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품격이 하늘을 찌르다못해 뚫고 올라가네.
https://cohabe.com/sisa/569201
택배사건은 장기전으로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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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절대 정의감 같은 걸로 신고한 건 아닌 거죠. 복수심이지.
품격 높은 아파트 아닌가요..
법적으론 모르겠지만 택배 안가면 안되는건가요??
이거 글이 4월4일~5일 사이 글이네요....
최신정보가 필요해요
벌금 정도로 화물번호판 + 차량개조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건가? @_@
들리는 말로는 화물번호판은 구하고 싶어도 못구한다던데....
이렇게 되면 감정 싸움으로 번져서 타협점을 찾기 힘들어질텐데.
http://www.ppomppu.co.kr/zboard/zboard.php?id=freeboard&page=1&divpage=1075&search_type=sub_memo&keyword=%BD%C5%B0%ED&no=5761990
그나마 최근일려나..담합이라고 하시는군요.ㅋㅋㅋ
이거 어느 한쪽 끝장나야 끝나겠는데요 ㅠㅡㅜ
아니 누가보면 청담동에 사는줄 알겠어요.
저기 매물이 4~5억 사이인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귀족들인마냥 저지랄이여!
저건 입주자대표부터 시작해서 관리소장까지
가치관이 맞아 떨어지니깐 저런거 같네요 ㅉㅉ
저기 시골 아님?
저기는 택배영원히 막아서
아파트가격 반에 반토막나면 좋겠다
ㅅㅂㄹ들 아파트 통째로 무인도로 보내라
저중에 반넘게는 서울에서 돈없어서 쫓겨나온 주제에 있는척 갑질이 하늘을 찌르네요 개주접싸고들 있어요ㅎㅎㅎ동네 인성이 저지랄이라니...같은 남양주인데 한심하네요 ㅉㅉㅉ
택배랑 싸워봐야 지들만 불편해질텐데 왜 저러는지 모르겠네
......택배기사분들은 피해받지 않았음 좋겠네요...
택배회사랑 주민들간의 싸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자 MBC 뉴스에서 예비 입주자 대표가 하는 말 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대응 요령으로 비아냥 거린건 심했다고 인정 하면서도,
택배 업체들이 배송거부하려는건 오히려 자기들이 갑질(?)당하는거라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더군요....ㅋㅋㅋ
지금 뭐 온라인이고 오프라인이고 유명해져서 좋다며 정신승리하던데 장기전으로 가봤자 지들만 손해입니다.
그렇게 고귀한 분들이 어떻게 천박한 택배를 이용하시는지ㅉㅉㅉ
아파트주민들 모두 명품매장으로 가셔야하는거 아닙니까
거기 카페 공지글중 하나인데
2.3m터 기준에 막혀..라는데 아니 2.3미터 이상이면 되는건데
멀 막혔다는건지 알수가없음..
그리고 설계를 x판으로한 건설사한테 먼저따져야할일을
왜 더 약자인 택배기사한테 먼저하느냐라는거죠..
직접 영업소 영업시간 내에 찾아 가던가 차 끌고 마트나 백화점 가면 되겠네요.
보통 아이들이 위험해서 단지 내 지상에 차없게 한다는 이유자너??
그런 새끼들이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 줄이는 새끼 못 본다
뒤에서 빵빵대기나 하지
하여튼 입주자대쵸, 동대표 ㅋㅋ 뭐만 하면 돈달라고 하는데가 한둘이 아녀 ㅠ
그래도 아파트 가격얘기나 서울에서 못살아서 저기사는주제에 뭐 청담동도 아니면서 난리다 이러는 댓글들은 이상하네요 본질을 모르시고 그분들은 비싼 곳에 살면 해도 되겠다는 얘기로 들려요
계속 열받네 이새끼들 이사갈때 사다리차 들어가기만 해봐
단지 앞까지 들어 옮겨라 불나도 소방차 막아야지 ㅁㅊ년놈들 응급차 지상으로 들어가기만 해봐 아주
심정지 와도 병원까지 뛰어가 이새끼들아
도곡 타워펠리스도 아니고 ㅋㅋㅋ
욕먹을 각오하고 씁니다.
