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직접 구운 김과, 직접 담근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와 파김치
그리고 계란 후라이와 스팸 구이
입대 전까지만 해도 반찬 투정하고 그랬는데
전역하고 나니까 엄마가 해준 건 전부 다 맛있더라
고마워요 국건이
엄마가 직접 구운 김과, 직접 담근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와 파김치
그리고 계란 후라이와 스팸 구이
입대 전까지만 해도 반찬 투정하고 그랬는데
전역하고 나니까 엄마가 해준 건 전부 다 맛있더라
고마워요 국건이
거를 반찬이 하나도 없잖아
아니 시바 저걸로 투정하는 새끼는 뚝배기를 깨버려야지.
치트키 반찬이네
다 존맛인데?
본문 안보고 드립칠뻔 했네, 완전 존맛구성이다
돼지
따뜻한 그이름
시발련아
거를 반찬이 하나도 없잖아
치트키 반찬이네
???:다시보내드렷습니다
다 존맛인데?
본문 안보고 드립칠뻔 했네, 완전 존맛구성이다
스팸에 파김치 하나면 밥3공기 뚝딱이다
밥 두 공기 각인데 저건
뭐냐 이 모범적인 집밥 한끼는
국 한숟갈 떠서 밥에 비벼 먹고, 스팸이랑 계란 얹어서 한 숟가락 더 먹고, 김이랑 먹고, 입가심으로 김치랑 먹고... 이 사이클이면 뚝딱...
솔직히 맛있는 구성임
조합 미쳤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밥 한그릇 뚝딱일듯
미친 김치찌개에 스팸에 파김치라고?
밥도둑이잖아!
치트키 쓰네
한국인 밥도둑 세트
조합이 사기잖아
맛있겟다
ㅡㅡ 밥4공기는뚝딱각이다 ;
4공기요?
님 손좀 찍어서 올려주세요
아니 시바 저걸로 투정하는 새끼는 뚝배기를 깨버려야지.
ㄹㅇㅋㅋㅋㅋ
와 그런대 이 조합이면 2그릇은 먹는데
날 탈룰라로 만들지 않게해준 본문에 충성
스팸에 김치찌개는 짜니까 파송송 계란국으로 가자
거를 타선이 없다 ㄷㄷ
파를 싫어해서..
그나마 국에 들어가는 수준의 파나 파닭에 넣는 것처럼 다듬은 형태면 괜찮은데
파김치만큼은 아직 먹지 않음
대신 배추김치 무김치 갓김치 열무김치는 좋아함
엄마 반찬투정해서 미안해!
근데 전역하고 자취 3년 해보니까
내가 직접 해먹는 밥이 제일 맛있어..
3공기 가능
내가 제대하고 3~4달쯤 툭하면 밥을 저렇게 먹으니까 질리더라
고마워할 대상은 굳건이가 아니라
어머니다
엄마밥은 언제나 최고야
특히 오랜만에 집와서 엄마가 차려주는 집밥이 참 맛있지...
어릴땐 몰랐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왜 어머니의 밥맛하면서 아재들이 눈물 글썽이면서 밥먹는지 이해가 가는 중
군대 한 번 더 갔다오면 두 배로 맛있어지는 거 아님? 개이득이네!
김치찌개에 고기도 들었네...
저것들 다 호불호 어지간하면 안갈리는 반찬이잖음
밥 세공기 뚝딱
김치찌개에 김에 계란후라이라니 배우신 분
전재산을 털어서라고 딱 한번이라도 먹고 싶은게..
돌아가신 어무이가 해주신 밥이다....뭐든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게 먹어라...
진짜 맛있는데
진짜 짜..
밥도둑 모아놨네
조합자체가 맨날 먹어도 질릴수가 없는 구성이네 ㄷㄷ
맛있겠당~
이야 내가 좋아하는거 다 있네.
파김치를 포기김치로 바꾸면 효과는 fever x7
맛있겠다 진짜루...
꿀맛조합인데 왜 반찬투정을 했니
수북히 담아서 두그릇이다.
김치찌개에....고기가 들어있어?????!!!!
그냥 어머님이 해주신밥이 최고다... ㅠㅠ
딱 군입대 한달전에.... 어머님이 돌아가셔서... 심란한 상태로 입대하고 100일휴가 나와서 아버지랑 트러블이 있어서... 큰이모댁 가서
밥을 먹는데.... 그맛이 안나서 밥먹다가 엉엉 울었습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더라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만이라도 다시 먹고싶습니다.....
오늘은 김치찌개다
저걸로 반찬투정한다고? 아니 평소엔 뭐 먹길레
침이 고인다....
스팸에 파김치 싸먹음 존맛