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돌아가셨으니까.... 딱 하루만 같이 지내봤으면 좋겠다.... ....
https://cohabe.com/sisa/566087 엄마 아빠 내일 죽었으면 좋겠다... 힘냐 | 2018/04/07 21:06 70 5793 10년 전에 돌아가셨으니까.... 딱 하루만 같이 지내봤으면 좋겠다.... .... 70 댓글 김디귿 2018/04/07 17:58 저도 아버지 10년.. 엄마 2달.. 내일 하루라도 품에 안기고 작은 키에 어울리지 않은 거칠지만 도톰한 손에 뺨을 부비고 싶고.... 안고 울고 웃고 하고싶어요. 너무너무 안고싶어요. (pBJzoA) 작성하기 내안의꿈 2018/04/07 18:0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 병환중인 저한테는 가슴에 뭐가 걸린듯 아픈글입니다. (pBJzoA) 작성하기 쾌락왕김오찌 2018/04/07 18:12 앗..아아... (pBJzoA) 작성하기 ESSE0.1 2018/04/07 18:35 훌쩍 훌쩍 ㅠㅠ (pBJzoA) 작성하기 바다라기 2018/04/07 20:03 제목보고왔다가 코끝찡해지네요 힘내세요 (pBJzoA) 작성하기 Lucia♥ 2018/04/07 20:46 유머짤 기대하고 왔는데...ㅠㅠㅠㅠ (pBJzoA) 작성하기 요요아주매미 2018/04/07 20:47 나이를 먹어도 받아들이기 힘든일 아프셔도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는 육친들 누구에게나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할 시간들 하지만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했으니 이별도 영원한 것이 아니리라 (pBJzoA) 작성하기 샌들우드 2018/04/07 20:49 제 부모님은 돌아 가시진 않았지만 제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영화 AI를 보면서 엄마와의 하루를 마지막 소원으로 바랐던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엄마...엄마...세 번은 목이 메어 부르기 힘든 그 이름 (pBJzoA) 작성하기 호헌철폐 2018/04/07 21:07 몇년 병수발 하면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엄마랑 나랑 고통 스러워서 잠자면서 편하게 가셨으면 좋겠다 (pBJzoA) 작성하기 강자쿠 2018/04/07 21:26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188197&s_no=102071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5335 (pBJzoA) 작성하기 찌질하네 2018/04/07 22:28 옵션에 창작글인거 보면...? (pBJzoA) 작성하기 삐약(39;◇39;) 2018/04/07 22:28 음..진짜 죄송한 말씀이지만요. 제목이 쓸데없이 자극적이네요..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장난스럽게 여겨져서요. 제목보고 뭐야!하고 들어왔다가 내용보니 짠하네..이런 반응 유도한거 같기도 하구요. (pBJzoA) 작성하기 펭키리 2018/04/07 22:57 이글이 사실이든 아니든 여러의미로 위로를 드려야되는건 확실하네요. (pBJzoA)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pBJzoA)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사직구장 초사이어인.gif [9] 순규앓이 | 2018/04/07 21:06 | 3233 엄마 아빠 내일 죽었으면 좋겠다... [13] 힘냐 | 2018/04/07 21:06 | 5793 여우같은 신입사원 망가.manga [14] 쿈코다이스키 | 2018/04/07 21:05 | 3598 샘 오취리 아침식사.jpg [16] 벨트 마이스터 | 2018/04/07 21:05 | 2027 [소울워커] 진따가 카운터 어택 하는 만화 [6] Mimicat | 2018/04/07 21:05 | 4547 뭐걍옹 나보다 7살 어리네요. [12] 언제나푸름 | 2018/04/07 21:05 | 3422 어느 게임에 나오는 듀얼리스트.JPG [1] 72 | 2018/04/07 21:04 | 3517 개쩌는 레고 로봇.jpg [12] .JPG | 2018/04/07 21:04 | 4496 한 방에 기절할 자신 있다 [3] 듐과제리 | 2018/04/07 21:03 | 4554 불친절한 삼성전자서비스 !!! [19] 포비! | 2018/04/07 21:03 | 3205 (개발자 유머) 매우 모범적인 프로그램 개발자......jpg [15] 밀리언 라이브 | 2018/04/07 21:02 | 2614 골반 대결.gif [6] OHMYGIRL | 2018/04/07 21:02 | 5630 남자들 나이 들면서 느껴지는 것들 [48] 베르나르베르베르 | 2018/04/07 21:02 | 4632 오타니를 이길 한국 선수는 없는건가요? [6] CesarRod | 2018/04/07 21:01 | 3689 김생민 디스하는 ㅇㅅㅇ근황 [13] 트와이스♡다현 | 2018/04/07 21:01 | 4094 « 57511 57512 57513 (current) 57514 57515 57516 57517 57518 57519 57520 » 주제 검색 실시간 인기글 남친이 대물이어봤자 하나도 안좋음.. 