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크네요.
전에 포럼에 쓴 적이 있는데 저희집은 7층인데요, 나중에 이사온 8층에서 가구 만드는 일을 합니다.
그것도 새벽 2~3시까지요.
드릴소리에 기타 등등 층간소음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었는데 이번엔 5층에 피아노 레슨을 집에서 가르치는 집이 이사왔네요.
이 집은 그래도 늦은밤에 뚱땅 거리지는 않는데 아침부터 하루종일 뚱땅 거려서 6층에 거주하시는 어르신께서 찾아가니 저녁 9시까지는 합법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는데..참..
5층이지만 아파트가 후져서 그런지 낡아서 그런지 낮에 집에 있는 날은 잘 들립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이젠 소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서 참 거시기 하네요.
방음처리라도 좀 하든지..
우리나라는 피해자가 이사가야 하는 이상한 시스템이니...주거용 아파트 사업자는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https://cohabe.com/sisa/570923
주거용 아파트는 사업자등록을 못 하게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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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를 만든다고요? 아파트에서???
와...........
피아노도 교습소한다면 방음을 하고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습니다 ㅜㅜ
저희집도 두 층 위에서 피아노 교습소하고 있는데, 구청 교육과였나? 해당부서에 불법 교육소로 신고했더니 단속을 나오는게 아니라 나와서 이건 교습소하는걸로 신고하고 하라고 그 집에 찾아가서 계도(?)를 하고, 다른집들 위해서 방음시설 설치하시면 좋겠다고 권유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와~ 글만 읽어도 빡치네요 ㅠㅠ
민원 꾸준히 넣으셔야겠네여 ㄷㄷ
상상초월이군요
교습소는 1층이 아니면 안되는 것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가구를 아파트에서 만들다니....
참고로 교육청에 전화해보세요 저거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만
교습소 층 수 관계 없습니다.
저희 아파트는 9층에 피아노 교습소가;;
와 주거용아파트에 피아노 교습소라니...이건 법이 오지게 ㅈㄹ이네요 ㅠㅠ
세를 주고 이사를 가
계속 민원 넣어보시는게
저희 건물에 어린이집 땜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네 전에 살던 용잉수지에서도 주민들하고 분쟁 때문에 이리 이사왔다는데 여기서는 막무가내로 나가네요.
정말 빡쳐서 싸운 게 한 두 번이 아니었네요.ㅠㅠ
관리사무소는 포기했고요, 제가 경찰에 신고해서 새벽에 다녀갔는데 별소용이 없더라고요.
아 교습소는 불법인가요?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 비용 좀..ㄷㄷ
몇 번 찾아가보기도 했는데 그때마다 정당하게 사업자 내고 하는 거라는 답변뿐이더라고요. 경찰도 와서는 밤에는 좀 자제하라는 얘기뿐이고요.
계속 계속 민원 넣어야 합니다.
정신병원 찍고 소송을 걸던가
말로 안통하면 다른걸로 상대 해야죠.
경찰말고 구청이나 시청등 다른 관공서에 민원 넣어야합니다.
와 실화인가요?
와....환장하시겠네요....
아파트에서 가구를 만든다고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그건 경호실에 말하면 될듯
안되면 민원.
가구 ㄷㄷㄷㄷㄷㄷ
설마.. 아파트에서 가구를 만들다니. ㅎㄷㄷㄷㄷ
교습소는 할려면 방음해야 되는거고..가구는 말이 안됨. .그건 사실 사업자랑도 상관없죠..
엄연히 아파트가 주택인데 거기서 새벽까지 가구를 만들어요? 정말 힘드시겠네요...
제조업은 아파트 안될껀데요....
신고하면 됩니다. 불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