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니콘, 소니, 펜탁스 든 브랜드가 뭬이 중요합니까?

과거 자동디카 시절에는 니콘으로 시작해서
본격적인 DSLR은 삼성/펜탁스로 입문하여 현재는 캐논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고,
남들 무겁다는 구형 대포를 포함하여 캐논 렌즈만 6종 보유하고 있습니다. 렌즈군의 다양성과 사용자 선택폭측면에서는
캐논이 최고입니다.
지난해 시그마에서 MC-11 특판행사 때 미리 구매해 놓아...
이번 기회에 오막포 바르고도 남는 다는 A7M3 예약걸어 놓고 이종교배로 캐논의 렌즈군을 즐기려고 합니다.
삼성/펜탁스/캐논 등 보유하고 있는 바디를 버리지 않고 있어 아직도 펜탁스의 대표적인 파스타 렌즈 상태좋은 놈으로 간간히 펜탁스의 색감을 느껴보곤 합니다.
중요한 것은 각 브랜드별 AF빠르기, 핀 정확도 등등의 편리성에서는 차이는 있지만
브랜드를 바꿔도, 바디를 바꿔도 사진은 다 그 나름인 것 같습니다. 기변을 한다고 사진이 좋아지지 않는 것처럼...
그냥 본인이 좋으면 그만인 것입니다.
요즘 소니 3세대 바디로 매우 핫하고 오늘 시장을 재편하려는 또다른 S3바디의 발표가 떳지만....
브랜드가 뭬이 중요합니까?
다 자기만족인 것 같습니다. 소니/캐논/펜탁스 다 나름의 장단점이 있고 캐논이 채워주지 못하는 것을 펜탁스가 채워주고... 과거 핀나간 사진이 많아 불만인 것을 소니가 채워주길 기대하지만 또 잃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브랜드가 뭬이 중요합니까?
4개사 바디로 찍은 제 인스타도 함 다녀가주세요...(홍보)
https://www.instagram.com/watercom2
세계문화유산 화성에 관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