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녀에게 100만원 보내라 했습니다~ ㅋㅋㅋ

결혼할까요? 2018/04/08 00:04

이게 말이여방구여

사랑빠 2018/04/08 00:05

술드시고 쓰신건가요~~
뭔 말인지 해석이 안되네요~~

고질라005 2018/04/08 00:06

일단 한국말부터 제대로 배워오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술 마신 상태에서 글 쓰신거면 이해가 가지만
술 안마신 상태에서 글 쓰신거면 흠...

sns 2018/04/08 00:06

해석불가

바비식스킬러 2018/04/08 00:07

나만 한참 이해할려고 노력한게 아니구나 ㄷㄷ

moving＄에이브이erage 2018/04/08 00:08

이 글을 해석하려고 순간 집중도 x1000을 했지만 실패.

홍릉크낙새 2018/04/08 00:08

음주 후 자게 업로드 막는 방법 좀 없나? 도대체 뭔 소린지 횡설수설... 컷!!

changeesse 2018/04/08 00:08

아 짜증나 읽으면서 뭔말인지 해석 하려했던 내자신이 한심해지네

쁘라비다 2018/04/08 00:09

술깨신 뒤에 쓰시길

얪]Enzo-윤구곰 2018/04/08 00:10

단골집 삼겹살 용의자인듯~ㄷㄷㄷ

고구마파이 2018/04/08 00:14

위에 여러분 죄송합니다~~ ^^
씁슬해서 쓴거라 많이 부족해도 그러려니 이해해 주셔요~~

올빼미원숭이 2018/04/08 00:15

계모 자전거 도로 성희롱 글이 생각나네요...

제가할게요 2018/04/08 00:16

심각하네요....갑자기 공기 청정기는 뭐고 명품 지갑은 뭐고..
해석하기 힘드네요

고구마파이 2018/04/08 00:21

죄송합니다~
이러다 일면 가겠네요~ ㅠㅠ
쬐금씩 수정했는데...이 정도면 이제 말이여방구여~ 이 말씀은 안 나오셨음 좋겠네요~
씁슬해서 썼더니... 더 꿀꿀해지는... ㅋㅋ
술이 왠수네요~ ㅎㅎ

Lv7.Κοοki™ 2018/04/08 00:31

12시 31분 현재 글 상태 아직 메롱

꼭이 2018/04/08 00:32

와 이게 뭔 글이죠?심지어 수정된 글이라니

깅지 2018/04/08 00:35

수정했다는게 더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생지 2018/04/08 00:35

뭘 수정한것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속상하시단건 알겠네요~

㉺유리아버님 2018/04/08 00:36

저만 글 다시 읽어도.이해가 쉽지 않은 게 아녔군요

[D5]Garnet 2018/04/08 00:38

첫글이 뭔지 궁금하네요 ㄷㄷㄷㄷ
중국인이 한국어 교육원에서 3개월 한국말 배운 수준 ㄷㄷㄷㄷ
첫글은 그냥 중국인이 쓴 글 이었을 듯

기분 2018/04/08 00:38

이만큼 배움이 중요합니다

패러사이트 2018/04/08 00:39

헤어질만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8/04/08 00:41

잘하셨네요. 헤어진 이유는 모르겠지만, 웬지 글에서 글쓴이의 빡침을 살짝 읽을수 있었네요.사람 만나고 헤어질수 있지만, 헤어질때 정리는 깔끔하게 하는것이 양쪽에게 득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일까지 백만원 입금되면 자게에 치킨이벤트 함 하신다는거죠? 도전해봐야징~♡ (도전하실분들 댓글에 추천 꽝!!)

주제에 2018/04/08 00:42

먼말인지 저만 이해못하는 거임? ㅋㅋ

얪]Enzo-윤구곰 2018/04/08 00:43

단골집 삼겹살 용의자와 다른점은 글 수정하고 댓글 다는거 딱 하나네유;;;
수정된 글도 못알아보겠단;;;

YulDaddy 2018/04/08 00:43

저만 이해 못하는게 아니었군요..수정된 내용이란거에서 더 놀람ㄷㄷㄷ

Albatross™ 2018/04/08 00:44

헤어진녀 1승 이네요 ㄷㄷㄷㄷ

[사진의완성은장롱] 2018/04/08 00:44

둘째줄부터해석이안되네

brazilfl에이브이ored 2018/04/08 00:47

수능 외국어 영역같아요.

