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 비룡 배경이 19세기 청나라 시절이긴 한데.. 사실 저 만화가 고증이 좀 안맞는 부분들이 있기는 함
한니발 바르카2018/04/10 15:31
광둥이면 충분히 있을수 있지...라고 하기 이전에 광동식 탕수육에 빠질수 없는게 아예 파인애플이라.
피를부르는중지2018/04/10 15:34
애초에 비룡은 고증 맞는 부분이 더 적을걸
낭천2018/04/10 15:34
파인애플 이미 16~17세기에 전세계로 퍼지고 있었음
크림존2018/04/10 15:58
힘이 장사인 사람 보고 '불도저 같아' 라고 독백하던게 인상깊어요
루리웹-12507593652018/04/10 15:18
비룡시대가 생각보다 최근인가 보네. 레몬 파인애플 쓰네.
아리만2018/04/10 15:20
청나라 서태후 시절
귀촉새2018/04/10 15:21
청나라때아님?
∀Gundam2018/04/10 15:21
원작 마지막에 서태후가 나온 걸 생각하면 1800년대 후반~1900년대 극초반 정도.
애니메이션에는 안들어갔지만 원작 만화에는 프랑스 대사관의 대사들 앞에서 프랑스 요리사와 대결하는 에피소드도 있어요!
루리웹-08475144862018/04/10 15:18
원래 탕수육은 볶먹이 맞음. 잘만든 볶먹은 찍먹 부먹을 능가함
repuien2018/04/10 15:21
원래 부먹임.
볶먹은 나중에 나온거고 국내에 의외로 볶아서 내주는곳 많지 않음.
중식 마스터라고 알려진 연복쉐프도 탕슉 부어서 냄.
티알챠스카2018/04/10 15:48
볶먹이 나중에 나왔다는건 처음 듣는데
근거가 있는거?
환상의구루텐2018/04/10 15:53
탕수육 자체가 짜장면처럼 화교들이 탕츄리 기반으로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처음 만든 요리고, 지금도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탕수육 시키면 부먹으로 나옴.
티알챠스카2018/04/10 16:06
탕츄린가 하는 그거가 원래 부먹이었나봄?
환상의구루텐2018/04/10 16:08
그건 볶먹이더라. 동태조림 비스무리하게 생겼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탕츄리 스타일로 고기를 튀겨서 꿔바로우 스타일로 소스 부은 게 탕수육임.
티알챠스카2018/04/10 16:10
그렇구나
지식이 늘었다
환상의구루텐2018/04/10 16:11
아, 탕츄리는 볶았는데 눅눅하게 생겼음.
호텔마리오2018/04/10 15:18
전설의 누룽지탕은 부먹하면 정색하면서
왜 저건 부먹ㅇ....
호텔마리오2018/04/10 15:19
물론 볶먹과 부먹은 다르지만
엘카리안2018/04/10 15:20
누룽지탕도 안에서 소스가 나오면서 결국 부먹됨.
그리고 저건 볶먹이잖아!
금어린이2018/04/10 15:18
일본 웹소설 보면 탕수육 속 파인애플 호불호 이야기가 가끔 나오던데...
하드코어댓글러2018/04/10 15:20
그냥 따로 먹어...
상선약수2018/04/10 15:20
저거 원본은 꿔바로우야?
탕수육은 한국식 중국음식이니까
아리만2018/04/10 15:23
구라오러우 란 음식이랭 파인애플 들어가고 고기가 둥글둥글한게 특징이라고 함
repuien2018/04/10 15:24
탕수육도 중국에서 흘러들어온거임.
믿습니다. 마멘~2018/04/10 15:45
원래 서양애들 먹으라고 만들어 준 것임.
중국애들이.
Hermit2018/04/10 15:20
원래 볶먹이 원조 아님?
환상의구루텐2018/04/10 15:33
탕츄리랑 좀 달라서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 원조임. 볶먹은 좀 나중에 개발된 방식이고.
러네2018/04/10 15:21
솔직히 이 짤 올라올때마다 찍먹충들 부먹을 볶먹이라고 단어 호도하는게 너무 웃김.
볶먹이나 부먹이나 소스가 감싸져서 서빙되는건 똑같은걸 알텐데 왜 굳이 부먹이라는 단어는 피하는걸까?
소스가 감싸진 상태로 고열을 가하면 눅눅해지는걸 피할 수 있는건가? 그것도 아님
찍먹의 패배를 인정하기 싫은거겠지 패배를 인정해라 찍먹충들아
부먹이 오리지널 오브 원조야
마나 42018/04/10 15:33
이거맞다
티알챠스카2018/04/10 15:49
볶으면 안 눅눅하니까
소스 굳으면서 바삭해지잖아
anjanath2018/04/10 15:59
크으 사이다~!
스타플래티나2018/04/10 15:27
응 부먹이야. 볶먹도 부먹이야. 무조건 부먹이야.