일단 해당 아파트 단지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3/7 단지내 인도에서 택배차 후진으로 인한 사고 발생
2. 3.7 비대위 관리사무소 방문 CCTV영상확인 및 재발방지책 강구요청
3. 3/8 당사자 동의하에 총연합회 및 각단지 대표들에게 사고영상 각단지 공유
4. 3/11 한양수자인(B8), 아이파크(C3), 롯데캐슬(B2), 아편한세상(B4) 관리사무소장 대책회의
5. 3/12 단지내 안전을 위하여 캐리어로 배송하겠다는 확인서 서명부 작성(관리사무소)
6. 3/14 각 택배사에 보행안전을 위해 단지내 차량통제 협조요청 공문 발송 및 저상차 운행, 캐리어배송, 실버배송등 대책 수립후 회신 요청함(의미있는 회신 없음)
7. 4/1 단지내 택배차량 출입 금지 시행
8. 4/2 일부업체 캐리어배송 및 저상차운행, 업계1외 CJ대한통운 각세대 배송거부
9. 4/3 CJ대한통운 남양주 별내 지역팀장 관리사무소 방문/회의
아파트 주민들의 태도를 대변하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다만 단지위로 차없는 아파트 라고 해서 경기 도시공사에서 홍보해서 들어간 아파트인데.. 입주했더니 택배차량 인도로 올라오지..아이들 위협하지...
근본적인 문제해결..즉 아파트 지하주차장 층고문제 빕 변경등이 필요하구요...사실 다산 뿐만 아니라 모든 신도시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문제입니다.
문제의 핵심은..단지내에 인도외에 도로가 없다. 아이들이 뛰어논다. 아이들 택배차량 사고 발생. 택배차량 지하 주차장으로 통과 못한다. 입니다.
차도가 없으면 차를 부르지 말아야지
택배가격 평균 2500원입니다
혜택은 누리고 싶고 다른이의 희생은 알고싶지 않습니다
그게 핵심이지요
택배 배송이 어려운 지역은 추가배송비를 받습니다.
배타고 가야하는 경우
산골짜기 찾아가야 하는 경우
배송이 어려우면 추가배송비를 받는게 맞습니다.
지금 탑차로 배송하고 빨리 배송하던 체제에서 그만한 배송비로 혜택을 받았으면
더 어렵게 하는 경우 배송비를 추가로 징수하는게 상식입니다.
대한민국처럼 배송비 싼 곳이 어디 있나요
그래서 자기들이 편하게 무엇이든 주문해서 받을수 있게 된것 왜 생각 못하나요
단체 이기주의가 안타깝습니다
아파트 지을 때 무슨 마약이라도 썼나 저기 사는 사람들 정신상태가 왜저래? 가면 갈수록 어른애들 자존심 내세우는 것 같네.
그리고 사고가 나서 세운 대책이라는게 차량 출입금지라면
그 대책에 대한 부담은 주민들이 세워야지
왜 탹배사들에게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도 치킨집 베달 오토바이 들어오는건 아무말도 안하겠지요
같은 주민들 전동바이크 지나가는건 말도 못하겠지요
지 새끼들 개조한 전동카에 태워 놀이터에 노는건 뻔해요
이기주의
상생이 아니라
내가 정한 룰에 니들이 따라라 그거잖아요
눈에 보이니 비 영업용도 신고한거고
지들이 2500원에 혜택받고 지금까지 살아온건 뱉어내기라도 할건가요
남양주와 200KM이상 떨어진 곳에 살지만
짜증나는게
니동네나 내 동네나 뭐가 달라요
그렇게 고품격이세요?
평수 따져보면 니들 나보다 싼거 사는데
신축 아파트를 가본 입장으로 써봅니다.
더러워서 안간다.. 니미 씨부랄..
너네 사는데가 그렇게 좋으면 너네들이 꾸미면서 살어라
님히, 니네들 아파트 산다고 존나게 나불데지?
너네들 사는데 빚이 얼마나 있는지나 알고 씨부려라
나도 아파트 살고 있지만, 단독 좋아하거든...
