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사진 어떻게 보관하시고 있으시나요.^^

전 베스트나 기념일 사진들을 뽑아서 앨범 만들고 있어요. 태어날 때부터 쭉 뽑아서 뒤에 전부 그날 있었던 일이나 감정 등을 편지로 적어둡니다. 아들이 좀 더 커서 정확히 기억을 하게 될 때까지는 계속 하려구요 ㅎ

구글포토, 카카오 스토리 등에 올려서 가족등과 공유해요.
아.. 이동 하드에 백업은 필수구요

아이는 없지만...
저 아는 분은 1년 단위로 해서 포토북을 만들더라고요~
요즘 포토북같은 거 만들어주는 업체가 많아서
어릴 때 필름 사진 인화해서 앨범에 껴놓듯이 1년 단위로 쭉~

외장하드 두 개 사셔서 무조건 백업해놓으세요. 나이뱔로 포토북도 만드시고 가능하시면 프린터 사셔서 수시로 인화하셔서 액자 사진을 자주 바꿔주시는 것도 좋고요 :)

연애,결혼초엔 여가시간이 있어서 옛날사진 돌려보고 그랬는데
육아를 시작하니 그 시간이 잘 안나더군요. 그래서 포토 프린터도 사고 업체에도 한번씩 맡깁니다.
확실히 뽑아 놓으면 집안 어른께 수시로 전해줄수도있고, 꺼내보기도 편해요.
1.하드에 이중백업
2.포토프린터로 수시 인화
3.1년에 한,두번 인화업체에서 앨범제작

현재 12년 째 우리집 애들 사진찍고있습니다
외장하드에 1년 1달씩분리해서 정리중입니다
참고로 찍는 사진 다 정리하면 외장하드로도 못버티고 사진도 넘 많아져서 저는 3살때부터 달에 베스트컷 60으로 추려서 현재 정리중입니다

전 앞으로는 하드에도 백업하고..... 메모리카드 째로 그대로 보관하려구요...
메모리가 넘 싸니깐...

저는 흔들린 사진 포함 무조건 외장하드에 넣고요
1년 단위로 일부 인화해서 앨범 정리하고
혹시 몰라서 1년 단위로 백업해놓네요

외장하드에 보관하고 매달 포토북 만들고 있어요.
5살과 11개월 아들이고요. 가끔 액자 만들고 인화도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