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앙코르톰 구경하기

앙코르는 왕도(王都)를, 톰은 큰[大]이라는 뜻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앙코르 제국의 마지막 수도로, 앙코르와트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져 있습니다.
정사각형 모양으로, 높이 8m의 성벽과 너비 113m의 해자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남문을 통해 들어가면 바이욘 사원과 바푸온 사원,피미야나까스 등 여러 유적지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남문 입구 해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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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나오면서 찍은 사진이지만, 해자에서 본 일몰 풍경은 이렇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남문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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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입구를 지나서 한참 걸어 가면 바이욘 사원이 나옵니다.

바이욘 사원은 중앙에는 높이 42m의 본전이 있으며, 사원 곳곳에서 사면체 관음보살상이 있습니다.
바이욘의 관음보살상은 일명 크메르의 미소라고 하는 자애로운 표정으로 유명하며,
관음보살상의 표정이 각각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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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새 또 10장이 되었네요.ㄷㄷㄷㄷㄷㄷㄷ
그럼, 또 다음 기회에~~~
즐거운 불금 되세요.
오늘은 중간에 사진 몇 장이 2mb 넘어서 자유게시판으로 올립니다.
P.S: 새해에는 사진게시판 용량도 좀 올려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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