Prisoner Number2018/04/10 15:27
그래도 중국이 배경인데 소스 라는 단어를 쓰넹
계왕권2018/04/10 15:29
부먹인지 찍먹인지 아니면 볶먹인지는 만드는 사람이 정하는게 맞지ㅇㅇ
근데 중국집 탕수육 사진보면 다 부먹이던데 찍먹들은 왜 만든사람의 의도와 수고를 무시하는걸까
색욕의루시퍼2018/04/10 15:31
저 시대에 파인애플이 수입이 됐음???
마에카와미쿠2018/04/10 15:32
청나라 말기니까 무리는 아님
GGG용자왕2018/04/10 15:35
됐음ㅇㅇ
반인반머신2018/04/10 15:35
ㅇㅇ 청나라 후기 개화기 때가 중화일번 시대상임. 코믹판은 외국에서온 요리사하고 볶음밥 대결도 있어. 근데 졌다고 ■■이나 자폭하고 그런거 없음.
낭천2018/04/10 15:35
비룡이 서태후때니까 19세기... 파인애플은 이미 16세기에 퍼지기 시작했음.
반인반머신2018/04/10 15:32
부먹은 토사물...
transcis2018/04/10 15:37
신성모독이다.
의이잉읭2018/04/10 15:33
부먹인건 상관없는데 자기것만 덜어서 부어
물망초2018/04/10 15:36
기본 찍먹인데 남이랑 먹을 땐 부먹해도 뭐..
방금 만든 볶먹 맛있을 거 같음
unknown 44442018/04/10 15:40
찍먹충, 부먹충 이런 단어가 왜 생긴건지 모르겠음. 새기들 뿅뿅를 집에서 시켜먹는 배달 뿅뿅만 쳐먹으니깐 탕수육 소스가 따로 나뉘어진 음식만 먹어서 그렇지
찍먹도 부먹도아닌
볶먹이 정답이다
볶먹
이래도 찍먹입니까?
원래는 안넣는다고 한적 없어라;;
원래 들어가잖아
이래도 찍먹입니까?
찍먹도 부먹도아닌
볶먹이 정답이다
찍먹과 부먹과 볶먹을 구분 못하다니!! !! 불경하다!! 불경해!!
어리석은 부먹충놈...! 볶먹님 앞에선 엎드려야하거늘!
역시 고기와 소스는 한곳에 섞여있어야한다
찍먹 : 부먹 이 멍청아 볶먹님 앞이야 어서 머리를 조아리라구!
부먹이랑 볶먹마저 구분하지 못하다니...
이것이 붓기만을 고집하는 자의 말로인가
누룽지탕도 앞으로 볶아먹어라 ㅅㅂ
간장도 부어먹으시지
원래 탕수육 볶먹인데 한국에서 찍먹 부먹이 됬다고 카던데
이게 맞는 비유냐;;; 진짜 한심해서
너는 그럼 만두에다 간장 부어먹어라
너어는 그럼 그게 맞는 비유냐
애초에 대부분 중국집에서 부먹으로 주는 탕수육으로
볶니 찍니 뭐니 하니까 누룽지탕 부어먹는게 원래
당연히 먹는 방식이니까 잔말말고 먹어으라는 건데
넌 원래 만두가 간장 부어먹는 음식이냐
뭔 애초에 중국집에서 부먹으로 운운하냐
탕수육은 원래 볶아 먹는 요린데 볶니 찍니 이ㅈㄹ 하네;
그리고 뭔 당연히 먹는 방식을 따지고 있어 니가 탕수육 먹을때마다 살꺼냐?
너어는 안사줄꺼얌!
ㅇㅇ 배달해야 하다보니 둘을 분리시켜서 내놓았고 이것때문에 부먹찍먹 예송논쟁의 발단이 됨
이런 댓글 볼때마다 오리지날을 알지 못하고 짝퉁끼리 누가 더 낫나 대결하는 것 같음...
중국집에서 바로 먹는다 : 볶먹
배달시킨다 : 부먹or찍먹
배달해도 볶먹이 먹고 싶다 : 최선을 다해서 볶아보자
애초에 볶먹이라고 맹청아 어떤 중국집이 부먹으로 줘
난 배달 해도 볶아 먹음
먹을때 건져냄
원래 들어가잖아
원래 들어가잖아
원래는 안넣는다고 한적 없어라;;
볶먹
볶먹이 정답이였군
요새는 돈없다고 넣지도 않드라....거 6900원 짜리 하와이안 피자에도 잘만 들어가는데 말이지
그런가 그냥 후르츠 통조림 사용하는대는 그냥 다들어가던대
예로부터 탕수육은 볶먹이 진리였다
답은 볶먹이다
볶먹은 인정한다
바삭한 볶먹은 인정. 아니면 찍먹하겠다.
근데 저당시에 파인애플이 중국에 있었나?
광둥이면 뭐 구할수 있을걸? 코끼리도 살았다는데
청나라때니까 수입품도 있었음
남방 쪽에서 있었지않을까
요리왕 비룡 배경이 19세기 청나라 시절이긴 한데.. 사실 저 만화가 고증이 좀 안맞는 부분들이 있기는 함
광둥이면 충분히 있을수 있지...라고 하기 이전에 광동식 탕수육에 빠질수 없는게 아예 파인애플이라.