닭장 같은데 같혀 살면서 좋아라 하지 말고
그 닭장 원가나 똑바로 알고 살아라.
다산 택배 사고 영상입니다.
보시고 판단하세요.
https://orbi.kr/00016792236
웃긴게 본인들 아파트가 차없는 지상아파트이면 거기에 대한 대책도 본인들이 세워야지 왜 그걸 떠 넘기는지 모르겠네
아이들을 위한거면 부모들이 좀 더 움직이던가
진짜 꼴값들 떨고 자빠졌네..
택배비는 더 내긴 싫고 그렇다고 지들 불편한건 싫고 싸지른 똥 치우고는 싶고
참 욕심도 많네 품격이 하늘을 뚫어버리는구만 아주
당시 택배차에 치일 뻔했다는 영상입니다. 차에 치일 뻔?
도대체 얼마나 지들 인생에 부심이 있으면 저딴식으로 살까 ㅋㅋㅋㅋ
진짜 면상 한번 보고싶다 쓰레기들 에휴
이동네가 다 그런가보네유..
이해가 안가네요. 신축아파트면 주민들이 돈내서 해결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부모님 사시는 아파트보면 지상에는 차가 못다니는 대신 지하주차장엔 대형탑차도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천정높고 거기다 동마다 택배보관함도 있어요. 택배보관함마다 큰 짐도 맡을 수 있는 대형칸 네개, 식품도 보관할 수 있는 냉장칸 네개 다 따로있고 보안실에서도 따로 맡아주고요. 다른 아파트 비해서 이런저런 시설이 다 좋은 편이라서 관리비가 세게 나오는 편인데 본인들이 안전하면서 안락한걸 동시에 다 누리고 싶으면 이렇게 하는게 맞죠.
그냥 택배사에서 저 지점 주소록에서 벤시키면 되는데
잘 몰라서 그런데 택배차 왜 못 들어오게하는거에여?이유?
다산신도시... 질 떨어지는 동네라는 소문은 확실히 날듯... (의도치않은) 이미지가 쌓이고 쌓이면!
아파트 자체에서 택배차량 진입금지 찬반투표라도 해봤을랑가 몰겠네요. 애초에 안건대상도 아니지만..
차없는 아파트라는 광고 보고 좋아서 샀는데 택배차를 지하로 못들어가게 만들어서 지상에 택배차가 돌아다닐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면... 아파트 지은 건설사에 가서 따져야지. 왜 배달 열심히 하고 있는 택배원들한테 지롤인지 내 상식에선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트럭 저상용으로 바꾸는 것도 비용이 들거니와 한번에 실을 수 있는 택배양이 줄어서 전엔 한번에 다 싣고 올꺼 두번 왔다 갔다 해야 하면 그 기름값은 누가 줄껀데? 왜 이 모든 비용과 수고를 택배사한테만 부담하라고 난리인거냐...
택배수고비 더 내게 하던가
산간지역으로 취급하던가
와~ 방금 kbs 뉴스라인 보도는 진짜 가관이네요...
전후사정 설명 없이, 다짜고짜 영상 초반부터, "택배기사들이 짐을 주차장에 내려놓고 가는 일이 발생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라고 하며 마치 택배기사들에게 문제의 책임이 있는 것처럼 프레임을 설정해 놓고, 보도를 전개해 가네요...
게다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써붙여 놓은 개 같은 공지문 관련 보도는 아예 있지도 않고...
결론은 아파트에서 어린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차량출입을 통제했는데, 택배기사들이 배송도 다 해주지 않고 주차장에 그냥 물건을 내려놓고 간다... 라는 프레임...
그렇게 품격높으면 개인기사 고용해서 사다달라고 해야지;;;;;아님 택배 시키지말고 직접 가서 사던가.......진짜 어이가없네... 기사님들이 힘들게 가져다주는 거 고맙게 생각하지는 못할망정 더 힘들게 하고 앉아있어... 택배비 진짜로 올랐으면 좋겠어요..
