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로 실수령 기준(세금, 수리비 등 떼고) 월 300만원 정도 받는 건물의 시세가, 대략 15억 정도 되더군요.
배우자가 월 300만원 벌어온다면, 그 배우자는 15억 짜리 건물 정도의 가치를 하는 셈..
맞벌이 부부가 부러워지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6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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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하면 아껴서 더 저축하면 됩니다 ㄷㄷㄷ
긍정적인 마인드 존경합니다..ㄷㄷㄷㄷㄷㄷㄷ
티끌 모아 티끌
ㅋㅋㅋㅋㅋㅋ
아껴보니 없는데서 아끼는건 한계가 있더군요
그거 안벌면, 집에서 돈 안쓰고 가만~~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여 ㄷㄷㄷㄷ 오히려 시간이 남으니, 브런치니 쇼핑이니.. 씀씀이가 더 많아 지더라능 ㅠㅠㅠ ㄷㄷㄷㄷㄷ
글게여.. 애들 어리면 버는돈 고스란히 보모 아줌마에게 넘겨주더군요.. ㄷㄷㄷㄷ
여자들이 번다고 남자한테 좋을 것 없습니다.
다 지들이 다 써버립니다.
한 마디로 콧대만 쎄짐...
하긴 주변에 콧대만 높아진 와이프들도 종종 눈에 띄더군요.. ㄷㄷㄷㄷㄷㄷ
역시 그 멘탈은 안변하는군요 ㅋㅋㅋ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그리고 주변에 그런 여자만 보인다면 님의 인적 네트워크가 그런거쥬
퇴직금이랑 건물 처분할떄 금액도 같나요
일단 flow 만 보면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위의 본문 읽으면서 끄덕끄덕 공감하다가 리플보고 흠칫 했습니다. ^^
오오~~
제가 15억정도하는 건물 소유중이고 와이프는 육아중인데.... 그럼 건물없는 맞벌이 부부랑 동급인거네요 ㄷㄷ
ㅎㅎㅎㅎ
그러시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건물이 바가지를 긁진 않죠....
15억짜리 건물 가진 와이프 vs. 월 300만원 벌어오는 와이프.. 이런 비교인거져 ㄷㄷㄷㄷㄷ (일단 와이프는 기본 전제 ㅋㅋ)
15억짜리는 더 나올듯 ㄸㄷㄷ
한 4백만원 나오고, 그 중에 세금이니 뭐니 떼면 대략 3백만원 손에 쥐는 셈이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ㄷㄷㄷㄷㄷ
건물이 잔소리하고 짜증내고 집안일도 내팽기치고 그러진 않죠 ㅎㅎㅎㅎ
적게 벌어도 혼자 사는게 최고입니다
ㅎㅎㅎ 네~ 근데 일단은 와이프가 있다는 전제로 드린 말씀입니다 ㅋㅋㅋㅋ
그럼 우리 마누라는 50억도 넘는 건물가치가 있군요..하지만...쨍쨍거립니다..
건물이 크고 임대료가 많이 나오면...신경쓸일도 많아요....
헉... 월 천만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울 와이프는 월 500넘게 벌어옵니다만....연봉8천 직장인..
혼자살고 싶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작년에 일억찍더군요
다 부질읍네요 ㄷㄷㄷㄷㄷ
배부른 소리한다고 혼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배부른 소리한다고 혼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2222222
300벌어도 씀씀이가 커진다는 말은 300안 버는 사람들이 지어낸 이야기 같습니다
안 번다고 적게 쓰지는 않습니다
동감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심지어 안벌면 시간 많아서 더 많이 쓰더군요.. ㄷㄷㄷㄷㄷ
집에 왔는데... 훵한 집에서.. 혼자 밥 차려 먹을때는..그냥 약간... 뭐랄까..
아 돈이 전부는 아닌데..라는 생각도 들더란..