애초에 비룡은 고증 맞는 부분이 더 적을걸
파인애플 이미 16~17세기에 전세계로 퍼지고 있었음
힘이 장사인 사람 보고 '불도저 같아' 라고 독백하던게 인상깊어요
비룡시대가 생각보다 최근인가 보네. 레몬 파인애플 쓰네.
청나라 서태후 시절
청나라때아님?
원작 마지막에 서태후가 나온 걸 생각하면 1800년대 후반~1900년대 극초반 정도.
애니메이션에는 안들어갔지만 원작 만화에는 프랑스 대사관의 대사들 앞에서 프랑스 요리사와 대결하는 에피소드도 있어요!
원래 탕수육은 볶먹이 맞음. 잘만든 볶먹은 찍먹 부먹을 능가함
원래 부먹임.
볶먹은 나중에 나온거고 국내에 의외로 볶아서 내주는곳 많지 않음.
중식 마스터라고 알려진 연복쉐프도 탕슉 부어서 냄.
볶먹이 나중에 나왔다는건 처음 듣는데
근거가 있는거?
탕수육 자체가 짜장면처럼 화교들이 탕츄리 기반으로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처음 만든 요리고, 지금도 인천 차이나 타운에서 탕수육 시키면 부먹으로 나옴.
탕츄린가 하는 그거가 원래 부먹이었나봄?
그건 볶먹이더라. 동태조림 비스무리하게 생겼어. 이유는 모르겠지만, 탕츄리 스타일로 고기를 튀겨서 꿔바로우 스타일로 소스 부은 게 탕수육임.
그렇구나
지식이 늘었다
아, 탕츄리는 볶았는데 눅눅하게 생겼음.
전설의 누룽지탕은 부먹하면 정색하면서
왜 저건 부먹ㅇ....
물론 볶먹과 부먹은 다르지만
누룽지탕도 안에서 소스가 나오면서 결국 부먹됨.
그리고 저건 볶먹이잖아!
일본 웹소설 보면 탕수육 속 파인애플 호불호 이야기가 가끔 나오던데...
그냥 따로 먹어...
저거 원본은 꿔바로우야?
탕수육은 한국식 중국음식이니까
구라오러우 란 음식이랭 파인애플 들어가고 고기가 둥글둥글한게 특징이라고 함
탕수육도 중국에서 흘러들어온거임.
원래 서양애들 먹으라고 만들어 준 것임.
중국애들이.
원래 볶먹이 원조 아님?
탕츄리랑 좀 달라서 탕수육은 원래 부먹이 원조임. 볶먹은 좀 나중에 개발된 방식이고.
솔직히 이 짤 올라올때마다 찍먹충들 부먹을 볶먹이라고 단어 호도하는게 너무 웃김.
볶먹이나 부먹이나 소스가 감싸져서 서빙되는건 똑같은걸 알텐데 왜 굳이 부먹이라는 단어는 피하는걸까?
소스가 감싸진 상태로 고열을 가하면 눅눅해지는걸 피할 수 있는건가? 그것도 아님
찍먹의 패배를 인정하기 싫은거겠지 패배를 인정해라 찍먹충들아
부먹이 오리지널 오브 원조야
이거맞다
볶으면 안 눅눅하니까
소스 굳으면서 바삭해지잖아
크으 사이다~!
응 부먹이야. 볶먹도 부먹이야. 무조건 부먹이야.
그래도 중국이 배경인데 소스 라는 단어를 쓰넹
부먹인지 찍먹인지 아니면 볶먹인지는 만드는 사람이 정하는게 맞지ㅇㅇ
근데 중국집 탕수육 사진보면 다 부먹이던데 찍먹들은 왜 만든사람의 의도와 수고를 무시하는걸까
저 시대에 파인애플이 수입이 됐음???
청나라 말기니까 무리는 아님
됐음ㅇㅇ
ㅇㅇ 청나라 후기 개화기 때가 중화일번 시대상임. 코믹판은 외국에서온 요리사하고 볶음밥 대결도 있어. 근데 졌다고 ■■이나 자폭하고 그런거 없음.
비룡이 서태후때니까 19세기... 파인애플은 이미 16세기에 퍼지기 시작했음.
부먹은 토사물...
신성모독이다.
부먹인건 상관없는데 자기것만 덜어서 부어
기본 찍먹인데 남이랑 먹을 땐 부먹해도 뭐..
방금 만든 볶먹 맛있을 거 같음
찍먹충, 부먹충 이런 단어가 왜 생긴건지 모르겠음. 새기들 뿅뿅를 집에서 시켜먹는 배달 뿅뿅만 쳐먹으니깐 탕수육 소스가 따로 나뉘어진 음식만 먹어서 그렇지
유재석이 큰 그림 그림.
그냥 주는대로 처먹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