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현재 건설 예정인 인덕원-동탄(수원)선의 노선 계획이다. 원래는 동탄신도시 주민들의 요구로 동탄1호선을 놓기로 하였으나
인덕원-동탄선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 동탄1호선은 폐기되고 이쪽으로 선회.
계획이 수립되자 예상대로 이곳저곳에서 추가 역 신설요구가 빗발치게 되었는데 각각 안양-호계사거리역, 수원-파장역, 용인-흥덕역, 화성-능동역이 바로 그것
하지만 타당성 조사결과 4개역은 그 결과값이 낮아 사업성이 떨어지고 공사비가 폭증하게 될것으로 예상되자 기획재정부는 난색을 표하게 된다.
하지만 타협안을 제시해서 추가 역의 건설비용을 해당 지자체가 B/C 값이 1.0을 넘기면 50% 그 이하면 100% 부담하라고 통보.
안양, 수원, 화성시는 이 제안에 동의하였다. 하지만 한곳만은 격렬하게 저항했으니 그것이 바로 용인시의 흥덕역이다.
참고로 지도 상에서 가장 굴곡이 심한 부분에 찍힌 점이 흥덕역의 위치. 흥덕역은 그 존재로 인해 많은 문제점을 야기 시키는데 대표적으로
1. 공사비의 엄청난 폭증
- 흥덕역 단 하나로 공사비가 1580억이나 증가하게 되었다. 다른 역 몇개를 지을 만한 역을 흥덕역 하나에 쏟아부어야 한다.
2. 낮은 B/C 값
- 0.39라는 처참한 수치. 수익을 전혀 기대할수 없다. 그야말로 돈낭비 흥덕역이 추가될 흥덕 지구의 인구는 고작 3만.
3. 선형이 휘면서 생기는 엄청난 드리프트 구간으로 인한 속도 저하
- 그래서 기어가는 속도로 가야되는데 그러면 2분 걸릴거 5분 걸림ㅋ
하지만 흥덕지구 주민들은 이 사실을 인정하지 않은체 단체 행동을 하면서 민원테러를 하는등 온갖 민폐를 부리고 있다.
덕분에 사업계획이 계속 지연되고 있고 용인내에서도 타지역 주민들이 흥덕지구 3만명만을 위해서 1580억이라는 시 혈세를
쏟아부어야 하느냐고 난리가 난 상태.
이 난리통은 수년넘게 지속되는중이다. 나머지 지역 주민들만 늦어지는 착공으로 인해 불편함을 겪는중.
역까진 버스타고 가라고 시발...
무시만이 빠른답
테러리스트가 만든 ㅇㅅ역이 아니라?
내눈에 미도리가 끼었나 왜 참피대장으로 보였지
뭔시발 허리가 꺽여있네
무시만이 빠른답
뭔시발 허리가 꺽여있네
역까진 버스타고 가라고 시발...
테러리스트가 만든 ㅇㅅ역이 아니라?
이수역 학교갈때마다 맨날 지나감 환승 시1바
그 ㅇㅅ 말고 다른 ㅇㅅ야..
끝판왕은 ㅇㅅ이지...
오송역 꼴나지 않도록 저딴소리 무시해야함
내가 청주시민인데 나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 서울이나 부산갈때 가경이나 그옆에 고속터미널가지 오송역 안간다
ㅇㅅ인줄...
그냥 땅보상 문화재 등 문제일때만 빼고 조금의 곡선도 없이 직선으로 쫘악 펴면 형평성 문제도 해결될텐데
저런거는 좀 쌩깔수 있는 법이 있어야 된다.
내눈에 미도리가 끼었나 왜 참피대장으로 보였지
난 흥덕역때문에 덕 많이 봤지 발표초반에 나자마자 집팔아서 아직도 실거래가로 그단지에 내가판집 이기는집이 없음 ㅎㅎ 지금은 거의 나가리 분위기라서 애도...
여기 나도 살고 있어 ㅋㅋㅋ
개민폐네
ㅇㅅ역이 아니였네 ㅋㅋㅋㅋ ㅇㅅ역인줄 알앗는데
우리나라 철도 개노답인거같아
ㅅㅂ 역좀 적당히 만들었으면
신갈에도 역잇는데 왜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