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갈등 이런건 아니고요
제 주변에 기독교 믿는 사람들 보면 전부 이중인격 이더라고요
겉으로는 착한척 배풀줄아는듯 행동과 말을 하면서.. 뒤돌면 이기적이게 자기 챙길거 다챙기는...
교회가서 착하게 살아야 천국간다 어쩐다 를 듣고
사회에서 착하게 생활 하지만 정작 본인의 진짜 성격을
숨기고 사는거 같아서 상대하기가 정말 싫더라고요
앞에서 간이고 쓸개고 웃으면서 잘해주지만 뒤돌면
자기 이익 챙기고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지난번에 여기에 글이 올라온게 기억 나네요..
교회 목사가 교회 촬영을 의뢰 했는데 봉사 해줄수 있냐고 했고..
이에 여기 회원님은 가격을 부르니 목사가 실망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
이익을 우선으로... 암튼 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57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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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래 그런 ㅅㄲ들인데 종교로 위장하는것일뿐...
주중에 나쁘게 살면서 마일리지 이빠이 쌓아서 주말에 회계하며 리셋하는거죠...
주님이 죄를 사해주지 않습니까?
저도 기독교인인데 제가 이중인격이란 소린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교회만 그런게 아니라 세속종교가 거의 다 그러하더군요
교회나 절에 가는 목적이 이기심의 발로지요ㅎ
어릴때 회사댕기던시절 부장님께소 종교때문에 회식을 고기를묵어본적이없네요
진짜 개빡쳣..ㄷㄷㄷㄷㄷㄷ
종교 탓보단 그냥 인간의 속성이 그렇지 않을까요?
물론 종교를 가졌다는 사람들이 말과 행동이 다르면 더 안좋게 보일 수는 있겠죠.
종교와 상관없이 그런사람들 종종있죠. 종교에 결합되어 더 부각되긴 하는듯 합니다.
저도 종교보다는 개인의 성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부티드님 견해처럼 말과 행동이 다르면 더 안좋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걍 똑같은 인간일 뿐입니다 ^^
안다니는 사람들이 볼때 교인들이 그러면 실망감이 더 크죠
이중인격이라기보다는...
제 생각에는 하나님을 더 위한다는 생각에 앞서서 사람을 배려하는 것과, 일을 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줘야 한다는걸
인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은것 같더군요;;
특히 그런 봉사쪽에 대한 의뢰를 하실 때, 당연 그사람이 일한 수고한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해줘야 하는데
본인들이 모시는 신에 대해서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 때문에, 다른 사람도 (심지어 신을 믿지 않는 사람도) 똑같이 봉사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신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분들이 이런건 아니고...
말씀하신 이중인격이신 분들도 계실거고, 제가 말한 것 같은 분들도 계실거고, 아예 이용해먹겠다는 생각으로 있는 분도 있겠지요
교회도 어마어마 하게 많은 분들이 있는 곳이나 그냥 이런사람 저런 사람 다 있구나~ 라는 생각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ㅅ= ㄷㄷㄷㄷ
사람사는 곳인데 교회 아니라 어디라고 별 수 있겠습니까?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있네요.
그나마 성실하고 정직할려고 애쓰는 분들이
계셔 마음의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은 어디에 가도 이러실 것 같네요.
사람은 어쩔수 없어요 ~
어차피 교회가서 회계하면 하느님이 다 용서해줌 -_-
밖에서 개지랄 다털고 주말에 교회가서 회개하면 끝이라 생각하나보죠 뭐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