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X Mark II를 샀거든요.
이틀 전 1DX를 손에 넣은게 불행(행복)의 시작 이였습니다.
1Ds Mark 3 과의 어마무시한 차이에 놀랐습니다.
1DX의 af속도와 촛점의 정확성은 데스막삼과 비교 했을때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라고 말 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문득 1DX가 기기적 성능이 이렇게 좋은데, 1DX mark2의 성능은 어떨까? 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궁금증이 생기면 용감해 집니다..저는요..
1DS Mark3과 1DX를 싸들고 남포동 나갔습니다.
비가 오는데도요.
집에 들어오는 제 손에는 까만 박스와 할배백통이 마운트 되어 있는 6,900여컷 1DX Mark II가 가방안에 있네요.
.
https://cohabe.com/sisa/56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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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장농으로 가심 될듯...
아프리카 가서 써 먹으려 샀습니다.
안 사도 될 껄 사 놓고 제 자신 합리화 하기 위한 핑계 입니다.ㅜㅠ
잘하셨습니다~^^
후련 합니다.
이제 기변은 없다고 하시니 1dx mark 3 나왔을때 참을 자신 있으신가보네요 ~ ㅎ
현재 캐논에서 갈 수 있는 가장 끝으로 가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아픈곳을 찌르면 벌 받습니다.^^
후련~ 합니다.
"아~ 이거 너무 무거운데??"" 이러면서 또 가벼운거 생각이 드실수도.....ㄷㄷㄷㄷㄷ
열심히 운동..아니 노가다 한 보람이 있습니다.
노가다 이게 이 정도 무게는 버틸수 있는 체력을 만들어 주네요.^^
wow~
남포동 일X 다녀오신건가요??
1DX는 파셨구요?? ㄷㄷ
일x 맞고요.왕덱스 팔았습니다^^
추카드려유 ㅎㅎㅎㅎ
압도적 감사!! ㅋㅋ
걸맞은 사진은 어디에?
자랑질 하느라 아직 찍으러 나가질 몬 했습니다.
죽하드립니다
김사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