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리플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네여 ㄷ ㄷ ㄷ
쓸데없는 리플다신분들도 있고 ㄷ ㄷ ㄷ
소개팅 주선자가 돈을 바라냐고 놀라시는분들도 있고 한데
그냥 청춘때 둘이 잘 어울릴것 같다고 급 소개를 받아서 4년가까이 연애하고 결혼을 하는 케이스네여 ㄷ ㄷ ㄷ
어떤분은 자기같으면 300정도는 주겠다고 쫌생이취급하는 사람도 있던데
만약 제가 오래된 노총각에서 평생 결혼 못하겠다 포기한 상태에서
누군가 소개시켜줘서 결혼에 골인한다면
저런 리플다신분들 심정을 이해할수 있을것 같네여 ㄷ ㄷ ㄷ
그래서 이번에 신혼여행가서 후배한데 너가 소개시켜준게 우리가 너무 고마우니
선물을 사주겠다라고 말을 하던지
아니면 너무 고마우니 이걸로 너 사고싶은거 사라 하면서 50만원짜리 상품권 줄까 하네여 ㄷ ㄷ ㄷ
그리고 지금까지 후배랑 셋이서 만날때면 항상 고마워~~ 하면서 사주고는 했네여 ㄷ ㄷ ㄷ
근데 만약 상품권이나 선물을 준다면
(아무래도 선택권 넓은 신세계 상품권이 좋은듯)
결혼전에 주는게 좋겠죠? ㄷ ㄷ ㄸ
의무적으로 줘야하는것도 아니고 의무적으로 주는것도 아닙니다
평생 볼사이니 덕분에 이렇게 되었으니 감사합니다 굽신굽신 뭐 그런거져
상품권 50정도 주면 적당할듯.
상품권보다는 신혼여행지에서 와이프랑 같이 선물 골라서 주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결혼하시게요? 아직 안 늦었어요
---------------------50 끝 ----------------------------
현금 최고!!
신부님이 이쁘십니다.
100만원!ㅋ
아래는 와이프님이신가요. 미인이시네요ㅎㅎㅎ
솔직히 애초에 30만원 생각했다는데에서 쫌생이 라는 느낌은 받았네요
축의금 받을꺼 빼면 그냥 퉁 치는 셈인데...
저도 신부도 사회물정 몰랐다고 넘어가주심이 ㄷ ㄷ ㄷ
축의금은 10만원 통일이네요 ㄷ ㄷ ㄷ
저희는 200 줬어요... 당연히 만날때마다 맛있는거 사줬구요...
옛말에 중매 잘서면 금이 한냥, 잘 못 서면 뺨이 석대라고...
금 시세가...
와이프보니 300각입니다. 50? 짜게굴지마세요
아니 주선에 댓가를 바라고 해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저라면 받지도 않겠습니다. 결혼 해라고 중매 서준것도 아니고 그냥 소개팅 해줬는데 둘의 노력으로 결혼까지 간것이고..3명이서 저녁 한끼만 해도 양쪽 다 뿌듯한 자리가 될것 같습니다.
와 완전미인.. 50만원 생각했는데 사진보니 100도 더하셔야할듯
전생에 나라를....
돈을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지금.결혼하게 생겨는데....진심.걍.혼자 사세요 ㅜ20년차 유부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