수요와 공급에 대한 경제 지식이 1도 없는건가
공급자는 서비스 제공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걸 1도 모르는건가
무슨 시골 듣보잡 동네였는데
어떻게든 집 값 좀 올려보자는 심보로
다산 정약용 선생님 이름팔아서 동네이름 지어줬더만
하는 짓거리들이 다산 선생님 얼굴에 먹칠하고 앉았네...
같은 남양주 사는데 정말 꼴볼견이다
그 주소 도서산간 지역 지정해놓고 카트에 싣고 가는걸로 타협봐야할듯
저기 입주민들은 이제 쪽팔려서 어떻게 얼굴들고 삼...
저런 부모를 보고 아이들이 자라날 것 같은데..저러면서 도덕을 가르치고 배려를 가르칠 것인가. 저 아파트에는 제대로된 어른은 한명도 없는 것인가?
암만봐도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수고스러운게 싫은듯. 본인들만의 기준으로 틀면서 드는 돈도 손해보기 싫고, 보호자로서 아이들을 돌보는 책임도 하기 싫고, 안전사고에대한 교육도 하기 싫고.
ㅉㅉㅉ. 손해보기 요만큼도 싫으면 그건 갑질입니다.
택배차 못들어오게 할 거면 경비실에서 일괄 받아서 찾아가거나 아님 자체인력 쓰던가 ㅋ 뭐 어쩌라는 건지
너무 복잡하게 할거 없이 배송비 500원만 더 받아도 될거 같아요.
도서산간의 경우 기름값이 더 나오는거라 많이 받지만, 이건 차가 이동할수 없어서 배송의 노동량 증가의 문제인데,
택배 기사들 1건당 500원 받습니다.
2500원짜리, "다산지역"으로 분류해서 3000원만 받아도 해결될거 같네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93979
불법은 불법이지 않느냐 택배사가 잘못한거 아니냐하는 분들께...
배송비 무료라고 써 있으면 환장을 하는 것들이
'어차피 돈 받고 일하는거 아니냐'라고 지껄이는게 진짜 꼴보기 싫음
아까 경비실이 작성했다. 그런의도가 아니다는 해명 뉴스 있었는데 카페글이나 저 인터뷰 보니까 주민들 의견이 맞구만ㅡㅡ
어디 되게 잘사는 동네인가 했더니 남양주...외갓집갈때 지나서 가는데 완전 시골이라 논밭 비닐하우스만 있던 동네인데 언제 저렇게 아파트가 들어섰지? 뉴스에 나오는건 그저 여름홍수 물난리뿐이었는데 이야 저런데도 이제는 아파트 막들어가고 발전하는구나
정말 환멸스럽다....자신들의 편의를 위해 가뜩이나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 밟아 대는 꼬라지 진짜 뭐라 말할수 없는 비참한 기분이 드는....
아우...진짜 촌년들 갑질이 하늘을 찌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재 상황이 특별대책이랍시고 화물 번호판 중 택배의 "배"판만 따로 특별공급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1년에 한번이에요
1년에 한번 신청을 못하거나, 자기 명의트럭이 아닌경우, 신청기간 이후에 입사한경우엔 다음신청기간까지 일반 번호판으로 다니던가 "아바사자" 화물번호판 4~6천만원 주고 번호판만 사와야됩니다
롯데택배기준 하나 배송하면 세금떼고 800~830원 받는데, 택배기사가 하루에 소화할수 있는물건이 최대 300개가 안됩니다. 새벽 6시 30분에 나가서 아무것도 못먹고 밤 10시까지 해야 260~300개합니다. 이것도 잘하는사람 기준이고 보통 40~50대분들은 하루에 200개들고나가도 하루종일 하죠.
당장 자기차도 없어서 아는사람 차 빌려서 시작하는 사람이 절반인데, 사업 투자금으로 사면되지않냐는 분들은 1년치 연봉 미리 땡겨서 비트코인에 존버하라는 말과 같은겁니다. 노란판 신규 풀리는순간 4~6천만원이 휴지조각 되는거죠.
