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전성기 시절은 본 적도 없어서 아예 체감조차 안가는데
50년생 60대 중반 어르신이
바운스 같은 노래를 들고 나왔을 때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한참 어린 후배들도
아직 트로트 부르고 끽해야 포크송 부르고 있는데
일렉을 들고 나오다니...ㄷㄷㄷ
예전 전성기 시절은 본 적도 없어서 아예 체감조차 안가는데
50년생 60대 중반 어르신이
바운스 같은 노래를 들고 나왔을 때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한참 어린 후배들도
아직 트로트 부르고 끽해야 포크송 부르고 있는데
일렉을 들고 나오다니...ㄷㄷㄷ
나도 깜짝 놀란게 난 조용필 세대가 아니라서 가왕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몰랐는데 바운스 뜨고 노래방 갈 때마다 젊은사람들이 바운스 부르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우스개소리로 유일하게 안해본 장르가 판소리 랩 일렉트로닉이라고 했는데
일렉은 hello로 달성했으니 판소리랑 랩만 남음
빠운쓰 빠운쓰 뚜근 때
한오백년 - 조용필...히트한 판소리 퓨전곡이 있슴..
또 그걸 소화하는게 대단했지
ㄹㅇ
나도 깜짝 놀란게 난 조용필 세대가 아니라서 가왕이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몰랐는데 바운스 뜨고 노래방 갈 때마다 젊은사람들이 바운스 부르는거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함
빠운쓰 빠운쓰 뚜근 때
들킬까바 겁나~~
팬클럽 행사가 뉴스에도 나오던데
또 그걸 소화하는게 대단했지
우스개소리로 유일하게 안해본 장르가 판소리 랩 일렉트로닉이라고 했는데
일렉은 hello로 달성했으니 판소리랑 랩만 남음
한오백년 - 조용필...히트한 판소리 퓨전곡이 있슴..
우스개소리를 우스개소리로 두질 않는 가왕의 위엄.
이제 랩만 하면 된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그거 랩으로 쳐야하지 않나?
...그럼 이제 남은거 없나? 성악?
도시의 오페라 있는 앨범이 팝페라 시리즈. 나름 성악
사스가 가왕.....안 해본 장르가 없군
그거 말고도 바운스 앨범에 랩이 있다는데...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원래 랩이었는데 본인이 싫다고 나레이션 비슷하게 부름...
이게 또 세로운 장르가 됨...(뭐냐 이건)
레게?
난 헬로가 더 좋았는대..
너무좋다..
바운스 좋았지 ㅠㅠ
태양의 눈 이라는 노래도 좋음
오투잼 때문에 첨 알았다가 그거 꽂혀서 한 5년동안 그것만 들은듯
도시의 오페라 라는 곡도 좋음
신중현 선생님의 노래도 들어봐라 ㄹㅇ 곡 존나 세련됬다
조용필은 대단하지. 하지만 조용필 팬덤은...ㅅㅂ 욕나옴. 아이돌팬덤도 질서라는게 있는데. 조용필 팬덤은. 나이지긋하신 아주머니들이 대부분이라 그런가 진짜 욕나옴.
저 헬로나왔을때 뮤직페스티벌 참가하신적있는데 메인스테이지 마지막타임이었는데 정말 아주마이들 12시부터 맨앞에서 드러누워서 딴팀공연하는데도 지들끼리놀고 늦게온아주마이들 공연중에도 막 앞으로 껴들어서 의자놓고 주저앉아버리고 개 X 쉣...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