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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엠티 참여 투표
공대도 아니고 미대입니다
나이 쫌 먹으니 강제로라도 엠티가던 옛날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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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로 참여시키는거도 문제지만 요즘 학생들이 저런 행사에 너무 무관심하죠
아직도 강제로 엠티가라고 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근데 엠티를 꼭 가야 하나요???ㄷㄷㄷ
그건 아닌데 저건 몰표수준..
제가 돈 두배내고 가고 싶단 ㄷ ㄷ
솔직히 엠티 왜 가나요?
그냥 가서 의미없이 술만 퍼마시고..
바쁜 사람들 모아서 굳이 일박이일로 돈 쓰며 술마시러 갈바엔..
깔끔하게 학교끝나고 마시고 헤어지고 집에 가는게 낫죠.
최소 아싸.....
목적은 단합&친목인데.. 세상이 변하면 수단도 변해야 하지 않을까 싶음.
근데 예전엔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가고싶어지네요 ㅎㅎㅎ
학년이 올라 갈수록 재미있었다는...ㅋㅋ...
재학시절에는 가기 싫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만한 추억도 없음.
특히 선후배들과 친목시간이 있어 좋았습니다.
평소에 방과후 모임은 지금 거의 생각이 안나는데
엠티의 추억은 잘 안 잊혀짐.
공감합니다. 뭣 모르는 새내기 때 끌려갔을 때 젤 재밌었는데 ㅎㅎ
왜 안가고 싶을까요?
부터 생각을 해봐야지 않겠어요?
알바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그런듯요...
한명 안가면 두세명은 같이 안가게 되는데 그러면 그 친구의 친구들이 또 안가고.
그런 이유라면 일정을 조절하면 되겠죠.
아무튼 그렇게 이유를 알아야 해결책이든 대책이든 뭐든 나오겠죠.
개인주의가 강해짐에따라 저런 강제적인 모임은 의미가없어진거죠
저거안가도 알아서 잘노는데 거지같은 선배들이랑 강제로 모여서 놀라니까
안가는거임
알아서 가고싶은 사람들이랑 갈껄요
요즘 미대 분위기가 저런거같아요. 마이웨이 개인플레이...
근데 사실 미대직종이 혼자 일하는 사람이란 이미지로 진학하는 학생들 많은거 고려하면 저런 분위기도 납득이 되죠 ㄷㄷ
ㅋㅋㅋㅋ 94학번인 저는 매주마다 엠티였는데... 먹고 토하는 엠티도 있고... 그 왜... 그 모..ㅌ... 흠...
근데 요즘은 약속을 잡아도 파토나는 경우가 많아지긴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