정부가 노란번호판 신규발급도 안하면서 안달았다고 벌금때리는게 말도 안되는거고, 노란번호판이 오히려 프리미엄붙어서 4~6천만원에 거래되는게 진짜 미친거죠. 오히려 신규발급하면서 정당하게 사업자 등록하고 세금내게하면 누가 노란번호판 안달겠습니까??? 노란판 안달면 기름값공제도 안되고 비용처리 할수도 없으니까 오히려 등록안하면 ㅄ이 돼버리는거죠. 모든게 탁상행정때문입니다. 안다는게 아니라 못달고있는겁니다 ㅋ
화물업계에 단가가 무너져서 안된다? 지랄하지말고 20m마다 하나씩있는 편의점이나 규제하라고 하세요 ㅋㅋㅋ
저기는 이사도 카트로 하자고 해야겠네 이삿짐센터차 무서워서 어쩌나
도서산간다산ㅋㅋㅋㅋㅋ
추가로 서비스는 받고 싶은데, 돈은 없다..
거지 근성인거죠
3자 입장에서 그냥 오래 못갈 뻘짓거리 하는구나 하고 보다가 영상을 보니 저건 뭐 자해공갈단인가? 싶다가 주민들 대응 방식을 보니 그냥 택배사에서 배송 불가지역 선언하고 아무런 대응 안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네요.... 저동네에 배대지 차려서 오천원~만원에 문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신설해야겠어여
모든 택배사가 저긴 택배 불가로 지정했으면 좋겠다
저기 주민들 택배차도 없고 클린하니 좋겠네
그렇게 품격이 있었으면 집에 택배 하나쯤은 가져올 노비가 있었어야지??
배달하기 싫어서 배달 안하는건데 어쩌라고? 당신들이 택배차량이 단지내에 들어오는걸 막을 권리가 있는것처럼 택배기사님들도 문 앞까지 배달하지 않을 권리도 있는거지
저런데는 그냥 택배 부칠때부터 다산신도시 지역은 배달 불가지역입니다 해서 집하 자체를 거부해야됨.
우체국포함 전세계 모든택배사가 저기 택배불가지정했으면 좋겠네요. 본인들이 받기싫다니 뭐
우리아파트도 역시 단지내 차량진입불가로 택배차가 들어올수 없는데
내가 정말로 정말로 궁금한게 하나 있다.
아파트의 집하장에서 가까운 곳에 게다가 계단도 하나 없이 무인택배함이 있는데
왜 문앞에놓고 가거나 소화전에 놓고 갈까........
음...택배 알바 좀 해본 경험자로써는
솔직히 영업용 번호판 붙혀야되는건 법적으로 맞긴한데
저거 엄청 비쌉니다 솔직히 돈 넘처나는데 택배하시는분 거의 없을꺼고
다들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저거 하나 달려면 윗분들 말씀처럼 천만원넘어가는경우도있고
기간마다 때어가는 세금도 있고요 암튼 법좀 개정되면 좋겠어요
또 탑 2.5 > 2.3 이하로 바꾸는게 일단 비용도비용인데 이거 쓰는이유가
물건이 많이 들어가서도 맞긴한데 탑 높이가 어느정도 높아야지 일할때 편합니다
바쁠때는 물건 300~400개씩 오는데 그거 전부다 탑 안들어가고 끄낼수있는게 아니라
허리 굽혔다 폈다 하루에 몇천번은 해야되서 엄청 힘들어요
그리고 그냥 굽혔다 폈다하는것도 아니라 물건들고 해야되는거라 높은탑이 일하기 편하죠
그래서 기사님들이 높은탑을 선호하는거에요
솔직히 저기 사시는분들 입장도 모르겠는건 아닌데
갑에 입장에서 볼것만이 아니라 조금 입장을 바꿔서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내가 내 돈 버는데, 합법적으로만 일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내 차량 저상차량으로 바꾸면. 내 돈 들어가지, 화물칸 적어지니 택배 갯수 적게 들어가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카트 끌고 가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지.
우리 아파트 한 라인에 50세대 사는데, 이 한 라인만 카트 2~3번 들어와요 저도 주말에 필 받아서 인터넷 쇼핑하면, 화요일에 택배 5, 6개 올 때도 많은데요
이걸 모든 단지를 카트로 운반하라고요?
