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이 음주운전으로 걸림 → 무한도전에서 하차 → 빈자리를 메꾸기위해 식스맨 특집 진행 → 가장 유력한 후보로 장동민이 떠오름 → 그때 여성시대에서 장동민의 남혐 발언을 들춰내서 논란을 일으킴 → 장동민 탈락 후 황광희 선발, 이를 계기로 여성시대 득세함 → 때마침 레바의 '아몰랑'이 여혐대사라고 물어 뜯으며 또 전쟁을 일으킴 → 보다못한 사람들이 나무위키를 이용해 여성시대의 이면을 까발림(스르륵 탑시 사건은 보너스) → 내외로 흔들리던 여시는 같은 시기에 생겨난 메르스 갤러리를 자신들의 피난처로 삼음 → 메르스갤을 점령 후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따로 메갈리아를 만들어 독립함 → 메갈 내부에서 게이와 관련된 논쟁이 벌어짐 → 그 논란에서 극렬분자들이 떨어져나와 워마드를 만듦 → 강남역 살인사건을 빌미로 워마드가 세상에 나타남(핑크코끼리 사건은 화룡정점) → 한참 남혐분위기가 타오를때 김자연 성우 사건 일어남 → 웹툰작가들 단체 트인낭 인증러쉬
이거 좀만 파보면 미투에 여성공천운동 까지 나오겠네
여시가 메르스 갤러리를 점령한게 아니라 여시가 남연갤에 동화된겁니다.
남혐의 뿌리는 생각보다 깊고, 미러링이라는 말이 나오기 전부터 이기이기 이러고 다녔음
는 디즈니
태진아 아니였다면 MB가 대통령 될 수 없었을 거란 나비효과설도 있던데...
각각 사건이 어느정도 인과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여러 요인들 중 하나일 뿐이고
직접 촉발한 계기가 되었다고 보긴 어려울 듯..?
시작이된것이 노홍철 하차라기보다는 홍철아 장가가자 특집이 불편한분들 때문에 무산되고 곤장 맞았을때 부터가 시작인듯해요
비약이 심하네요
뭐 이분도 나비효과 하면 가끔 거론 되긴 하는데... 어차피 명바기는 그 당시 이미 부사장이었고, 역사책?의 흐름엔 별 차이는 없었을듯
대한민국 나비효과의 진정 원탑 전설의 레전드.
시작은 그저 도박꾼 두명의 한심한 주먹다짐으로 시작되었다...
https://namu.wiki/w/%EB%B0%95%EA%B7%BC%ED%98%9C%EC%A0%95%EB%B6%80%20%EB%B2%95%EC%A1%B0%EB%B9%84%EB%A6%AC%20%EB%82%98%EB%B9%84%ED%9A%A8%EA%B3%BC
비약이 심할 것도 없어요.
원래 카오스 효과라는 게 환경 자체가 지랄맞아서 약간의 변인으로도 미래가 크게 뒤집어 엎어지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원인 자체의 힘만으로 무언가 크게 일어나는 게 카오스가 아니예요 이 사람들아.
세상 자체가 원래 그래요
나하나만 사는 세상이 아니예요
이승만 : 풋
전부터 조짐은 있었고 장동민 하차 후에 광희가 뽑혔다고 득세한거는 아니었습니다
한번 크게 대란이 있고 이미 끝나버린 논란이니 서로 자기 위치로 돌아간 느낌?
하지만 서로 칼을 갈고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리고 여시 실체가 밝혀진건 장동민 논란 막바지였던 걸로 기억해요
나무위키도 동원되었지만 디씨 무한도전 갤러리에서 화력지원과
스르륵 탑씨 사건이 같이 나왔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오유는 그동안 일베로부터 공격을 받았고
여초 커뮤인 여시에 대해서 매우 호의적이었습니다
反일베인 여초를 공격하는걸 일베의 작전이라는 느낌?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후원행사인 벼룩시장 등도
서로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적의 적이 정말로 동맹이라는 건 아니었죠
운영자님이 이때 특히 욕을 많이 드셨는데
1) 초반에 커뮤니티 사이의 싸움을 최대한 피하려고 하셨고
2) 좌표 찍고 들어온 행위는 상대에게 사과를 받으면 된다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진정시키려고 하셨던거 같아요
문제는 여시에서 너네 오유 여혐!으로 적반하장^^...
나비효과 갑은
삼성 프로야구 선수들의 도박으로 시작된
정운호(네이처리퍼블릭)사장 과 최유정변호사 사건으로 이어지다
결국 국민은 촛불 들고
근혜와 명바기는 빵으로
나비효과 하면 정유라가 짱 아닐까요?
부정입학에 부정 성적 획득 정유라 걸림 -> 뒤에 있던 최순실 걸림 -> 박근혜 끌어내림 -> 문재인 당선 ->명박이까지 잡아넣기
이렇게 크게 정권교체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ㅎㅎ
메갈 웜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