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m3입니다.
캐논에서 넘어가느라 아직 렌즈가 하나도 없어 고민인데,,
인물위주라 55.8을 우선 생각합니다만은,
하나로 전천후로 쓰려면 24-105도 유력하고,,
만약 mc-11을 산다는 전제하에,,
네이티브인 55.8과 mc11+오이 조합 중에 어느게 a7m3에서 더 빠릿하고 사진이 더 좋을까요?
만약 mc11+오이가 55.8보다 못할게 없다라고 하면,, 일단 소니렌즈는 24-105를 고민해보고,,
그래도 뭔가 네이티브가 낫다 하면 그냥 첨부터 55.8을 지를까 싶습니다.
몇일전부터 무한반복이네요 ㅠ.ㅠ
아주 오랫만에 기변이라 어렵네요 ㅎㅎ
https://cohabe.com/sisa/568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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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에 mc-11과 오이만두 그리구 55.8 다 가지구 있습니다..
사진이 뭐가 좋다구는 확실히 말씀 드릴순 없지만 55.8이 포커스는 확실히 빠릅니다..
캐논을 정리하시구 넘어 오시는거라면 55.8 중고로 구입하셔서 한번즘 경험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중고가 잘 구해지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A9에 MC11끼우면 측거점 범위는 2세대 좁아졌듯이 여전히 좁아지는거죠?
참조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그리구 제가 2세대는 안써봐서 범위가 어느정도 되는지는 잘 모릅니다...^^;
많이 지저분 하지만 레쓰비에 포커스 맞춘겁니다..
측거점 범위 최대치라 보시면 됩니다..
55.8은 FE 렌즈중에 AF 속도로 탑을 다투는 렌즈중에 하나입니다만.....
역시 55.8이 나을라나요 ^^
저 a9 mc-11에 오이쓰고 있지만...
조만간 네이티브로 넘어갈듯요...ㅋ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보케 빼면 모든 면에서 55.8이 좋을 것 같아요
af보다 오이만의 느낌이 중요하시면 오이 쓰셔야쥬ㅎㅎ
편의성이 중요하면 55.8이요ㅎㅎ
근데 최소촬영거리는 아쉽ㅠㅜ
보케나 분위기 보다는 af빠른 55.8
무게에서 55.8요
55.8이 편하지만 사진은 오이가 맘에들어요
그래서 팔려다가 mc-11샀어요 ㄷ ㄷ
제가 오막포 쓰다가 a9을 쓰니까 렌즈가 빠르건 느리건 다 만족스럽더군요.
워낙에 바디AF가 좋으니까 AF의 빠르기는 상관이 별로 없더군요.
비록 55.8을 써보진 못했지만 mc-11 + 오이만두 AF도 충분히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55.8은 조리개값 때문에 넘어갈일은 없을 것 같긴합니다.
r2입니다. 거의 정적인 인물 위주로 찍습니다.
50mm를 좋아해서 오이+mc-11, 55.8, 50.4 셋 다 사용중입니다.
r2기준으로 55.8이 제일 빠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오이가 엄청 느리거나 그런 것도 아닙니다.
저의 경우는 정적인 인물이 피사체다 보니까 af속도에서는 차이를 못 느낄때가 많았습니다.
다만 더 빠르고, 가벼운(중요) 55.8을 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최소초점거리도 음식사진 찍는게 아니다보니 큰 의미는 없었습니다.
흔히들 이야기하시는 오이느낌 - 렌즈설계로 인한 특유의 희뿌연 느낌과 비네팅 + 최대조리개 1.2에서 나오는 배경흐림 + 몽환적(? - 보라돌이)인 색수차가 꼭 필요하시다 하는게 아니면 55.8이 나으실 것 같습니다
55.8은 최대개방시 회오리치는것과 렌즈 자체가 엄청 샤픈이 높은 감이 없잖아 있는데 이것도 나름 특징이고 매력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