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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 근황.jpg

2 | 2018/04/13 22:08 9 3484

미 켄터키 일부 지역에서는 위 이미지처럼 상수도에 무척 문제가 있는데,

수도관 보수에 1500만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나 정부는 340만 달러만 집행해 보수도 힘들다고 함

그밖에도 미시간 플린트 시에서는 수돗물이 극히 더럽고 납중독 사례가 빗발쳐 2016년 이후 생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었는데,

공사는 2020년 마무리할 예정임에도 사흘 전 그 지원이 끊어져 주민들이 시위에 나서는 중임

CarboxylicAcid 2018/04/13 22:09
민영화도 아닌데 저래?
평범한정원사 2018/04/13 22:10
헬반도를 넘어선 헬미국
Dali 2018/04/13 22:11
2020년마무리 하는데 벌써 생수지원끊김? 수돗물은 납들어있고 역시 극자본주의의나라 돈문제로 들어가면 심각하네...
CarboxylicAcid 2018/04/13 22:09
민영화도 아닌데 저래?

(pQgXka)
평범한정원사 2018/04/13 22:10
헬반도를 넘어선 헬미국

(pQgXka)
Dali 2018/04/13 22:11
2020년마무리 하는데 벌써 생수지원끊김? 수돗물은 납들어있고 역시 극자본주의의나라 돈문제로 들어가면 심각하네...

(pQgXka)
Azathoth 2018/04/13 22:21
켄터키는 인디언말로 '발목까지 피가 넘쳐 흐르는'이다

(pQgXka)
뭐시여사용중이여 2018/04/13 22:29
현대문명의 몰락이 도래했는가

(pQgXka)
psp.#! 2018/04/13 22:29
미국은 노후화된 인프라 규모가 너무 커서 손도 못대는데가 많다 하드라. 뉴욕 수도관에서도 물의 30퍼는 새나간다고하니 ㅋㅋ

(pQgX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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