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허클베리입니다.
벚꽃이 만개하고 꽃샘추위도 물러나고..
그야말로 봄봄봄입니다.
딸아이 친구도 함께 한 캠핑..
이번엔 아내도 함께해서 더욱 설랬네요.
먹거리와 간단한 짐을 챙겨서 출발!
함께 노래 부르고 음악 듣다 보니 금방 도착했네요.
"아빠 짐 정리할 동안 놀고 있어~"
간식을 먹고 기분이 업 되었나봅니다.
댄스 공연 타임~ 마!
잔디밭에서 맘껏 뛰고, 구르고...
[허클베리의 RC교실]
"얘들아! 아저찌랑 놀 사람 요기요기 붙어라!"
주위 아이들을 모았습니다 ㅎㅎㅎ
모두가 좋아한 시간...^^
초코떡바 만들기 체험도 했어요~
산책중.. 공중부양 소녀들.
"우리 우정 오래오래 가기다~"
붕붕이 정비로 캠핑 마무리.
같은 반 친구가 되어 요즘 자주 놀더니
캠핑도 함께하게 되어 즐거웠네요.
더불어, 저를 믿고 보내주신 친구 어머님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사이좋게.. 서로 이해하며..
좋은 벗이 되길 바랍니다..^^
딸들아..
수많은 친구들 속에서..
진정한 친구란 많지 않겠지만..
마음이 통하고, 가슴으로 느끼는 친구를 만나길..
오늘의 여자 셋 남자 하나 캠핑..
성공적..^^
친구란 이름만큼 흔한 것이 없고,
진솔한 친구만큼 진귀한 것도 없다.
-라 퐁텐
풀 스토리.
https://hyun1092hyun.blog.me/221249367563
https://cohabe.com/sisa/569693
# 여자 셋 남자 하나 캠핑.JPG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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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표 삼계탕.
등갈비와 뼈갈비가 억쑤로 맛있었네요.
야외에서 구워먹는 등갈비...진짜 맛나더라구요...즐거운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약불로 은은하게 오래 익히면 더 맛있더라고요^^
완전 신나보이네요~~ㅎ
어쩌면 제가 제일 신났을지도...ㅎㅎ
오..치킨 맛나겠네요..
삼계탕이요? 제가 만들어서 그런게 아니고 정말 맛있었네요.
아.. 캠핑 가야하는데 귀찮네요 ㅠ 글보고 힘내고 갑니다 ㅎㅎ
저희는 이번달 말경에 7개월의 장박을 정리합니다.
이제 여행도 좀 다니고..
놀이동산도 가고..^^
볼때마다 부럽습니다~^^
허클베리님 볼때마다 미남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타프는 코슷흐코 파랑이 방수포인가요??
저도 쳐 봐서 아는데 주위 시선같은거 안따짐 가성비 최고의 타프...ㄷㄷㄷㄷ
오잉? 딸래미가 둘이셨네용? 하려다가 본문을 보니 따님의 친구군요. ㅎㅎㅎ
오아 너무 좋은 나들이셨네요 좋은 아빠이신듯 ㅎㅎㅎ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