그게뭐대수라고 2018/04/08 00:52

댓글 먼저 보고 글을 읽을걸...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해서 듣던 노래도 끄고
다시 읽어보고

Oasisring 2018/04/08 00:53

수정했는데도 잘 모르겠네요~;;;

◀Canon▶ 2018/04/08 00:57

표현이 안되나?

객관적시선 2018/04/08 00:58

암튼 찌질해보임

나의기대 2018/04/08 00:58

첫 문단은 대략 이해가 가는데 공기청정기부터는 난이도가 상승 합니다.

잘난척하지마 2018/04/08 00:59

전여친이 자기 친구랑 좋은데 가려고 100만원 보내달라했고, 글쓴이는 어디까지 가는지 시험삼아 보냈는데 전여친과 그 친구는 더이상 가지 않았고, 그 돈 100만원은 쓰여지지않은채 시간이 흘러 헤어진 상황.
100만원 돌려줘, 그래 알았다. 공기청정기도 돌려줄까? 그건 뿌시던지 맘대로 해라 뭐 이정도 내용인 것 같은데..
모바일이라 댓긍쓰기 힘드네요

이지* 2018/04/08 01:03

헤어진 여자가 현명류... ㅋㅋ

카카오라이언 2018/04/08 01:03

재미교포이신줄....ㄷㄷㄷ

마리느리 2018/04/08 01:04

흠... 시험인건가

깊이울 2018/04/08 01:05

이분 지렁이 성애자~ 물결 성애자~

마음의집 2018/04/08 01:06

이글이 이해안된다는 분 자게 끊고 책좀 읽으세요

레나레나 2018/04/08 01:11

나름 해석..(잠이 안와서;;)
예전에, 여자친구가 술마시러 좋은곳에 갈 예정이니, 돈을 좀 보내달라고 요청함.
그래서 100만원 보냄.
근데, 헤어지고 나니 주변에서 그때 줬던 100만원 다시 받아라고 함.
그래서 헤어진 여친을 알고 있던 사람을 통해서 돈 돌려 달라고 함.
그랬더니, 여자친구쪽에서 쪼잔하다는 식으로(이건 제가 첨언한겁니다.) "오빠가 사준 공기 청정기도 돌려줘?"라고 말하자
글쓴이는 격분하여 "부수든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고 함.
가만히 생각해보니, 열받아서
전에 사줬던 명품지갑(아마도 3일만에 여친이 잃어 버렸었나 봅니다.)도 돌려달라고 할까? 하는 괘씸한 마음이 들었다.
라는 글 같아요.
"만취여도 더이상 가지 않더군요"라는 글자와, "그럴꺼면 명품지갑은 사준지 3일만에 잃어버려 씨부리지 않냐고 되물을껄 그랬습니다~"... 이부분은 모르겠습니다.ㅠㅠ
해석이 틀렸을 수도 있구요

㉺유리아버님 2018/04/08 01:12

장거리 연애하던중~
수개월전 제 친구랑 아는 여자사람 친구가 후배인 제 여친였던 친구 둘이서 술마시러 좋은데 간다 하길래~
100만원 보내라해서~ 시험삼아 한번 보내봤습니다~
만취여도 더 이상 가진 않더군요~
이걸 다시 쓰면..
장거리 연애했던 몇개월 전에
제 친구를 아는 여자애가/ 후배였던 여친과 술 마시러 좋은데 간다고/ 100만원 보내라 해서/
시험 삼아 그 여자애에게? 여친에게? 돈을 보내 봤습니다.
(여기서부터 누가 돈을 보내라 했는지, 누구에게 돈을 보냈는지가 헷갈리기 시작...)
회사서 보고서 적으실 때 많이 힘드셨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