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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앙뚜아네트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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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국민들이 기근에 시달리자 보다 값싸고 밀가루를 적게 쓰면서


많이 생산할 수 있는 감자빵을 개발해 보급하려고 했던 인물이 마리 앙투아네트


실제로 감자빵을 먹도록 홍보했지만, 프랑스 시민들이 뒈져도 감자빵은 안처먹는다 시전



더 웃긴 사실은 마리 앙투아네트가 죽고 나서도 프랑스는 가난과 기근에 시달렸는데,


이땐 또 감자빵이 널리 퍼져서 대중적인 음식이 됐음.....


'첨엔 먹기 싫었는데, 먹어보니 괜찮더라'라고 하면서 처먹기 시작

 프랑스의 빈민에 대한 관심이 누구보다 높아서, 서민구제대책을 마련하고 본인이 직접 구호활동에 나서기도 했음...



이외에도 처형장에 갈 때 발 밟아서 미안하다고 했다는 말도 있음






유명한 대사인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어라 라는 말은


미개한 유럽 짱1깨가 한 마녀사냥이었던 것






요약 - 프랑스로 시집 잘못왔다가 불쌍하게 죽음


댓글
  • 파워문 2018/04/08 23:00

    시대상으로 신흥 세력인 부르주아가 기존의 권력자들을 끌어내기 위해
    지식수준이 낮은 시민들을 선동해야했음으로 좋은 왕족이란 존재하면 안되었을뿐이라
    왜곡한 것

  • 뒷북폭탄ㆁ 2018/04/08 22:56

    프랑스의 부채가 쌓이고 쌓이다가 루이16세때 터진거에 가깝지 루이16세가 딱히 사치하던 왕도 아니고 그냥 무난한 왕이였지만 시대는 무난한 왕으로는 버틸수없었던게 업보

  • 시균 2018/04/08 22:53

    외국인 혐오가 심했다고 하더라

    (9CEAI7)

  • 뒷북폭탄ㆁ 2018/04/08 22:54

    마리가 결혼하러 가기전까지만 하더라도 오스트리아(신성로마제국)하고 전쟁하던 사이니깐

    (9CEAI7)

  • 흉갑기병 2018/04/08 22:54

    정확하게는 프랑스 적성국인 오스트리아 출신이라서 심했지

    (9CEAI7)

  • 미칠듯한 뒷태 2018/04/08 22:54

    역사는 승자를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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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ethsemane 2018/04/08 22:54

    유럽 ㅉ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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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VU 2018/04/08 22:54

    한번 말했는데
    프랑스하고 원수지간인 오스트리아 출신 며느리라서
    인기가 거의 바닥 수준이였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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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NOS 2018/04/08 22:55

    시집 잘못가서 모욕당하고 죽기가지하고 정말 불쌍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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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우키 유우나 2018/04/08 22:56

    ??? 진짜임? 사회시간에도 이얘기 꼭 나오는데. 빵대신 케익 먹으라고

    (9CEAI7)

  • 뒷북폭탄ㆁ 2018/04/08 22:57

    정확히는 마리년이라면 그러고도 남았을껄! 하고 중상모략한거에 가까움 일종의 합리화지 이렇게 나쁜년이니 죽여도 좋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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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고지오 2018/04/08 22:59

    그건 다른집안 누가 말했던 거라던데 한국에서 대사 유명해진건 베르사이유의 장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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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문 2018/04/08 23:00

    시대상으로 신흥 세력인 부르주아가 기존의 권력자들을 끌어내기 위해
    지식수준이 낮은 시민들을 선동해야했음으로 좋은 왕족이란 존재하면 안되었을뿐이라
    왜곡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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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북폭탄ㆁ 2018/04/08 22:56

    프랑스의 부채가 쌓이고 쌓이다가 루이16세때 터진거에 가깝지 루이16세가 딱히 사치하던 왕도 아니고 그냥 무난한 왕이였지만 시대는 무난한 왕으로는 버틸수없었던게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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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고지오 2018/04/08 22:57

    저게 대충 바꿔서보면 조선시대 왕비가 일본공주를 데려온거나 마찬가지라 좋게보일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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