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매출 큰 폭으로 증가, 해외쪽 사업 매출이 몇백프로 상승, 중국쪽으로도 잘나감, 여러가지 수상경력, 막 잘 나가는거 같음.
근대...
레진코믹스는 영업손익측면에서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작품 프로모션 등 영업비용 증가로 전년도 8억원 흑자에서 적자전환해 사상 최대 12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회사 매출 가운데서 가장 많이 지출된 항목은 작품사용료(작가정산)로 249억원(매출의 48.5%)이라 발표하였습니다.
매년 적자보던 회사가 2016 회계년도에 가까스로 8억원의 흑자를 냈는대 2017 회계년도 125억원의 영업손실 -_-
매출이 엄청나게 상승해도 적자폭은 그 상승폭의 몇배를 뛰어넘음. 투자금 빠지면 바로 자본잠식에 회사 도산 수준임...
그에 관련한 "레진코믹스의 기묘한 적자" 라는 칼럼 https://www.webtooninsight.co.kr/Forum/Content/4951
열혈 구독할 것만 같던
페미들 다 어디갔습니까???
역시 페미는 돈이 된다
집에서 빈둥거리는 돼지들 돈이있을리가
주 고객층을 빅데이터로 뽑아서 영업을 했어야지 소울워커처럼
그냥 페미껴안고 죽으면 되지 뭐.
그 껴안았다는 작까님들중 일부는 손수 계약 문제로 뒷통수도 까버렸죠.
링크 들어가서 댓글보니 암걸리겠음
작가와 회사는 파트너쉽 관계인데 작가고료를 비용으로 처리해서 영업손실이 났다. 그러므로 이건 회사의 작가에 대한 책임전가다~가 요지임.
고료를 비용으로 지불했는데 비용으로 치리하면 안된다니... 직원이 아니라 파트너니까.. 애초 회사돈도 아니고 그냥 줄 돈 준거다?...
그럼 레진은 남은 길은 딱 하나네..
흑자도산
뿌린대로 거두는거니 뭐..
이제는 관심조차 안생기네요
페미로 패망하는 폭망코믹스
진짜팬이 결제했고 탈퇴러시했지
페미팬은 뭐 결제인증한것도없고 딱보니 불법사이트에서만봤나보네 ㅋㅋㅋ
페미 패시브는 패가망신
여성주의란 개똥철학이 껴들면 안망하는게 없음.
컬럼에 옳은말한건 하나같음... 구글이나 ios에 내는돈이 많다라는거
그래서 문피아가 결제할때 결제누르면 사이트로 연동이 되는건가..
이대로 계속 쭉쭉~
아니 그보다 볼게 없음
기존에 연재하던 작품들 끝나면 아무도 안볼듯
물론 레진의 취지는 알겠음. 만화산업 증진을 위한 측면에선 좋은데... 문제는 그래도 적당히 선별은 해야지, 차피 걔네들 전부 뒷통수치고 난리인데.
링크된 칼럼을 보면 저들이 얼마나 멍청한지 알 수 있는게...47프로가 100만원 이하의 매출이랬지 200만원 이하는 말하지도 않고 계산함.....
작년에 흑자봤다는 거 결국 초반에 얻은 이익 다 안까먹고 버틴 거..
더 심각한 상황은 메진이 페미세력에게도 반혐오연합진영에게도 환영받지 못하고 있음ㅋㅋ
페미는 페미대로 수익을 더 줘야한다(!)라든지 작가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있다고 욕하는 상황이고
반혐오연합진영은.. 뭐 거의 일베보듯 하니.. 총체적 난국.. 사업지속성이 있는지 의문
"지출"한게 아니라 "지급"했다고 해야지
남의 작품으로 장사하면서 사들인다고 돈을 쓴게 아닌데 웬 지출..
용어 하나 제대로 못 쓰나?? 매출이 나면 수익을 나눠가지는데, 엄밀히 말해 지들 "매출"도 아니지
니들 매출은 작가들 줄 돈 정산한 후에 남는 돈이란다. 애플도 전체 앱스토어 "매출" 이란 말 잘 안 써.
페미관련 문제뿐만아니라 요즘 밤XX라는 사이트도 엄청나게 문제라고 하네여 이 사이트 떄문에 웹툰 미리보기 삭제한다는 소문도 있더라고요
한창 재밌게 잘 보다가 작가, 플랫폼 난리나서 눈치보면서 보느니 차라리 아예 안보는 걸 택하겠다.
페미 안고가는 지들이 알아서 할 문제죠뭐.
