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봤는데 정릉이 시골도 아니고
북한산보국문역 이쪽은 딱히 등산객이 다니는곳도아닌데..
08172018/04/11 13:28
뭐 이런..에휴
키니네2018/04/11 13:28
[리플수정]내용이 복잡한데 누가 옳고 그르고는 모르겠음
일단 개나 잘 찾길
andy브로스2018/04/11 13:29
경찰에 신고하고 CCTV부터 확인하면 될것같은데...
노나내2018/04/11 13:31
andy브로스// cctv확인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개 잃어버렸다고 막 보게 해주지 않을듯
우쿠수쿠2018/04/11 13:32
우리동네다 ㅡㅡㅋ
KEANO2018/04/11 13:34
좋은 환경에서 하루이틀 있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임시보호를 맡겼다는 소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강아지를 키우신분이라면 가족을 떠나는 일이 좋은 환경에서 잠깐 지내는것보다 훨씬 더 강아지에게 좋은거라는걸 아실텐데요. 사람처럼 하루이틀 휴가를 준것도 아니고.. 강아지는 빨리 찾아야겠습니다.
aigu2018/04/11 13:34
먹어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호머2018/04/11 16:54
할머니가 이상한 사람인것 같기는 한데
아끼는 개를 임시보호 보내는게 흔한 일임?
샤키레또2018/04/11 17:53
임보를 보낸게 무슨 상황인지 도대체 모르겟네요....
잘 아는 할매도 아니고...할매도 좀 이상한데...
전 저희집 개 고양이 왠만큼 안친하면 하루도 안맡기는데.....
포차투2018/04/11 19:31
약간 치매가 있는건가 싶은생각도 들고 모르는 사람을 신뢰한게 화근이긴하군요 ㄷㄷ
루피Ruffy2018/04/11 19:58
안타까운데 등산객 줬다는 말은 거짓말 같네요. ㅠㅠ 개장수에게 팔아먹었을거 같음 망할
ASALAEAA2018/04/11 20:23
쓰레기같은 늙은이가 개장수에게 팔아치운듯 --
응원하는자2018/04/11 20:52
저도 지나가는 등산객 줬다는것보단 개장수 줬을것 같네요.. 돈 받고.
노아웃만루2018/04/11 21:30
뜬금없이 다 자란 개를..그것도 두 마리나 받아갈 사람이 어딨겠어요...ㅉㅉ
reonarde2018/04/11 21:35
이건 팔아먹은게 거의 확실할듯....
빨간늑대2018/04/11 22:08
개장수한테 돈 받고 팔아버린게 거의 확실하다 싶고...기본적으로 가족 여행이라던가 불가피한 이유 없이 잘 모르는 집에 공기 좋다고 임시보호 시키는게 이해도 안가고...그리고 다 큰 성견을 강아지라 표기하면 찾는데 혼동만 일으킬 것 같고...총체적 난국이네요.
빨간늑대2018/04/11 22:14
애초에 우리가 준 개니까 도로 가져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 노답이네요
애플9992018/04/11 22:54
팔아먹...
긁거2018/04/12 01:36
공기좋은 곳이라고 잠깐 임보한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하루이틀 놔둔다고 애들 건강이 확 좋아지나요
철없는 미성년자들이 임보 하고싶다고 졸/라서 데려갔다가
버리거나 잃어버리고, 주인 연락 피하고,,
하는건 봤는데
이런건 또 처음이네요
또돌아가자2018/04/12 02:05
아ㅜㅜ
흐기2018/04/12 05:34
헐..상황이 어처구니가 없다 못해 끔찍하네요;;
춘풍도화산2018/04/12 06:22
상상하긴 싫지만 할매할배가 잡아먹은 건 아닐까요? ㅠ
히치로우커2018/04/12 08:55
직접 잡아먹은건 아닌거 같고, 개장수한테 팔았을 듯. (안타깝지만 대부분 보신탕 행)
LETSGO2018/04/12 10:02
쓰레기같은 노인네가 돈 몇푼억 눈 돌아간거 같네요
ㅠ
엠파이어.2018/04/12 10:29
팔아먹은것 같기는 한데, 임보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개 팔아먹은것보다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개를 하루 이틀동안 맑은 공기를 마시라고 보냈다는 것이 더 이상하네요.
악당오리2018/04/12 10:49
흰색인가요??
비슷한아이 한마리를 한양공고 앞에서 본거 같은데 지금
너무 빨리 가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ㅜ
봄하늘비2018/04/12 10:57
읽다가 말았는데 제볼땐 이미 개장수한테 팔아버린듯 싶고 저 할머니는 그냥 자기를 줬다고 생각한듯하네요. 강아지들이 불쌍하네요.. 주인잘못만난듯..아무리 큰개라도 모르는 집에 임보를 왜 맡기나요? 새로운 환경가면 적응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원래 주인도 이상함.더이상함 노인네들이야 개는 먹는거라고 생각할듯
회장2018/04/12 11:02
팔아먹었네요
모레츠2018/04/12 11:16
일단 양쪽 다 얘기를 들어봐야 확실히 알 듯. 지금 저 얘기대로라면 너무 말도안되는 사건이라;; 아니 애초에 공기좋은곳에서 놀게할거면 자기가 쉬는날 산동네같은데 데려가서 하루종일 놀다와도되는데 알바생 할머니 할아버지를 뭘 믿고 맡긴건지도 모르겠고;; 앞뒤사정 다 들어봐야 파악이 될듯
디스가이아2018/04/12 12:22
읽어보니깐 주인 입장에서는 그냥 알바생 할머니집에 2일 정도 맡긴거고
정황상 할머니 할아버지가 잡아 먹었거나 개장수한테 판거 같네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 줬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친구집앞이네;;
일단 추천하고
다시 읽어봤는데 정릉이 시골도 아니고
북한산보국문역 이쪽은 딱히 등산객이 다니는곳도아닌데..
