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다가 창조되기 이전에 후대 아르다에서는
"일루바타르"라고 불리던 "에루"가 있었다.
공허 가운데 스스로 존재하던 그는 "아이누"를 창조하였다.
아이누들은 에루의 생각 속에서 그의 자식들이었다.
에루는 그들에게 노래의 주제를 가르쳐주자
그들은 에루를 위해 노래하기 시작하니 그는 즐거워하였다.
그들은 처음에는 홀로 노래하였지만 일부 합주를 하기도 했다.
그들은 당시 일루바타르가 그들을 만든 그 자체만을 이해하기 바빴으나
아주 느리게나마 다른 것들도 이해해나가기 시작했다.
일루바타르는 그들을 모아 그들 앞에 전능한 주제를 선포하였다.
그 것은 아직 드러나지도, 일어나지도 않은 놀라운 것이었다.
영광의 시작부터 끝까지 다루는 대서사였으니
그 주제에 경이를 느낀 아이누들은 일루바타르에게 고개를 숙였다.
일루바타르가 그들에게 말했다.
" 그대들에게 선포한 이 주제로 나는 위대한 음학의 조화를 만들리라.
내가 그대들을 불멸의 불꽃으로 지폈으니
이 주제에 관하여 그대들의 아는 것과 생각을 통해 힘을 선보이라.
나는 앉아 들을 것이며 노래를 통해 일깨워진
거대한 아름다움에 즐거워하리라. "
그렇게 다시는 없을 아름다운 음악이 연주되기 시작하니
그 것은 "첫번째 아이누의 음악"이라 알려지게 되었다.
그들의 노래가 공허로 흘러들어가 가득 메우니
일루바타르가 불멸의 불꽃을 지피자, 그 것은 세상이 되었다.
만약 일루바타르가 창조신이 아니라면?
어떤 미친 과학자가 일루바타르의 뇌속에 전기자극을 주고있는거라면?
만약 일루바타르가 창조신이 아니라면?
어떤 미친 과학자가 일루바타르의 뇌속에 전기자극을 주고있는거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우리가 통속의 뇌가아니라면?
실시간으로 ㅈ되는중이라면?
아이누가 나중에 마이아가 된거 맞나요?
세상에 강림한 14명의 아이누가 발라
그리고 같이 내려온 자들 중 그들을 섬기는 아이누들이 마이아
옛날에는 신도 에루라는 이름을 썼구나..!
이인간 움짤 영화에서 본적없는거같던데 어디서 맨날 가져오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