관심끊은지 오래되서...소울워커만 봐도 딱 나오지않나. 깔끔하게 정리하니 어떤 일이 생기는지
페미들이 몰리면 다 똑같음
지들한테 불편하면 우루루 몰라가서 쿵쾅댐
지들 입맛에 맞게 바꿈
기존 소비자들 떨어져 나가서 노잼화 되고 좆망
사람같지도 않은것들 사람취급해주다가 ㅋㅋㅋㅋㅋㅋㅋ
사필귀정, 인과응보니 별 동정심도 안듬 ㅋㅋ
깨달음은 언제나 늦다 ㅋㅋ
근데 링크 보니까 스토어에서 30% 수수료 떼가는거가 중요한 손실 원인인데 왜 레진은 이거에 대해서는 가만있고 애꿎은 작가들한테 뭐라하냐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머리가 있는 소리인가 이게
쟤들 장사안되는 자까들 칼부림 한번 하면 무슨소리 나올지 심히 궁금...
개념없는 애들가지고 어디까지 갈지.
근데- 같은 플랫폼으로 해외진출 했으면 국내 이상 많은 작가들 영입하고 장사중일텐데 주손실 국가 비율 좀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칼럼이나 출처 다른 링크를 읽어보면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로 발생하는 적자인거 같은데 댓글에서 페미니 뭐니 조롱하는건 ㅡㅡ;;
매출액이 전년대비 30%나 상승하고도 적자라는 것은 단순 소비자 불매 차원이 아닌거죠.
원래 사업확장위해서는 초기투자비용때문에 적자보는것처럼보임.
그런데 그건 오프라인 사업이고... 저건 왜저런데...?
본문의 글과 링크의 글을 다 읽어보았을때,
확실히 현재의 작가에게 지급되는 비용이 절대 적지 않음을 알수 있지 안을까요?
17년 감사보고서에 있는 판관비 항목에서
지급수수료가 325억인데, 작가들에게 지급하는 비용은 이 계정과목에 포함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 지급수수료가 전체 매출액 513억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무려 64%나 되는데,
전체 판관비563억에서 58%를 차지하고 있죠.
급여 79억은 14%, 통신비 13억이 2%
링크의 글에서 언급되었던 광고선전비는
판관비의 17%, 매출액의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링크의 글에서 언급된 것처럼 광고선전비를 줄인다고 하더라고
매출액의 5%를 광고비(25.6억)로 목표 설정한다 해도
다른 비용의 조정 없이는 판관비가 491.7억이 됩니다.
이래서는 영업수익인 448억을 역시 넘어서는 비용이 되어버리죠.
비용의 성격을 살펴봐고 통신비가 10억 이상 나오는게 업종의 특징인지 모르겠지만,
16년에 10억, 17년에 13억이 발생한건, 해외 사업의 확장으로 인한 영향으로 예측되고,
나머지 비용은 매출액의 1~3%를 차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판관비를 손보기 전엔 영업이익은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영업외비용에서 지분법 손실 3억은...
해외 사업도 시작하는 단계인만큼 불가피한 부분일지도 모르고...
감사보고서상 내용만 보았을때에는 일본의 사업 손실 규모가 16년 대비 커진걸 알수 있고,
"유엘엔터테인먼트"는 뭐죠? 여기서 17년도에서만 2억의 지분법 손실을 인식했는데,
유엘엔터테인먼트가 뭐 하는 회사인지는 모르겠네요.
여튼 레진의 손실이 자까님들의 지급 수수료 비용이 적지 않은 포지션을 취하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저 비용이 제조원가명세서에 포함되어서 판관비 항목에서 빠지는것도 맞겠네요
그럼 판관비 항목이 정리될테지만,
지금 재무제표를 봐서는 원가에 산입하면 영업수익 항목이 상당히 위축될수 밖에 없어 보이는군요...
작가 기본급이 너무 높게 책정된건가 아님 영업을 너무 과하게 한건가
밥줄상대로 싸워서 이겨봐야 결국 지는건데 왜 싸움을 건지 모르겠다니깐.
메진코믹스 이후로는 웹툰에 돈 한푼도 안쓰고 핸드폰게임에 돈 조금씩 쓰는데 이게 돈도 적게들고 만족감이 훨씬 크네요.
역시 페미는 돈이 되는군요. ㅋㅋㅋ
30프로나매출이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흑자가 조금 나던것에서 다 까먹고 오히려 흑자의 20배가까이 영업이익 적자라면
작가들이 더 고용되서 지출도 많아지고 유지비및 광고비도 늘어났는데 기대한만큼의 이익이 안나서 그런것아닌가?
대가리 없고 충동적인 패미를 택한 결과지 뭐~
진짜고객이 빡쳤는데, 그걸 무시하니 망하는건 정해진 수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