뭐 이런..에휴
[리플수정]내용이 복잡한데 누가 옳고 그르고는 모르겠음
일단 개나 잘 찾길
경찰에 신고하고 CCTV부터 확인하면 될것같은데...
andy브로스// cctv확인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개 잃어버렸다고 막 보게 해주지 않을듯
우리동네다 ㅡㅡㅋ
좋은 환경에서 하루이틀 있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임시보호를 맡겼다는 소리가 이해가 안되네요. 강아지를 키우신분이라면 가족을 떠나는 일이 좋은 환경에서 잠깐 지내는것보다 훨씬 더 강아지에게 좋은거라는걸 아실텐데요. 사람처럼 하루이틀 휴가를 준것도 아니고.. 강아지는 빨리 찾아야겠습니다.
먹어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할머니가 이상한 사람인것 같기는 한데
아끼는 개를 임시보호 보내는게 흔한 일임?
임보를 보낸게 무슨 상황인지 도대체 모르겟네요....
잘 아는 할매도 아니고...할매도 좀 이상한데...
전 저희집 개 고양이 왠만큼 안친하면 하루도 안맡기는데.....
약간 치매가 있는건가 싶은생각도 들고 모르는 사람을 신뢰한게 화근이긴하군요 ㄷㄷ
안타까운데 등산객 줬다는 말은 거짓말 같네요. ㅠㅠ 개장수에게 팔아먹었을거 같음 망할
쓰레기같은 늙은이가 개장수에게 팔아치운듯 --
저도 지나가는 등산객 줬다는것보단 개장수 줬을것 같네요.. 돈 받고.
뜬금없이 다 자란 개를..그것도 두 마리나 받아갈 사람이 어딨겠어요...ㅉㅉ
이건 팔아먹은게 거의 확실할듯....
개장수한테 돈 받고 팔아버린게 거의 확실하다 싶고...기본적으로 가족 여행이라던가 불가피한 이유 없이 잘 모르는 집에 공기 좋다고 임시보호 시키는게 이해도 안가고...그리고 다 큰 성견을 강아지라 표기하면 찾는데 혼동만 일으킬 것 같고...총체적 난국이네요.
애초에 우리가 준 개니까 도로 가져가도 상관없다는 생각인 것 같은데 노답이네요
팔아먹...
공기좋은 곳이라고 잠깐 임보한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하루이틀 놔둔다고 애들 건강이 확 좋아지나요
철없는 미성년자들이 임보 하고싶다고 졸/라서 데려갔다가
버리거나 잃어버리고, 주인 연락 피하고,,
하는건 봤는데
이런건 또 처음이네요
아ㅜㅜ
헐..상황이 어처구니가 없다 못해 끔찍하네요;;
상상하긴 싫지만 할매할배가 잡아먹은 건 아닐까요? ㅠ
직접 잡아먹은건 아닌거 같고, 개장수한테 팔았을 듯. (안타깝지만 대부분 보신탕 행)
쓰레기같은 노인네가 돈 몇푼억 눈 돌아간거 같네요
ㅠ
팔아먹은것 같기는 한데, 임보가 더 이해가 안되네요. 개 팔아먹은것보다도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개를 하루 이틀동안 맑은 공기를 마시라고 보냈다는 것이 더 이상하네요.
흰색인가요??
비슷한아이 한마리를 한양공고 앞에서 본거 같은데 지금
너무 빨리 가버려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ㅜ
읽다가 말았는데 제볼땐 이미 개장수한테 팔아버린듯 싶고 저 할머니는 그냥 자기를 줬다고 생각한듯하네요. 강아지들이 불쌍하네요.. 주인잘못만난듯..아무리 큰개라도 모르는 집에 임보를 왜 맡기나요? 새로운 환경가면 적응자체가 스트레스인데 원래 주인도 이상함.더이상함 노인네들이야 개는 먹는거라고 생각할듯
팔아먹었네요
일단 양쪽 다 얘기를 들어봐야 확실히 알 듯. 지금 저 얘기대로라면 너무 말도안되는 사건이라;; 아니 애초에 공기좋은곳에서 놀게할거면 자기가 쉬는날 산동네같은데 데려가서 하루종일 놀다와도되는데 알바생 할머니 할아버지를 뭘 믿고 맡긴건지도 모르겠고;; 앞뒤사정 다 들어봐야 파악이 될듯
읽어보니깐 주인 입장에서는 그냥 알바생 할머니집에 2일 정도 맡긴거고
정황상 할머니 할아버지가 잡아 먹었거나 개장수한테 판거 같네요
그냥 지나가는 사람 줬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팔아먹었네요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