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 삼성증권 전체주식 100주가 있다면..
직원 실수로 없던 주식 100주를 발행해서, 매도했다면.
그 주식을 매수한 사람은 가짜 주식을 잘못알고
사기 당한게 아니고..그게 주식으로 인정된다면,,
삼성주식은 200주가 되는건데.. 100주라고 주장하고..
잘못 발행되 매도된 100주는 이틀 후에 결제들어오니 문제없다.
주식 좀 하신분들.. 이해가 되나요?
https://cohabe.com/sisa/565270
내가 주식을 10년 넘게 해도 도저히 이해를 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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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만의 리그...
그래서 사람들이 이거 증권사에서 주식 마구 찍어내는거 아니냐고 하는거죠..
나라에서 증시 감독이 허술한거죠..
그러니까요. 총 주수가 정해진건데 이게 말이되는건지
실제 발행이 아니라 전산상으로 만들어진거 안니가요?
전산상으로 그게 입력 된다는 게 웃긴 거죠....
슬쩍 입력하고 팔아 먹고
싹 지워버림
누가 피해봤는지도 모름
쉽게 이야기해서 사이버 위폐라고 보면됨
그거 거래가 되면 실물에 진배 없죠. 그런데 거래가 됐다네요 ㅎㄷㄷ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나눠 줄 주식이 존재하지 않는데 직원이 그냥 입력 가능하다는게요.
유상증자를 비꼬아서 말씀하시는건가요?
오늘 삼성증권 사고..
당연히 총주식이 늘어나는게아니라 삼성증권에서 다른곳에서 빌리거나 사서라도 주식을 채워넣는개념이겠죠
빌려서 매도한게 아니고, 현재 주식수 보다 더 발행해서 매도했는데.. 어디서 발행된 주식수보다 더많이 빌려오나요?
일단 매도한거고 실제 결제는 이틀뒤이니깐요 그사이에 빌려서라도 채워넣으면되는거죠
발행수량보다 많은 주식이 대체입고 되는 자체가 사기에요. 팔든 안팔든 가짜주식이 계좌에 생성되고 심지어 매매거래도 가능한겁니다.
그렇죠 무차입 공매도가 원래 안되어야하는거죠 그런데 그런사고가 일어난것이고 수습할려니 저런식으로 했다는 말씀
전산상의 주식은 이미 총주수를 초과했는데 거래된 주식이 발행주식 이내여서 거래되는데는 이상없었고, 전산상의 주식이 이미 총주수를 초과한 부분은 시스템상의 문제가 있는 부분이고 헛점이었다...이런거 아니던가요?
1. 실권주보다 더 많이 발행
2. 그게 매매로 체결
3. 차입한게 아니라 절대 공매도가 될수 없음..
발행은 많이 되었는데 (이건 정말 문제임) 그게 모두 매매된게 아니라 그중 일부가 매매되었는데 그 매매수량이 발행주식 이내이다보니 거래된 수량은 모두 발행주식 이내였다. 만일 많이 발행된 부분 전부다 매매되었다면 이건 거래소 시스템조차도 문제라는건데,,그건 오늘 안밝혀짐..
주식 20년 했습니다. 이것은 시스템의 심각한 문제에요. 발행도 안 된 주식을 대체입고하는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전산으로 위조지폐를 만드는게 가능한 것이죠. 은행은 전산하고 실물의 시제를 맞추는데 주식은 그것을 안하는거에요.
거래 중에 주식 발행 총량을 체크하진 않는가 봐요 사실 체크하기도 어렵겠죠
이게 핵심... 증권사(자사)에서 지들 맘대로 회사 주식을 늘려도 시스템상으로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게 이번에 증명된거죠. 진짜 초대박 문제임.. 오늘은 실수(잘못발행)의 실수(직원이 매도)가 있어서 드러난거지 짜고 치고 입단속만 잘하면 아무도 모른다는 얘기..
허위로 발행된 주식이 판매되었으니 삼성증권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주식으로 대체하리라던 기사가 나왔던데요.
삼성에게 법이나 원리원칙은 중요하지 않으ㄴ자신들의 해결 방볍을 예탁원과 같이 밀어 붙이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햇어요. 아무리 삼성을 박근혜와 묶어 흔들어도.. 역시 대한민국은 삼성공화국이구나
ㅋㅋㅋㅋ
사이버 위폐가 가능하다는 걸 증명해준거죠.
더구나 그게 대량 매도 현상이 나오지 않고
야금 야금 팔았다면
누가 알기나 했겠음.
코인
웃기는 거죠.
주식이 투기를 넘어서 사기 임을 보여준 사례임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7633
이번 기회에 공매도금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