그냥 저 단지는 안 들어가고 말지요
처음에는 입주자 대표나, 관리소가 미쳤나? 했는데, 알면 알수록 똑같은 놈들이네요
아니, 상식적으로 지하에 택배함이 있으면서, 택배 차량이 진입 못 하는 시공사가 잘못 아닌가요?
왜, 갑질을 택배 기사님께 하죠? 그냥 배송 불가 지역으로 하면 딱이네요
법이바뀌던..사람이 바뀌던 결판나겠네요.
좋게 협의로 바뀌는건 물건너간것 같고요.
현실적으로 택배비를 올리고 택배차량에 대한 안전교육 및 장치도 높히고
물류차량에 대한 수도 늘리고.....하면 자연스레 해결될 일을....
돈주는 사람은 한푼이라도 주기싫고 돈받는 사람(일하는 사람)은 한푼이라도 더 받고싶고...이런 이권싸움의 결정체라고 봅니다.
현 택배비용이 턱없이 모자르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언젠가 전국적으로 터질 일 같아 보입니다.
그전에....
현 각 택배회사들의 높은 수수료부터 국가적인 차원에서 정비를 하면....
(택배사 : 이건 기업 비밀이라서.... 정부 : 국세청 출동....)
현제 택배회사에 고용된 직원들이라도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원청이 처우가 좋게되면 하청에서 피를 빨아먹을려나요?)
아무리 자본주위사회에서 회사가 우선 될수 있도록 국가가 배려를 해야 하지만
현제처럼 택배가 사회의 하나의 시스탬으로 갇춰진 현실에서는 국가(혹은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것은 공무원들이 일하지 않고 있다고도 생각이 됩니다.
또한 이런 단체적인 보이콧이 나오게 된 원인은 현제 택배수수료 자체가 사람이 일할수 있는 수준 이하라는 반증이지 않을까 우려 됩니다.
(따라서 소비자들도 약간의 인상을 감안해야 하지 않을까요?)
위에서 열거한 문제외에도 번호판 문제라던지...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상충되어서 현제 문제가 야기되었다고 생각 되는데요.
단순하게 택배사 잘못/입주자 잘못 으로는 가리기 힘들어 보이는 복잡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결론 : 정부야!일해라!
이 싸움의 결말은 이미 정해져 있는거나 마찬가지에요.
걸어서 택배 배달해가지고는 먹고 살수가 없습니다.
아 우리 새아버지도 배송일 하시는데 저런 사람들 종종있음...시발 존나 머리 터져가면서 배송해주면 뭐해...지들 식당환경에 안좋다고 정수기 물도 못 먹게 하고 정수기 채워버리거나 물 잠궈버리더라... 물건 실수로 하나 빠지면 화내고 실수로 하니 더 넣으면 그대로 먹어버리고...ㅠㅠㅠ 진짜 품격을 따지기 전에 먼저 사람이 되라 이것들아...자식 보기 부끄럽지도않냐..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니...에혀...
어제 기사보니 어떤 아파트는 처음엔 1층주민 혼자
택배기사님이나 경비원분들 드시라고 커피랑 차종류
보온병해서 셀프커피숍 만들어서 운영하다 이젠
전체 주민들이 참여해서 자발적으로 먹을꺼도 내어놓으신다는데
저긴 품격지랄떠네 그렇게 고상하고싶음 인터넷에
싸게사지말고 직접 매장가서 물건 사오던지
싸게는 사야겠고 택배차 아파트에 들어오는건 보기싫고
도대체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든건지 ㅡㅡ
다들 말씀하지만 건설사를 족쳐야지 왜 애먼 택배사를 잡는건지.
자기들 배송 빠지면 택배회사 망하는것처럼 하던데 택배사 입장에선 아예 거기빠지고 다른곳으로 옮기는게 속편할걸요.
막말로 거기 대리점들 드러워서 못해먹겠네 하고 대리점 철수해버리면 택배 찾으러 물류센터까지 가야할건데... 누가 더 손해겠어요?
구미에 신규 아파트도 이문제로 똑같이 택배사랑 싸우던데 해결됐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