"아.. 돈이 전부가 아닌데.." 라니.. 그런 기분을 정말 느껴보고 싶네요 ㄷㄷㄷㄷㄷㄷㄷ
15억가치는 아니죠 건물주의 경우 놀아도 내 자유시간이 넘쳐도 그 돈이 들어오므로 15억가치인 것이고, 근로시간 안빠지고 열심히 일해야 300들어오면 15억의 가치는 아니죠
노동시간의 가치를 무시하는 발언은 아닙니다만 같은급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15억짜리 건물 가진 와이프 vs. 월 300만원 벌어오는 와이프.. 뭐 이런 정도로 비교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15억 짜리 건물은 월세가 문제가 아니죠
팔면 15억 받을 수 있고
향후 지가 상승시 얼마가 될지 모르죠...
일단은 money flow 만 따지는 걸로.. ㄷㄷㄷㄷㄷㄷ
삭제된 댓글입니다
(서울 소재 건물 기준) 한 4백만원 나오고, 그 중에 세금이니 뭐니 떼면 대략 3백만원 손에 쥐는 셈이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ㄷㄷㄷㄷㄷ
월천 벌어오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마눌 친구 외국인과 결혼해서 애 낳고 4살 쯤되니까 남편이 넌 왜 일 하지 않느냐고....
남편뿐이 아니라 크리스마스때 가족들 모이면 일하러 나가라고 들들 볶더라는
인지상정 ㄷㄷㄷㄷㄷㄷㄷ
엄마가 집에 있는것과 밖에 있는 것이 돈으로 값을 매길 수 있으려나요. 아이들이 집에 왔는데 반겨주고. 챙겨주고. 먹여주고 등...
비교할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저도 그래서 출산 후에도 일하려는 여자는 아예 제외하고 만났어요.
건물가진 와이프가 역시.. ㄷㄷㄷㄷㄷㄷㄷㄷ
네 맞아여.. 그래서 저도 건물가진 여자 만나고 싶습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다행히 와이프가 실수령액 600이네요.
배부른 소리한다고 혼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 333333333333333
애들 잘 키우고 살림 잘하는 것만 해도 500만원 벌이는 한셈이다.
네 저도 그런 마인드로 버티는 중입니다.. ㄷㄷㄷㄷㄷㄷ
동네 아줌마들 보면...
파트타임으로 돈 벌러 나가면, 버는돈은 모조리 자기 용돈 등으로 쓰면서,
맞벌이 한다고 생색은 온갖 다 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이게 정말 최악이죠 ㄷㄷㄷㄷㄷㄷㄷ
300씩 30년 꼬박 일해도 10.8억임..
flow와 stock의 개념을 약간 혼동하신듯.. ㄷㄷㄷㄷㄷㄷㄷㄷ
15억에 300이요?? 넘 작은데
(서울 소재 건물 기준) 한 4백만원 나오고, 그 중에 세금이니 뭐니 떼면 대략 3백만원 손에 쥐는 셈이라고.. 어느 분이 그러시더군요.. ㄷㄷㄷㄷㄷ
기적의 계산법 인데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건물은 관리개념이 있어도 별도의 시간투입이 거의 없지만, 맞벌이는 주40시간의 이상 시간과 돈을 바꾸는거죠. 그 시간으로 좀더 밀착된 육아도 할 수 있고 살림도 더 신경쓸수 있고 단순 금액 비교로만은 좀...
그럼 한 10억 정도면 될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5억짜리 건물 임대료와 비교하기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울 집사람은
45억 건물 가치라는게
감사
부럽네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같은 300을 벌더라도 건물이 노동하는거지만
와이프님이 일을해야 300을 버는거니 비교가 쪼매 이상합니더 ㅎㄷㄷ
쉽게 말해 돈벌이에서
본인이 노동을 해야 버는쪽과 이미 벌어 논 돈으로 돈을 버는건 금액이 같더라도 엄연히 가치가 틀립니다
와이프 연봉이 7천 좀 넘어가니...
쫓아가기 바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