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땅 영화 시리즈의 감독인 피터 잭슨은
총 6부작이나 되는 그 대서사시에서 한편마다 꼭 한번 쯤은 얼굴을 비췄다.
그리고 그건 그의 자식들도 마찬가지였다.
빌보 할배의 트롤 썰을 듣는 아이들
로한에 피난해서 벌벌 떠는 아이들
전장으로 향하는 파라미르를 바라보는 아이들
이들이 모두 피터 잭슨의 두 자식이다.
여담으로 딸은 저렇게 커서
에서는 달리는 조랑말에서 일하는 아가씨로 등장했다.
아부지 닮았네
와 이건 진짜 처음 듣는 이야기다....근데 자식들 완전 귀여운데?! 호빗아님?
피터 잭슨은 어느부분에서 나옴?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6820509?search_type=subject_content&search_key=%ED%94%BC%ED%84%B0+%EC%9E%AD%EC%8A%A8&page=1&search_pos=36834277
ㄱㅅㄱㅅ
저렇게 한 푼 두 푼 아낀 엑스트라비를 웨타 디지털에 대신 갈아 넣으셨을 잭슨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