽해 2018/04/15 03:01

    저도 패션전공했거든요.  근데 학교에서는 패턴 배울때 센치로 재긴 재요. 인치도 배우긴하는데 거의 대부분 센치로 진행해서...-.-;; 졸업 후 진로를 테크니컬이나 디자인으로 안가서 그런가 인치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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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자 2018/04/15 05:47

    우리회사 사장님 조카가 제밑으로 온날 저랬죠
    걔는 1년6개월 동안 저랬습니다...ㅠㅠ
    댓글중에 자런사람이 차끌고 나오면~하셨죠?
    네 주옥 됩니다 법인차량 사용하며 사고만 4회
    그중 반파가 3회  벽붕괴 1회...제가 1년 반동안
    썰을 풀기엔 글이 많이 길고요 대충 본문과 같은
    일의 연속 반복 입니다.
    첨엔 화가나서 혼내고 어르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며
    투명인간 아무것도 안시키는 날이왔고 사장님
    한테 뭔얘길 했는지 절 따로 불러 하시는 말씀이
    자기 조카 잘좀 가르쳐 달라더군요..부탁한다고
    에휴..하청업체 였는데 그 조카 때문에 원청에서
    감사뜨고 할 정도가 되서야 조카를 내보내더군요
    우리모두 힘냅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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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수령 2018/04/15 06:26

    저 일 모두가 불과 10여일동안 일어난 일이라구요? 그것도 반만 적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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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변태 2018/04/15 06:27

    알바녀석이 열흘째 되는날 1시간 지각을 했습니다. 왜 늦었냐고 물었더니 개인적인 일이라 말할 수 없답니다. 그리고 한시간 늦었으면 한시간 더 일하고 가면 되질 않느냐 따져 묻습니다. 내일부터 출근할 필요 없다고 말했습니다. 왜 그러냐고 묻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라 말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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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작금지 2018/04/15 08:01

    와.. 저 정도면 장애등급도 나올거같은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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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네임 2018/04/15 08:27

    살면서저도 수많은 조직을 경험했는데 이글을 재밌게 읽다가도 문득 나도 여러 사장님, 리더들로부터 저런 종류의 사람이었을까 라고 돌이켜보게되네요.. 부디 아니었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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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ㅍㅇㅍ 2018/04/15 08:34

    저런 사람들 제일 큰 문제가
    실수를 해서 지적을 해도 일단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앞에서 네네 거리는게 문제에요 ㅋㅋㅋㅋ
    평범한 사람은 실수를 해서 지적을 하면 그걸 생각하고 내가 저걸 실수했었으니 조심해야지 라고 하는데
    저런 XX같은 사람들은 아 저놈 잔소리하네 내가 한게 맞는거 아닌가 시끄러우니까 일단 알겠다고 해야겠다 이런식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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