오또맘..gif ㄷㄷㄷ 알라딘 근황 ㄷㄷㄷ 남편과 찍은 사진이 유명해진사람 삼성 갤럭시 보급형 성능 근황.JPG 쯔양 현황. 생활의 달인에서 나왔던 자동차 명장 근황 MBC가 자본을 투입하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츄얼 시장 트럼프, 미일안보조약 파기 검토 라면업계 마지막 양심 지금 30-40대가 처한 미래 동덕여대 칼부림 사건 주작 확정.jpg 흔한 통풍환자의 패기ㄷㄷㄷㄷㄷㄷㄷ 시아준수는 임금체불이 젤 문제지만 팬미팅 얘기가 진짜 정 떨어져요;; 감히 날 해고해?? 회사에 복수하겠어!!! 우즈벡에서 짜장면처럼 진화한 음식 ㅅㅅ하다 이별통보 당한 썰.jpg 정말 돈 주면 쥬지도 빨수 있나요?.jpg 한별...이라는 ㅊㅈ .. 실제 난교 경험자 후기 여자 입장에서 바라본 남자의 특징 리코더 잘 부는 ㅊㅈ 동덕여대 재단이 개빡친 이유.jpg 후방) 모닝글벨파스트 속보) 동덕여대생들의 교수 진압 영상 공개 동덕여대 제일 ㅈ된애들 동덕여대 축제인가요? 후배 여직원이랑 동거하면 안되는 이유 일본 누나의 몸매 jpg 판결 판사가 한동훈 친구라고? 아내 : 눈을 떠보니 남편대신 49세 어린애가 있었다 한국이 망국의 길로 들어섰다는 증거. jpg 삼성전자에서 보고서 쓰는 법 서울대생 : 주변 페미년들 논리 존나 소름 돋는게 ㅋㅋ 동묘 근황 나이 많은 한국 남자에게 사기친 일본여자...jpg 후임 가슴이 너무 커서 신경 쓰인다는 사람 .jpg 의도치 않은 수능빌런.jpg 뉴스보다가 흠칫했다 테러는 하지만 지능은 있었던 놈들 동덕여대 총 손괴피해액이 50억이 나온 비결 전여친이 술마시고 나한테 연락함.jpg 할로윈 코스프레 전문녀 전국노래자랑 예쁜 누나에서 공포물 됐던 순간 호불호 갈리는 몸매 gif '아이돌 출신을 배우로 쓰려면 최대한 비슷한 역할을 찾아줘야 한다' 151cm라는 누나 jpg 400억 건물주가 내는 세금과 수익 으아악!! 도로 위 ㅁㅊㄴ이다! 손만 잡는거라면 괜찮아 월세 20만원 서울 원룸 클라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동덕여대) CCTV관제센터 개쩌는 기능들 ㄷㄷ 4년동안 17kg가 쪘다는 눈나 알리 배송 너무 무섭다 이게 점점 맞나 싶어지는거 오늘 수능 근황 여성들끼리 간호사 코스프레함.jpg 광주에만 있다는 곱창구이 끝판왕.jpg 유럽은 과징금을 먹고 사는듯.. 일본서 동안으로 유명한 여배우 가수들은 몸매 관리 필수라고 말하는 JYP 별점 만점 ㅇ동 후기.jpg 미쳐버린 대구근황 49세 아줌마 jpg 한국 마케팅이 욕먹은 이유
저도 아버지 10년.. 엄마 2달..
내일 하루라도 품에 안기고
작은 키에 어울리지 않은 거칠지만 도톰한 손에 뺨을 부비고 싶고....
안고 울고 웃고 하고싶어요.
너무너무 안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버지 작년에 돌아가시고 어머니 병환중인 저한테는
가슴에 뭐가 걸린듯 아픈글입니다.
앗..아아...
훌쩍 훌쩍 ㅠㅠ
제목보고왔다가 코끝찡해지네요
힘내세요
유머짤 기대하고 왔는데...ㅠㅠㅠㅠ
나이를 먹어도 받아들이기 힘든일
아프셔도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는 육친들
누구에게나 영원한 이별을 준비해야할 시간들
하지만 영원한것은 아무것도 없다했으니 이별도 영원한 것이 아니리라
제 부모님은 돌아 가시진 않았지만 제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영화 AI를 보면서 엄마와의 하루를 마지막 소원으로 바랐던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엄마...엄마...세 번은 목이 메어 부르기 힘든 그 이름
몇년 병수발 하면서 대소변 다 받아내고 엄마랑 나랑 고통 스러워서 잠자면서 편하게 가셨으면 좋겠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story&no=188197&s_no=102071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7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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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진짜 죄송한 말씀이지만요. 제목이 쓸데없이 자극적이네요..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장난스럽게 여겨져서요. 제목보고 뭐야!하고 들어왔다가 내용보니 짠하네..이런 반응 유도한거 같기도 하구요.
이글이 사실이든 아니든 여러의미로 위로를 드려야되는건 확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